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나입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서는
소리가 귓전을 스쳐 지나치며
피부에 와닿는 체감온도는
쌀쌀함이 느껴질때,
그 곱던 단풍도
어느새 낙엽되어 길바닥에 나뒹굴고
곱게 단장했던 나무들도 앙상하게
뼈대만 남아 삭막함이 더해 가는
11월의 끝자락과
12월의 첫날을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차오릅니다.
드디어 영웅님의 눈부신 활약이
일본에까지 먹혀 해외 시장으로
발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마 어워즈 베스트 남자 아티스트
수상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12월에 있을 앵콜 콘서트
부콘과 서콘까지 줄줄이 경사났네요.
영웅님의 영광스런 수상으로 인해
설레이고,
콘서트에서 멋진 모습 볼 생각에
가슴이 뛰고 꿈에 부풀어
잠을 설치기도 합니다.
전 영웅님의 콘서트는 처음 참석을
해서 그런지 어린애처럼 히죽히죽
웃기도 해보고 발을 동동 구르기도 해봅니다.
길거리에 정신없이 이리저리 나뒹구는
바싹 마른 나뭇잎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문득, 영웅님의 댄스하는 모습이 연상케하여
쓸쓸함이 묻어났던 가슴에
따뜻함으로 차오릅니다
초겨울에 윙윙윙 불어대는 바람소리마져도
아름다운 시 한편이 되어
감성 짙은 환상곡으로 들립니다.
그러기에 응원 할 수 밖에 없는 사람,
영원한 응원자가 될 것입니다.
힘들어도 힘든 내색 않고 팬들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당장 달려 와줄것만 같은
멋진 아티스트 임영웅님 최고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흐트러짐 없이
차분하고 묵묵히 정해진 목표를 향해
한발한발 걸어가는 한결 같은 영웅님께
감동 받고,
착한 모습에 응원 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상남자,
가수의 인생6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들,
오르지 노래를 잘 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신념으로 걸어온 인생길에
멋진 첫 작품 자작곡 " 런던보이" 까지
발매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더 굳어진 신념이 성공으로 이어진것입니다.
어러운 현실에 적응하고 지혜롭게
이겨내는 능력의 힘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기에,
영웅님이 하시는 모든일이 자신의 삶에서
일이 아니라 즐거운 놀이가 된다는 것을
발견했을때 인생의 성공률은 판가름 나는 것입니다.
영웅님이 한발 한발 조심스럽게
걸어오는 길위에서 얻어지는 지혜가
영웅님이 걸어 갈 길 위에 밑거름으로
더 큰 꿈을 품고 나아갈 문이 활짝
열려 있으니 힘껏 날아보세요.
해외 시장도 점령 할 수 있는
능력 실력 짱짱짱입니다.
팬들은 그런 영웅님을 바라보며
응원하며 기원할것입니다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부르면서 오래오래
팬들 곁에 머물러 주세요.
***** 그런 사람이 있었음*****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었음 좋겠다
함께 시 한자락을
진하게 읇을 수 있는 사람,
어느곳에 있어도
영감으로 주거니 받거니
한편의 시로
못다한 인생을
배워가는 과정이 되도록......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었음 좋겠다
함께 있으면
시처럼 감성이 돋보이는 사람,
괴로을때나 슬플때나
서로의 마음을 읽어내려
넓은 가슴으로
한없이 한없이 품을 수 있도록.....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었음 좋겠다
함께 시가되는 말로
모든 일상이 되는 사람,
외로움과 괴로움이 짙어질때
바람처럼 스쳐지나 치듯
살며시 다가와
등어리 어루만져 괜찮다며,
저녁 노을에 묻어가는 인생의 길에
꿈과 희망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도록.....
그대의 눈부신 활약이
힘이 되고, 기쁨이 되고
시가되고 노래가 되어
온 세상에 울러퍼질때
모든 일상이 시처럼
감성으로 물들이고
감성 짙은 노래가 울러 퍼질때
한편의 시로
읊을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그대는 그런 사람이 되는
멋진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