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시간 |
일반독서 |
불교서적 |
n-01 |
1분 |
MTH (Magic Tree House) 시리즈 | 사람이 부처님이다 (인불사상) |
n-02 |
영어 그림책 | ||
n-03 |
<1.2> | <1.5> | |
n-04 |
2분 |
田論 / 정약용 | 수행의 단계 / 사마타 위빠사나 |
n-05 |
광덕스님 법문읽기 / 보현행원 | ||
n-06 |
<1.0> | <1.0> | |
n-07 |
3분 |
동물농장 / 영어소설 | 잡아함경 / 천일정진 |
n-08 |
료마가 간다 / 일본, 대하소설 | 대원 장경호 거사 / 불교경제 | |
n-09 |
<2.5> | 대반야경 / 반야바라밀 <1.0> | |
n-10 |
5분 |
룰라 / 정치인 10인 | 산은 산 물은 물 / 수행자 열전 |
n-11 |
|||
n-12 |
<4.0>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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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이 부처님이다 ]
- 무비스님 저서
- 우리가 지금 이대로 부처님임을 안다
- 금강경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중 [중생상]을 타파한다
- 무비스님의 거의 모든 저서에 인불사상이 나타난다
- 무비스님의 저서는 쉽지만 깊이있는 법문을 해주신다
- 하루 1분 / 진행속도 1쪽
- 하루면 다 읽을 수 있지만 하루 1분만 시간을 내서 읽는다
- 약 150일간에 걸쳐서 내가 중생임을 고집하는 그릇된 생각을 수정한다
[ 2. 수행의 단계 ]
- 달라이 라마 존자의 저서
- 사마타와 위빠사나를 구분해서 이해할 수 있다
- 사마타와 위빠사나는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 하루 2분 / 진행속도 1쪽
- 절에 오래 다닌 불자들도 이 부분이 잘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
- 한국불교의 불교설명도 이 부분은 약하다
- 수행의 단계를 마치고 보살행인 [보현행원]을 설하는 [광덕스님의 법문읽기]를 진행한다
- 수행의 단계, 이 책에서도 보살행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 3. 이 땅의 유마, 대원 장경호 거사 ]
- 불자와 경제생활에 대한 가장 커다란 가르침을 주신 장경호 거사님의 일생을 통하여 불교와 경제생활에 대하여 정리
- 대원 거사님 : 대원불교대학을 통한 대중교육, 불교진흥원 설립, 동국제강 설립, 다보수련원 설립, 불교방송 설립
- 하루 3분 / 진행속도 3쪽
- 100일간에 걸쳐서 불자와 경제생활에 대한 정견을 세운다
- 대원 장경호 거사님은 75년 입적전에 당신이 모은 전 재산을 박정희 대통령을 통하여 기증하고 진흥원을 설립한다
- 대원 장경호 거사님은 통도사의 구하스님께 화두를 받고 1925년 안거에 동참한 후 50년간 매일 4시간씩 참선정진.
- 용성스님, 전강스님의 회상에 참여
- 효봉, 성수스님등과 안거
- 참선수행과 재벌경영을 성공리에 수행함, 그리고 전 재산을 불사에 보시함 / 이루고서 버림
- 대원 거사님의 평전을 읽은 후, 매일 3분씩 천일 정진을 하여 [잡아함경]을 완독한다 (잡아함경 1362경)
- 매일 잡아함경중, 1개의 경전을 읽되, 중간년도에는 매일 2개의 경전을 읽는다 (362 경전)
[ 4. 산은 산 물은 물 ]
- 성철스님 수행기
- 정찬주 저서
- 2권
- 하루 5분 / 진행속도 5쪽
- 수행자 열전을 읽으면서 수행에 대한 경책을 늘 받는다
- 이후 열심히 정진하신 선지식들의 수행기를 계속해서 읽는다 / 수행자 열전
[ 진행시 유의할 점 ]
- 진행은 신문연재읽기 방식을 선택한다
- 하루에 조금씩만 읽고 더 읽지 않는다
- 천천히 가지만 쉬지 않는다
- 더 읽고 싶으면 다른 불서를 읽는다 / 독서의 확대
- 불서읽기를 통하여 독서습관을 기르고 전략적인 독서방법을 익힌다
- 4권을 동시진행한다
- 4권을 진행할 경우 소요되는 시간은 [13분]이다
- 주문 수행을 하는 이들 : 다라니에 대한 것은 [진언 다라니 수행입문]을 참고한다 / 조계종 출판사
[ 철인 군주 정조대왕의 독서에 대한 말씀 ]
"나는 어려서부터 언제나 반드시 일과를 정해 놓고 글을 읽었다. 병이 났을 때는 제외하고는
일과를 채우지 못하면 그만두지 않았는 데, 임금이 된 뒤로도 폐지한 적이 없다. 때로는 저녁
에 응접을 한 뒤에 아무리 밤이 깊어도 조금도 쉬지 않고 반드시 촛불을 켜고 책을 가져다
몇 판(板)을 읽어 일과를 채우고 나서 잠을 자야만 비로소 편안하다" / 일득록
"독서하는 사람은 매일매일 공부할 과정을 세워 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 동안 읽는
양은 비록 많지 않더라도, 공부가 쌓여져서 의미가 푹 배어들면 일시적으로 많은 책을 읽고
곧바로 중단한 채 잊어 버리는 사람과는 그 효과가 천지 차이일 것이다" / 일득록
"나는 깊이 좋아하는 책이 없고 모두 대충 섭렵한 것일 뿐이다. 다만 구준(명나라의 학자)의
[대학연의보]와 [왕양명집]은 항상 책상에 놓아두고 아무리 정무가 바빠도 반드시 한 해에
한 번은 통독을 한다. 이는 옛사람을 아침 저녁으로 만난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 일득록
"책을 읽을 때는 먼저 대요를 파악해야 한다. 대요를 파악하면 만 가지 현상이 하나의 이치로
꿰어져서 반만 노력하고도 효과를 배로 거둘 수 있지만, 대요를 파악하지 못하면 모든 사물이
서로 연관되지 않아서 종신토록 힘써 외우고 읽어도 이루는 바가 없게 된다." / 일득록
정조는 하루의 독서 목표량을 정해 놓고 있었다. 그러나 정무 중에는 너무나 바빠서 독서할 틈을
찾을 수 없었다. 정조는 일을 적체시키는 성격이 아니었다. 그날 처리할 일은 그날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었는 데, 만기를 친림하는 국왕의 업무가 많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승지들은 괴로워
했다. 매일 새벽부터 출근해서 업무보고를 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평할 수도 없었다.
"승지들이 새벽에 출근해 신시(오후 5시경)에 퇴근하는 것도 힘든 노고지만 나와 비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조정에서 업무량이 가장 많은 사람이 정조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느
승지도 불평할 수 없었다. / (정조와 철인정치의 시대, 2권) 이덕일 서
첫댓글 덕 높으신 스님들 책은 많이 읽어 봤지만 무비스님 저서는 한번도 접해본저 없네요 시간 내어서 꼭 읽어야 하겠네요 좋은 책 많이 권해주고 올려 주세요
저는 책만 사두고 읽지 못한 것이 아직 많은데, 유마힐님께서 설명하신 방법으로 하면 아주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 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