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쏙~ 플랫슈즈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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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짝이는 펄을 콕 찍어 바른 듯한 앞코가 인상적인 핫 핑크 컬러 플랫슈즈. 주름 장식으로 슈즈 앞부분을 감싸 발볼이 좁아 보이며, 가죽 재질이 부드러워 발이 편안하다. 11만8000원, 바바라 2 오렌지 빛깔이 살짝 감도는 레드 플랫슈즈. 보라색 리본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신발 안쪽에 깜찍한 핑크 입술 모양 일러스트를 새겨 신발을 벗어놓았을 때도 예쁘다. 7만9000원, 바비 3 커다란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준 세무 소재 보라색 플랫슈즈. 발뒤꿈치 쪽에 패드가 들어있어 폭신하다. 가격미정, 금강제화 4 악어가죽 무늬가 눈에 띄는 귀여운 옐로 플랫슈즈. 앙증맞은 리본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앞코가 짧아 발등이 많이 보이는 편. 6만9000원, 바비 5 신발 안쪽 라인이 두 줄 스티치 장식으로 된 독특한 디자인. 다른 플랫슈즈에 비해 앞코가 뾰족하고 딱딱한 편이다. 3만9900원, SOV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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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볼이 넓은 사람 신발을 신었을 때 발가락 골이 보이지 않고, 옆이 높이 올라와 발을 감싸는 느낌의 슈즈가 좋다. 앞코에 리본이나 코르사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도 잘 어울린다. 발목이 두꺼운 사람 밑창에 쿠션이 있으면 발목이 더욱 강조된다. 신었을 때 깊이감이 있는 것을 고른다. 발가락이 긴 사람 앞코가 짧고 딱딱한 느낌의 신발은 피한다. 발등을 많이 가릴 수 있는 디자인이 좋다. 발등에 살이 많아도 마찬가지. 종아리가 짧은 사람 앞코가 짧은 것을 선택해 발등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앞코가 둥근 것보다는 뾰쪽한 디자인을 신는 것이 유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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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닥다닥 붙어 있는 작은 골드 금속 장식이 독특한 플랫슈즈. 앞코가 둥근데다 슈즈의 안쪽 라인도 둥글게 파여 귀엽다. 옆 라인은 많이 파인 편. 11만9000원, 자라 7 전체적으로 딱딱한 느낌의 가죽 플랫슈즈. 좌우 대칭을 이루는 골드 장식이 멋스럽다. 굽 높이는 2cm 정도. 10만원대, 엘리자벳 8 규칙적인 그물망 디자인에 굵은 스티치가 포인트. 무난한 베이지 컬러는 아무데나 잘 어울린다. 신었을 때 발가락 골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5만9000원, 자라 9 골드 펄 플랫슈즈. 전체적으로 발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발등에 살이 많고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큐빅과 진주로 만든 꽃 장식이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12만8000원, 바바라 10 거친 표면이 눈에 띄는 화이트 플랫슈즈. 말랑말랑하고 잘 구겨지는 가죽 소재로 신었을 때 발에 착 감기는 느낌이다. 앞코가 짧은 편. 8만9000원, 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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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한 컬러로 포인트 블랙 레깅스에 레드, 오렌지, 핑크, 그린 컬러 플랫슈즈를 매치해보자. 플랫슈즈 하나만으로도 센스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종아리가 길어 보이고 싶다면 블랙 레깅스에 블랙 플랫슈즈를 신되 앞코에 상큼한 컬러나 화려한 스팽글 장식이 있는 것을 고른다. ▶ 시폰 원피스와 함께 하늘하늘거리는 시폰 원피스에는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여성스러운 플랫슈즈가 잘 어울린다. 시폰 소재 코르사주나 리본 장식이 달린 플랫슈즈는 여성스러움을 더욱 강조한다. ▶ 청바지나 스키니 진에도 OK! 청바지에는 핑크나 블루 컬러 플랫슈즈가 예쁘다. 여기에 신발과 컬러를 맞춰 스카프를 둘러주면 더욱 멋스럽다. 블랙 스키니 진에는 블랙이나 골드 플랫슈즈를 매치하면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화이트 진에는 실버 컬러 플랫슈즈가 특히 잘 어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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