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입문 필독자료(긴 글...)

조종기에 대해서...   항공용 조종기는 보통 4채널부터 10채널까지 있습니다. "이 채널이 무엇이냐?" "높은 채널은 어렵지 않냐?" 라는 글이 가끔 눈에 보이실때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1CH - 로터(큰 회전날개) 회전속도를 결정합니다 0% ~ 100% 2CH - 헬기가 전진합니다. , 후진합니다. 3CH - 헬기가 좌측으로 이동합니다. , 우측으로 이동합니다. 4CH - 헬기가 좌회전을 합니다 , 우회전을 합니다. (꼬리날개를 컨트롤 합니다.)   5CH - 로터(큰 회전날개) 피치각도를 결정합니다. 날개 각도가 많으면 기체 떠오르는 속도가 증가합니다. 6CH - 자이로 감도설정을 합니다. 꼬리날개가 빠릿하게 설정되거나 흐믈흐믈하게 설정됩니다. (차후에 자이로 설명할때 자세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7CH - 스케일 헬기의 바퀴를 접습니다. 8CH - 공중에서 낙하산을 투하할수 있습니다.(물폭탄도 가능합니다.) 9CH - 헬기에서 전등을 점멸할 수 있습니다. 10CH - 카메라 달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각 채널은 한개의 동작을 의미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ch 이상급이면 헬기 날리는데 문제가 없으며, 7ch이상급 조종기에서는 그냥 생각대로 설명한것인데. 저런류의 동작을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자이로 감도까지 계산한다면 6CH이 가장 이상적인 최소 채널이 되겠지요..   조종기의 종류는 비행기용 , 헬기용이 따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뱅기용 조종기는 1ch 오른쪽에 있는 위, 아래로 움직이는 스틱이 뭔가 턱턱턱 걸리면서 움직이고. 헬기용 조종기는 부드럽게 걸리는것 없이 움직입니다.   이 차이점은 뱅기의 경우 속도와 연계된 스틱이기 때문에 속도 조절용으로 틱틱 걸리게끔 만들조종기 이며 주위에 붙어 있는 스위치도 뱅기쪽으로 최적화 되어 설정되어 있습니다.   조종 스틱의 방식도 차이가 있습니다. 아시아권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Mode 1라는 방식입니다.   왼쪽스틱 = 전진 후진 , 좌회전 우회전 오른쪽 스틱 = 로터 회전속도 , 우측으로 이동 좌측으로 이동   북미 , 유럽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Mode 2 으로   왼쪽스틱 = 로터 회전속도 , 좌회전 우회전 오른쪽 스틱 = 전진 후진 ,  우측으로 이동 좌측으로 이동   국내에서는 Mode1 방식이 대부분이며 Mode2의 경우는 3D 연기하시가 쉽다고 하나 국내에서는 거이 사용을 안하는 방식 입니다. 조종기의 방식은 조종기 (전진!) => 전파 송출 => 수신기(전진신호!) => 서보(정해진 위치 이동) => 헬기 전진! 요런식입니다.   -방식이 PPM,PCM이 있던데 요것은 무엇이냐?   PPM방식은 흔의 이야기하는 라디오 FM 주파수 방식입니다.   이경우 넗은 지형에서는 전파의 간섭을 많이 받지 않아 저렴한 가격에 유럽이나 북미 쪽에서 많이 선호 하고 저의나라 지방분들은 주위에 큰 건물이 없기 때문에 난반사가 되는 전파가 없어 사용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도시 근교,주위에 건물들이 많은경우 벽에서 난반사 되는 각종 전파들이 조종기 전파에 간섭이 있어서 제어가 안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 문제 때문에 후반 PCM방식의 조종기가 나왔습니다.   PCM방식은 쉽게 설명해 드리자면 PPM방식 주파수을 압축해서 수신기에서 받아서 압축을 풀고 제어 명령을 받는 방식입니다.   ppm방식의 주파수 송출은 1~10이라는 숫자를 받아야 한번의 서보의 동작이 결정된다면 pcm방식은 1~3이라는 숫자만 받아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ppm이 1번 서보 동작량을 받을때 pcm방식은 3번 이상받으니 중간에 잡파가 들어온다고 해도 같은 정 보를 다시 2번 더 받으니 잡파를 거이 못 느낍니다.   그리고 전동헬기에서는 기체 내부에서 모터에서 나오는 잡파가 많으며 변속기에서도 많은 잡파가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PCM방식은 권장하고 있습니다.   -어떤 조종기를 구입해야 되냐? 현재 추천할만한 조종기는 JR 에서 나온 9X-II 라는 조종기 입니다. 현재 가격은 전동버전으로 나온것이 70만원대 중반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스펙으로 Futaba 에서 나온 FF9 모델도 있습니다만. 현재 가장 많이 사용중인 조종기는 JR 조종 기 입니다. 이유는 직관적이고 간편한 인터페이스로 많은 유저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뱅장에 나오시면 90% 이상 9x 조종기를 사용합니다.   바로 이전 버전인 3810adt 버전도 있습니다. 중고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20만원대로 알고 있습니다.   -뜨헉;; 너무 비싼거 아니냐~ 걍 아무거나 쓰면 안되냐? PCM방식의 조종기를 사용하는 이유는 안전성과 제품에 대한 신뢰도 입니다.   PCM방식의 조종기에는 페일세이프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은 조종기가 배터리out , 잡파나 동일 주파수에 의한 컨트롤불능의 상태가 되었을때 수신기에서 자신이 송신기의 전파를 못받았을때 알아서 사전에 지정된 동작으로 움직입니다.   간단하게 송신기의 주파수를 못받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런식으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1CH - 로터(큰 회전날개) OFF 2CH - 수평으로 설정 3CH - 수평으로 설정 4CH - 수평으로 설정 5CH - 로터(큰 회전날개) 피치각도 0도 설정   요렇게 설정하면 로터의 회전력이 죽고 슬슬 헬기는 추락하게 됩니다. 이경우 사람이 육안으로 파악해 서 도망갈 수 있습니다 'ㅡ'/   PPM방식의 조종기처럼 이 기능이 없으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헬기는 최고의 살상무기가 됩니다. 아니 면 저 하늘 높이 올라가서 대기권에서 둥둥 떠다닐수도 있습니다 =_=;;   단지 좀 뽀다구 나고 액정 크고 좀 있어보이는 이유로 고가의 조종기를 사용하는것이 아닌 일종에 보험 이라는 생각으로 PCM방식의 조종기를 추천하게 됩니다.   -주파수? 크리스탈? 신디사이저 방식? 요것 뭐냐? 조종기마다 자신의 수신기와 통신하기 위해서 주파수 라는것이 존재 합니다. 이 주파수마다 번호가 붙 어 있으며 송신기와 수신기의 주파수가 같아야 동작됩니다. 동일 주파수를 사용하는 조종기가 2대이상 전원이 ON되면 수신기는 패닉상태로 돌입합니다. PCM방식 의 수신기는 페일세이프가 동작합니다.   그리하여 비행장에 가면 주파수판이라는것이 있고 이곳에다가 자신의 이름 , 핸펀번호 , 사용하는 주파 수(ex 72.810)을 적고 같은 주파수를 사용하는 분이 있으면 그분을 찾아서 같은 주파수를 사용한다고 말씀드리고 날릴때마다 서로 '저 날립니다'라고 말씀을 드려야 됩니다.   가끔 초보분들이 뱅장에 와서 장비 꺼내고 조종기ON 하는순간 이곳저곳에서 비명이 나오고 공중에 떠 있는 어떤 헬기는 추락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사고는 100% 조종기 ON 하신분의 책임으로 기체값다 물어주게 됩니다. 실재 몃십 몃백씩 물어주는 경우 많이 보았습니다.   !!절대 주파수 확인 이전까지 조종기는 ON 하시면 안됩니다.!!   신디사이저란... 송신기 . 수신기에 붙어 있는 크리스탈이라것이 있는데. 요넘이 주파수 번호를 결정해줍니다. 하지만 신디사이져는 크리스탈을 디지털화된 신호로 보관하고 있으므로 붙어 있는 다이얼을 돌려서 맘 대로 주파수를 변경할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겹치는 주파수를 변경하여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너무 고가의 조종기를 구입하시는것은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JR 9X-II를 추천하는 이유중 하나가 편하고 쉽게 셋팅하기 위해서 입니다. 후타바 계열의 고가의 조종기는 셋팅을 한다 보다는 조종기를 프로그래밍 한다 라는 표현이 가능할 정 도로 조종기 셋팅을 만들어 사용해야 됩니다.   조종기만큼은 좋은 조종기를 구매하시는것이 나중에 헬기 , 뱅기 , 글라이더 모든 제품에 사용이 가능하 고 맘 편한. 비행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기자재들을 설명하겠습니다.   1 . 브러쉬리스 모터 전동헬기는 모터에 붙어 있는 작은 피니언이 큰 메인기어을 돌리면서 로터를 뱅글뱅글 돌리게 되어 있습니다. 전동헬기에 사용하는 모터는 2종류의 모터가 있습니다.   In runner 모터 일반 브러쉬리스 모터 입니다.. 기본적으로 KV가 높고 낮은 전류로 고 RPM을 얻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모터에서 열이 많이 나기때문에 10분 날리고 10분정도 쉬어줘야 모터가 힘을 발위할수 있습니다. Out Runner 모터보다 긴 런타임을 가질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모터중 페이가오 모터 가 있습니다.   Out runner모터 일명 통돌이 모터...통돌이 세탁기.......... - _-;; 모터 통(캔)이 도는 모터 입니다. 기본적으로 kv가 낮지만 rpm 유지율이나 힘이 좋아서 대부분 많이 사용하는 모터입니다. 모터통이 돌기 때문에 In runner모터보다 열이 적습니다만. 효율면에서는 In-Runner보다는 낮습니다. 런타임이 1~2분 정도 줍니다. 대표적인 모터가 430L , 450TH , A20-6XL 이 있습니다.   KV란? 볼트당 회전하는 회전수 입니다. 2500kv 면 1V에 2500번 회전하는군요.   *브러쉬 모터는 제외했습니다..   요즘에는 In Runner 모터는 찾아보기 힘들고 대부분이 Out-Runner 모터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유는 낮은 발열. In Runner 보다 높은 힘(Power) 때문이지요.   2 . 변속기 ESC라고도 별명 하고 전원 배터리에서 모터와 수신기,서보에 전류를 공급하는 장치 입니다. 이 변속기가 모터의 rpm을 변속 합니다.   전원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받아서 각 서보나 수신기 , 모터에 전원을 공급해서 모터를 돌려줍니다. 요즘에 나오는 변속기는 많은 기능들이 탑재 되어 있는데. 그중 하나가 '거버너' 기능입니다.   *거버너 기능이란? 원래 60급~90급 엔진헬기에서 다이나믹하고 까탈스러운 스로틀 커브를 그리지 않고 자동으로 스로틀을 제어하는 기술입니다. 2000rpm 이란 로터 회전수를 정의해 주면 2000rpm에 맞게 거버너기능으로 자동으로 스로틀을 가감 , 혹은 상승 하여 자동으로 스로틀을 조절하므로 일정한 RPM대역에서 연기가 가능하고 셋팅하기 쉽지만 중수 , 고수로 올라가면서 점점 사용 안하는 기능입니만.. 개인취양입니다.   *허용 암페아(A) 보통 변속기에 보면 쿼크 33A 피닉스 35A 등등.. 뒤에 암페아가 붙어 있습니다. 이 암페아는 평균 사용이 가능한 암페아 입니다만. 300급은 25A , 400~450급은 30~35A 정도 , 500급은 40~70A , 600급은 80A~++ 정도 사용됩니다. 400급에서 많이 사용하는 변속기는 대표적인 캐슬베리에서 나온 피닉스 변속기와 국산 S&T에서 나온 쿼크면속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얼라인에서 나온 변속기도 쓸만하더군요 'ㅡ'   3 . 서보(Servo) 이 서보는 작은 모터들이 조종기의 신호를 받아 헬기 기체의 움직임을 담당합니다. 보통 좌~우로 이동만 하고 이 서보들이 4개 ~ 5개 기체에 붙어서 전진 후진 , 좌회전 우회전 , 기체 상승 하강등의 물리적인 움직임을 담당합니다.   흔의 날리는 400급 기체에서는 미니서보를 사용합니다만 요기에 서보마다 스펙이 있습니다.   * 속도 : 0.14sec 서보의 속도 입니다. 400급 전동헬기에서는 보통 0.16이하 속도로 골라주시면 됩니다. * 토크 : 1.8kg 서보의 힘 입니다. 400급 전동헬기에서는 1kg 이상정도면 크게 무리가 없습니다. * 사이즈 : (L x W x H):22.6x11.6x24mm 크기겠죠;;; 하이텍 HS55 크기 기준으로 고르시면 문제 없습니다. * 중량 : 12.5g 무게입니다 'ㅡ'/   서보는 소모품입니다. 추락 견적시 서보 기어가 나가는 경우도 많고 수명을 다해서 제힘을 못발위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서보 1개만 고장나도 비행을 불가능합니다. 꼭 비행이전에 한번씩 움직여보고 비행하셔야 됩니다..   4 . 자이로 헬기의 로터가 오른쪽으로 뱅글뱅글 돌아가기 시작하면 반작용때문에 기체는 로터가 돌아가는 반대쪽으로 돌아갈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헬기는 꼬리쪽에 돌지 못하도록 테일로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로터의 RPM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피치 각도에 따라 RPM 변화에 테일 피치역시 자동으로 변화하기 위한 장치가 자이로 입니다.   80년도에는 손자이로(사람 손가락으로 자이로 역활..) 80년도 말기에는 기계식 자이로가 있었으며 90년도 초중반부터 압전자이로가 등장하였습니다. 현재 흔이 사용하는 자이로가 압전 자이로입니다.   헤딩락 / 테일락은 무슨기능이냐? 헤딩락,테일락은 같은 기능입니다. 제조사마다 약간씩 이름만 틀릴 뿐입니다.   기존에 자이로들은 로터 반작용에 의한 테일로터 제어만 가능했지만 상공비행에서 바람의 영향이나 기후조건에 따라 테일로터가 바람에 밀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바람에 밀려 움직이는 테일 로터를 기억해서 언제나 움직이지 않도록 동작하는 기능입니다. 글로 설명하기 난곰한지라. 한가지 예를 들어드리겠습니다. 로터 회전이 100입니다. 그리하여 기체가 반작용에 의하여 돌지 못하도록 테일로터가 80만큼 회전합니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바람이 붑니다. 그리하여 테일로터가 돌아갑니다. 자이로 테일락 기능이 테일로터를 70만큼만 돌리면 안돌겠구나 계산합니다. 자이로에서 테일로터을 70만큼만 돌려줍니다. 바람이 불어도 테일은 가만이 있습니다 'ㅡ'; (제가 설명하고도 이해가 난감하군요 - _-:)   자이로만큼은 고가를 구입해라 , 좋은거 사라 라는 글이 많이 있는데; 맞습니다. 좋은 제품을 구입할수록 사람이 컨트롤 할 테일로터가 자이로가 대신해주니.. 사람이 그만큼 날리기 편한것은 사실입니다. 5 . 배터리   현재 배터리 기술이 핵심이 되어 전동헬기가 탄생했습니다 ~_~/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가 무엇이냐? , 관리하기 어렵다는데... , 붕어빵이 뭐냐?   1 .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가 무엇이냐?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핸드폰에 들어가 있는 배터리랑 비슷하지만 방전율을 높여 만든 고출력 배터리 입니다.   요 배터리는 1개의 셀의 전압이 3.7V 입니다. 이넘을 3개 직력 연결하여 11.1V 만들어서 전동헬기에 사용합니다. 티렉스 600의 경우에는 22.2V 도 사용하지만 400급에 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2 . 관리하기 어렵다는데...   사실. 귀차니즘을 어느정도만 극복해주시면 크게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정확한 지식이 없어서 몃회 사용을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만 지켜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과 방전을 하면 배터리는 영영 못쓰게 됩니다 셀당 2.8V 이하로 방전되면 배터리는 부풀어서 일명 붕어빵이 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ㄱ . 기체를 날리다가 변속기에서 CUT-OFF 될때 까지 날리는것은 금물입니다. 이 경우 GSB에서 나온 셀 매니저라는것이 있는데 요넘을 달고 비행을 하면 배터리가 셀당 3.3V가 될때 경고 부저음이랑 LED가 깜박깜박하면서 경고를 알려줍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조종기에서 다운 타이머를 설정해서 날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ㄴ . 배터리를 변속기나 충전기 컨텍터에 꼽아 두시면 안됩니다. 소량이지만 전류가 흘러거 서서이 방전되다가 셀 전압이 2.8V 이하로 떨어지면 붕어빵 됩니다.   ㄷ . 만충상태에서 1달~2달 장기 보관하면 붕어빵 됩니다. 50~70% 정도 충전된 상태에서 장기 보관하셔야 됩니다.   ㄹ . 충전용 짹이 붙어 있는 배터리를 구입하셔야 됩니다. 아래 충전기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와 같은 몃가지 주위 사항만 지켜주시면 문제 없습니다.   3 . 방전율은 무엇이냐? 쉽게 설명하면 힘(POWER) 입니다. 방전율이 높을수록 헬기는 힘이 좋아집니다. 방전율 계산법은 배터리 용량(2100mah) X 방전율(16C) = 33.6A 가 나옵니다. 평균 방전율이 15C 이상이면 배면비행까지 문제 없습니다.   배터리는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배터리를 구입하셔야 됩니다. 가격이 싼 배터리는 몃회 충방전하면 자기 용량(2000mah) 에 70% 들어가는 배터리도 있는가 하면 가격이 좀 비싼 배터리지만 몃십회 충방전해도 자기 용량(2000mah) 에 110% 들어가는 배터리도 있습니다.   배터리 역시 소모품이지만 되도록 좋은 배터리를 구입하시는것이 나중에 돈이 적게 들어가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ㅡ'/   6 . 충전기 충전기도 종류가 많고 가격 역시 3만원 부터 30만원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전동헬기에서 필요한 충전기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충전 가능한 충전기 입니다.   리튬 배터리는 위에 설명드렸듯이 직렬로 3개의 셀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배터리마다 전압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배터리를 셀당 개별 충전을 해야됩니다.   셀당 개별 충전하기 위해서는 배터리에 충전용 컨넥터가 따로 부착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충전기는 셀당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이거나 아니면 셀 발란서라는 것이 사용됩니다.   충전기는 새로운 소식란에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리뷰올라온것이 있으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 파워 서플라이는 무엇이냐? 보통 충전기는 DC 전원을 사용합니다. 야외용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자동차 배터리를 주 전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만. 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끔 AC(220V) 전원을 DC(12V) 전원으로 바꾸어주는것이 파워 서플라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