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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밤이슬을 맞으며 폭염속 , 안성 미곡초교 2.6km 25분에 뛰어감...
신대방 추천 1 조회 896 23.08.06 01:1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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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6 01:33

    첫댓글 인간 승리네요 요즘 골프장 콜 새벽 일찍들 시작해서 오후2시전에 콜 못잡으면 헛탕 칠 확률 높아여

  • 작성자 23.08.06 01:39

    네.오후 세시까지 용인 송전리
    있었는데요..콜 전멸..!
    서울식당 콜 아예 안뜨네요..
    양성면 소나무향기 등등..
    그쪽에서만 계속 콜 뜸.
    그것도 기사들이 없는지 오다
    30분째 둥둥 떠있네요..휴 !

  • 23.08.06 01:46

    2.6키로...
    대단하십니다
    요즘 더워서 500 미터도 공유킥타는디...
    반성하겠습니다

  • 작성자 23.08.06 01:53

    예약오다는 pm04시..
    안성 난실리 도착은 pm03:29분..
    카카오네비 뚜벅이 검색해보니..
    안성양성면 미곡초교 음식점
    까지 40분 소요더군요
    ㅡ ㅡ;;
    방법은. 시간을 닷축하는 방법은
    뛰는것.뛰어가면 시간 단축되거든요.
    오후 03:55분 미곡초교 인근
    음식점 도착함. 극기훈련이였습니다

  • 23.08.06 01:57

    경의를표합니다

  • 작성자 23.08.06 02:07

    할수없이 잡았습니다..
    평소 콜 잘 뜨던 송전리
    콜.전멸 ㅡ ㅡ;; 30분 시간
    도박? 걸고 오다잡고
    눈썹이 휘날리게 2.6km
    안성 미곡초교까지 뜀.
    땀은 비오듯. 환장하겠네요

  • 23.08.06 02:03

    헐....대단하십니다.
    밤도 아니고 낮에 2.6키로를...
    더위 먹을수 있으니 그정도 거리는 택시라도 타세요.

  • 작성자 23.08.06 02:05

    예약오다 오후 4시.
    난실리,도착은 오후3:30분,
    마음이 급해서 뛰었네요.

  • 23.08.06 02:12

    저도 한 걸음 하는데 ..코로나 뒤로 배가 튀어나와..ㅠㅠ 요즘은 설렁 설렁 걸어다니는데..
    대단 하세요..신대방님..홧팅!!

  • 작성자 23.08.06 02:22

    감사합니다.요즘 더위는
    정말 대단하네요.25분동안,
    2.6km 뛰어가는데..
    땀은 비오듯이 쏟아져 내리고
    시간은 다가오고 환장하네요.
    그렇다고 시간 낭비하면서
    그늘에서 쉴수도 없고..
    하엿튼 예약오다 잡으면
    수명이 단축되는것 같아요 ^^

  • 23.08.06 02:30

  • 작성자 23.08.06 02:42

    ^^

  • 23.08.06 02:40

    대단하심!

  • 작성자 23.08.06 02:54

    아닙니다.
    그 어느 대리분들도
    다 하는 거네요..^^

  • 23.08.06 11:44

    @신대방 돈100만 주면 몰라도 그어느 대리들이 이런 미친짓을 다합닌까?

  • 작성자 23.08.09 07:52

    @차무식 차단합니다 !
    안보는게 최고 !..^^

  • 23.08.06 02:46

    그대는 최고의 대리기사십니다.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8.06 02:57

    맥주한잔하고 YTN 티비
    보는중입니다..
    곧 자야죠..감사합니다.
    일요일 또다시 골프 일
    시작해야죠.

  • 23.08.06 03:05

    역시 밤이슬에는 신사들이 많습니다. 다들 좋은소리만 해주셨네요.. 제 기준에는 비효율에 미련 곰퉁이가 따로 없습니다만.. 카페에 글 올리면서 팁 오만원 받은거 자랑할 마음이 그리 컸었나봐요. 땀 뻘뻘 흘리며 뛰는 와중에 풍경까지 정성스레 찍는 여유까지 캬~
    어쩌겠습니까 누구의 눈에는 찍소리도 못하고 사는 2찍기사의 비애인것을

  • 23.08.06 03:18

    2찍이라도...그나마 다른 또라이들에 비하면 나으니까 그러나봐요.
    정치적 신념이라는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거잖아요..
    조선일보 끊었다더니 인터넷으로 보나?
    근데 지금의 loon 의 상태를 보고도 입 다물고 있는건 안타깝기는 하죠..

  • 23.08.06 03:24

    am10~pm6까지 한콜~워킹님 평가에 한표

  • 23.08.06 03:43

    @독립대리 개가 똥을 끊겠습니까? 여론 눈치보며 구라치다 딱 걸리곤 태세전환하던 모습이 아직 훤합니다

  • 23.08.06 03:56

    @독립대리 이런글에도 이찍이 타령하니 그대들 존경스럽네요

  • 23.08.06 04:12

    @구멍난 양말 이건 관심이 있다는 얘기죠..
    오래된 회원이고...그간 해왔던 행동을 알고 있으니까요..

  • 작성자 23.08.09 07:50

    @워킹데드 차단합니다 !..^^
    마음껏 떠드세요 !
    안보는게 최고 !

  • 23.08.06 03:16

    저는 오늘 1.3키로 10분 남은 법인콜 포기했읍니다~가격은 좋았는데 10분안에 갈 자신이 없었네요~ 늘 글 잘보고있읍니다 ~좋은밤되세요

  • 23.08.06 03:40

    이 더위에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건강 생각하시면서 일 하셔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 23.08.06 03:40

    애쓴다

  • 23.08.06 04:24

    결론은 2찍이면서 삼복더위에 양복입고 휴일날 대낮에 조빠지게 땀흘리면 팁 신사임당 받을수 있다 이거?

  • 23.08.06 05:11

    미련 곰탕이.
    몰랐을땐 조용한 점잖은 기사라고 생각들더니 2찍이면서도 1찍했다고 우기다가 2찍 한거 삭제한 정황나오니 태세전환해서 2찍한게 뭐 잘못이냐고 카페글과 댓글 하던게 떠오르네요
    위선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 23.08.06 05:19

    이더위에 양복에 넥타이까지메고~
    과잉오버엑션? 그래도 팁받으셨으니
    좋으셨겠어요.ㅋ

  • 23.08.06 08:58

    대단하네요 체력이 부럽습니다 아마도 아는 얼굴일듯한데 ㅎㅎ(핸들 tr 쓸때 3년정도 근무한때가있어서

  • 23.08.06 10:03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 시급 5천,6천 하지말고
    션한 편도리 햐 시급ㅣ만
    아님 전기자전거로
    토.밀은 배민 시급 13,~18,000하든지

  • 23.08.07 17:53

    이양반 참 대단함.
    이더위에 정장에 넥타이 할말이없슴. 일군법인 반팔와이셔츠에 넥타이 미착용이 언젠데.
    정장착용 고수 하는거보면 법인 직업의식?
    콜타는거보면 일반보다 열심히. 체력에 감탄.

  • 작성자 23.08.07 18:51

    나만의 방식입니다.
    더울때는 여름양복
    여러벌 준비해놓음.
    낮에 일하러 갈때는
    양복 주머니에 넥타이
    넣어놨다가 고객만나면
    넥타이 맵니다.
    십수년간 이렇게 일했습니다.
    2004년 핸들포유 근무
    할때부터 이런식으로 일함.
    20년째 .아무리 더워도
    양복에 넥타이.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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