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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밥상 - ★★★★☆(4.14) 전화번호 : 02-793-5390
시골밥상은 수많은 반찬의 가짓 수로 유명세를 탄 집입니다. 한정식의 가격이 1인당 7천원인데도 불구하고 40가지의 반찬을 제공해줍니다(4인 기준). 또한 반찬과 찌개가 무한리필도 되기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한정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은 꼭 한번 와보세요. 기본메뉴 외에 추가로 반찬을 주문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2. 동아냉면 - ★★★★★(4.50)
전화번호 : 02-796-2796
매운 맛을 좋아하는 분들이 가볼만한 냉면집입니다. 냉면 위에 다대기를 듬뿍 얹어놓은 모습만 봐도 냉면의 매운 포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서비스로 나오는 육수로 혀를 달래가며 먹어도 매운 맛이 입에 계속 맴돌죠. 비빔냉면을 반쯤 먹은 후에 중간에 육수를 넣어 물냉면처럼 먹어도 맛있습니다.
3. 타코 칠리칠리 - ★★★★☆(4.00)
전화번호 : 02-797-7219
멕시코 요리점의 대부분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맛이 형편없는 경우가 많죠. 타코 칠리칠리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타코 요리만을 만들지만, 맛은 보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지 멕시코 요리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밥이 들어있는 부리또, 퀘사디아는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4. 라멘 81번옥 - ★★★★☆(4.33)
전화번호 : 02-792-2233
시원한 국물의 일본식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기본 메뉴는 소유라멘과 미소라멘. 소유라멘에 삶은 돼지고기를 더 얹은 차슈라멘도 인기입니다. 이 집은 라멘 맛보다 점보라멘 이벤트로도 유명한 곳인데요. 점보라멘을 20분안에 먹으면 라멘값을 안 받는다고 하네요.
5. 바다식당 - ★★★★☆(4.30)
전화번호 : 02-795-1317
부대찌개보다 약간 느끼한 존슨탕이 대표 메뉴인 곳입니다. 부대찌개에 비해 햄과 소세지, 치즈가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 약간 느끼하지만, 매콤한 맛, 달달한 맛이 섞인 존슨탕 특유의 맛을 잘 살린 맛집이라고 할 수 있죠. 진한 소스의 돼지갈비바베큐(2인분 이상 주문가능)도 인기메뉴이니 드셔보세요.
6. 더 방갈로 - ★★★★☆(4.43)
전화번호 : 02-793-2344
열대 휴양지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컨셉의 칵테일 바입니다. 하얀 모래로 해안 분위기를 연출시켜 이태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죠.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를 주지 않기 때문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죠. 다만 모래가 있는 방은 인기가 많아, 웨이팅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7. 솔티노스 - ★★★★☆(4.40)
전화번호 : 02-797-0488
롯데호텔 셰프 출신 솔티노씨의 레스토랑입니다. 활기찬 솔티노씨의 영향인지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시끌벅적한 분위기. 얇고 쫄깃한 피자와 삶은 면에 소스가 잘 깃들어진 파스타는 손님들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죠. 빵을 즉각 리필해주는 등 서비스도 훌륭한 편입니다.
8. 문타로 - ★★★★★(5.00)
전화번호 : 02-796-7232
일본식 꼬치구이 전문점 문타로입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꼬치구이가 맛있는 집이죠. 하지만 꼬치구이는 양이 적기 때문에 식사보다는 사케의 안주로 먹는 것이 더 적당합니다. 나가사키식 해물탕도 얼큰한 국물 맛에 해물과 면발의 통통함이 잘 어울러져 손님들에게 인기라고 하네요.
9. 파타야 - ★★★★☆(4.00) 전화번호 : 02-793-4888
한국인 입맛에 맞는 태국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만족스러운 태국요리를 먹을 수 있죠. 모두가 베스트로 추천하는 요리는 푸팟 퐁카리. 게살을 카레와 함께 볶은 요리인데 카레의 매콤한 맛과 게살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리죠. 파키마우와 카우 만 가이 등 다른 요리도 맛있습니다.
10. 셰프 마일리 - ★★★★★(5.00) 전화번호 : 02-797-3820
정통 독일 소세지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식재료는 오스트리아 셰프가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이 집의 수제 소세지는 인스턴트 소세지에 비해 덜 짜고, 씹을 때 꽉찬 듯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장도 되는데 100g을 기준으로 가격을 정해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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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바다식당에서 얼큰한 매운탕 한그릇 먹으면 좋겠네요...
이 글보고 며칠전 바다식당 가서 존슨탕 시켜먹고 왔습니다. 맛 좋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