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를 다녀온 고성의 펜션입니다.
고품스럽고 럭셔리한 내부와 발코니에서 보이는 절정의 바다경치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바베큐장 역시도 야외 발코니에 마련되어 있으며, 푸른 바다를 보면서
바베큐목살에 맥주를 한 잔 하는 기분이란 이루 표현이 힘들군요...^^)ㅋ
송아지만한 시베리안허스키도 두 마리가 있는데
새끼도 8마리 있더군요 ^^ 진짜 귀여웠습니다.
무서워서 ㅡㅡ 가까이 가진 못했습니다.
기름값의 압빡이 조금 있긴 하지만, 강원도 경치를 즐기며 가는 최고의 코스로는
서울 - 춘천 (소양호를 끼고 양구쪽으로 돌아갑니다.) - 인제 - 고성
위의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홍천 방면으로해서 인제로 바로 가버리시면 소양호의 절경을 못 보신다는 ㅡㅡㅋ
복귀하실땐
고성 - 인제 (미시령 가기 전 황태마을과 인공폭포가 있습니다. / 백담사와 십이선녀탕, 만해마을 추천)
- 홍천의 국도 코스가 가장 빠르고 영양가 있는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