호수 / 한빛 오 한 수 늘어진 버들가지 아래 떠다니는 꽃잎 잔물결 흐름을 타네 물속에 비친 조각구름에 온갖 시름 실려 보내고 오월 싱그러운 삶을 그려본다
♥‥ 은실 편지지소스 ‥♥ 호수 / 한빛 오 한 수 늘어진 버들가지 아래 떠다니는 꽃잎 잔물결 흐름을 타네 물속에 비친 조각구름에 온갖 시름 실려 보내고 오월 싱그러운 삶을 그려본다 "All Is one /Ralf Bach "
출처: 바람에 띄운 그리움 원문보기 글쓴이: 푸른나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