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두다 끝났다.....

이제 다끝났다 내사랑도 이아픈마음도 이제 더이상 가슴앓 이도 이제 할여유조차 없다 이제는 다른사람찾아서 떠날거 다... 이제 그사람 원하는대로 되길빌고 행복하길바랄뿐이 다.....정말 좋아했으니.... 이렇게라도 내맘 마지막으로 적어 놓지라도 않으면 내 맘속에서 영영 그사람의 존재가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이렇게라도 내 흔적을 남겨서라도 다시 볼때금 더욱 다짐을 굳게 다시하게....... 참 많이 힘들었었는데 이젠 그런 방황도 모두 끝이다...... 한편으로는 정말 그 방황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을 맛봤지 만 한편으로는 씁쓸함이 교차하더군..... 이제 다시는 사랑 이란걸 해볼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이젠 모든 걸 딛고 일어설테다.... 오히려 더 노력하고 뭐든일에 있어 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그사람에게 보여줄꺼다 이제 그사람 아니어도 살수있다는것을 보여주게.... 많이 힘들었지만 행 복했었는데 이제는 그런감정조차 아련한 추억속으로 사라지 는구나.... 내 심정의 변화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도 이글보면서 항상 다짐을 새로이하고 이제 뭔가 새로이 다시 시작할참이다.... 언젠가는 나도 또 다른 참사랑을 찾 겠지...... 더 그사람이 행복하기를 기도하면서........... 이런날 한심하게 여기겠지? 바보 같다고.... 하지만 난 그 사람이 있었다는것과 모든 추억들 내 맘속에 넣어 둘거고 영원히 간직할거다... 언젠가 내가 다시 펼쳐보았을때 그때 의 감정 사랑들 다 떠올려볼수있도록.... 그리고 꼭 다시 정말 좋아하는사람 생기도록 노력할꺼다 그리고 고등학교처 럼 다신 함부로 여자 만나지도 않을거구 고등학교때 생각해 보면 내가 준 상처들 지금 전부 아니 반도 못받았겠지..... 내가 준 상처들 그대로 이젠 받을 준비 됐다.. 어제 이후로 뿌린만큼 거둬야하니깐..... 그사람들이 얼마나 아파했을거 고 또한 얼마나 힘들어했을지 이제 십분 헤아릴수있고 내가 정말 죽을죄를 지었다는것도 알았다.... 다신 이런경솔한행 동 하지 않을거다... 내가 좋아하는사람 그리고 그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는것보다 더 행복한게 또 있을까? 서로 좋 아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는만큼 이제 그런사랑 찾아 떠날 꺼다 이젠 나만 좋아하는게 아닌 그사람도 날 애타게 찾고 그리워해줄수있는 그런사람...... 꼭 생겼으면 좋겠다..... 난 워낙 사람을 쉽게 따르고 좋아해서...... 상처도 많이받 을지도 모르겠다 차라리 나 떠날때 잔인한 말한마디로 떠나 는게 더 편하고 한순간의 아픔으로 끝날텐데 나에대한 배려 가 더욱 날 힘들게 하던데....... 이젠 그런상처 또 받을지 모르겠지만 이젠 익숙해진거 같다 여태까지 내가 정말 좋아 하는사람에게 고백해서 한번도 사겨본적이 없는 나이기에.. 더이상 상처받고 괴로워할일도 없을거 같다.... 나의 이런 맘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겪어보지 않은사람은 절대 모를거 다... 언제나 딛고 일어서야 하는관문이지만 왜이렇게 발걸 음이 무겁구 괴로운지... 이제 마음 정말 후련하다 이제 그 사람봐도 그렇게 애타고 그리운 감정없다... 어제 하루만에 다 정리 할수는 없었지만 이제 그만 조금씩 서서히 내 맘속 에서 사랑의 감정은 식어가겠지.... 차라리 이렇게 되서 좋 은걸지...... 내가 그사람에게 정말 잘해줄수있었을까? 후 회없었을만큼?...... 이렇게 잘됐는건지도 모르겠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내 사랑의 감정보다 내가 해줄수있는 건 극히 적은거 같다.. 잘됐는지도 모르지 아무튼 그사람 정말 행복하게 해줄수있는사람 만나서 오래도록 그사람에대 한 사랑 변치 않아줬으면 정말 좋겠는데.... 만약 내가 해 줄수 있는거보다 그사람애인이 못해줄때는 난 그사람 정말 원망할꺼야.... 나보다 못해줄사람에게 왜갔냐구......... 이제 모든게 끝이다... 이렇게 한봄의 사랑도 이렇게 뜨거 운 태양앞에 사그러드는구나..... 정말 행복해야되요...... 한때는 정말사랑했기에 아직도 맘속에 지우지못한 그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