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동 용궁사/ 해운대 동백섬/부산 수국꽃명소 송림공원 둘레길/
모래의 변신은 예술, 해운대 모래축제,해운대 해리단길 기행계획
푸르름이 한층 더해가는 5월!
신록이 눈부신 아름다운 이 계절에 늘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5월 넷째주 기행은 바다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있는 부산의 해동 용궁사, 해안의 절경과 해송이 어우러진 동백섬 해안둘레길, 부산의 수국꽃 명소 해운대 송림공원,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어우러져 전국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각광 받고있는 해운대해수욕장 둘레길,해운대의 관광명소
해리단길을 걷기기행 합니다.
특히 이번 부산 기행일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중인 "모래의 변신은 예술" 이라는 2024년
부산모래축제 모래조각전을 관람 합니다. 모래축제장 입장료는 없습니다.
* 기행 일시 : 2024년 5월 26일 (일) (06:00 ~ 20:30 )
* 기 행 지 : 부산 해동 용궁사- 송림공원,동백섬 - 해운대해수욕장 (모래축제장)
* 시간계획 : 06:00 제천 출발
10:00 해동 용궁사 주차장 도착
10:00 ~ 11:20 용궁사 관람
11:20 ~ 12:00 해운대로 이동
12:00 ~ 13:00 중식
13:00 ~ 15:00 해운대 송림공원(수국명소), 동백섬둘레길 걷기
15:00 ~ 16:00 해운대 모래조각전 관람
16:00 부산출발
20:30 제천도착, 해산
*참가대상 : 희망자 40 명선 (버스정원 40명)
*참가회비 : 1/n (버스임차료, 중식대, 김밥대 외)
*회비는 참가인원 최종 집계 후 소요경비산출 추후공지 합니다
*기 타 : 가)간편한 복장착용
나)간식 및 생수 지참
다)조식은 김밥준비 제공, 중식은 현지서 매식계획임
라)댓글 및 문자통보 접수
부산 해동 용궁사
소원 하나를 이뤄주는 해안의 아름다운 사찰
바다와 맞닿은 해동용궁사는 풍경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누군가 해동용궁사를 찾는다면 이렇게 귀띔하고 싶다. 정성스레 고른 소원 하나를 품고, 동이 트기 전 부지런히 사찰로 향하라고. 전각과 불상, 탑 등을 배경으로 해가 떠오르는 풍경이 특별하고, 그 여운이 묵직하다.
해동용궁사는 관세음보살을 주불로 모시는 관음 성지로, 이곳에서 정성을 다해 빌면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뤄진다고 한다. 해돋이 후 사찰을 유유자적 둘러보는 시간은 덤이다. 곧 관광객이 물밀 듯 몰려올 테니! 수려한 풍경 덕에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는데, 반 이상이 외국인이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더 타임스가 ‘한국은 2024년에 가볼 가장 익사이팅한 곳’이라는 추천 보도를 할때 톱 이미지로 알린 곳이 해동용궁사이다.
해운대 동백섬 둘레길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겨 걷다 보면 백사장 끝자락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동백섬에 다다르게 된다. 원래는 섬이었던 이곳은 오랜 세월 퇴적작용으로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부산 사람들에겐 여전히 동백섬으로 불리고 있다.
동백섬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 공원으로 조성한 동백 공원은 우거진 해송이 아름다운 곳이다. 동백섬 둘레를 따라 난 해안산책로는 긴 편은 아니지만, 조용히 산책하며 하루의 일과를 정리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공간이다.
첫 번째 전망데크를 지나 조금만 걷다보면 바위 외로운 동상 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황옥공주의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인어상이다. 바다 건너 먼 곳으로 시집 간 황옥공주는 고국을 잊지 못해 보름달이 뜨는 밤바다를 보며 슬픈 마음을 달랬다고 한다.
이 동상은 1974년 처음 설치되었으나, 1987년 태풍으로 인해 유실되어 현재 상체 부분은 부산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지금의 청동인어상은 1989년 새로이 제작된 것이다.
이어지는 바닷길을 따라가면 출렁다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일부 구간에는 아래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다리가 비교적 짧고 높은 곳에 있지 않아 고소공포증이 있거나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어린이라도 무난하게 지날 수 있다.
해안산책로는 넓은 전망대와 함께 하얀 등대로 이어진다.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광안대교를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조금 더 왼쪽으로 시선을 돌리면 오륙도까지 볼 수 있어서 부산바다를 한눈에 구경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2005년 부산 APEC 정상 회의를 했던 장소이다. 본회의장에 둥글게 배치된 아시아‧태평양 정상들의 의자를 비롯하여 당시 제공된 식사와 기념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해운대 절경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현대적인 외관은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국제 회의장으로 손색이 없다.
바다와 숲,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동백섬. 해안선을 따라 걷는 낭만은 물론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적 건축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까지. 동백 해안산책로는 이미 해운대여행의 필수코스다.
해운대 송림공원
해운대송림공원은 해운대 바닷가에 조성된 부산의 수국 명소로 유명한 공원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끝자락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해운대 포장마차촌이 있는 구간에 형성되어 있다. 2021년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설립하였으며 해운대구와 우호교류도시인 경남 고성군 [만화방초]의 기술자문과 한중대영공업, 동남리사이클링, 부산신해운대로타리클럽에서 수국을 기증받아 조성하였다. 소나무 군락지가 있어 소나무와 함께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아름다운 수국을 볼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6~7월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곳으로 인근에는 해운대 바닷가, 더베이101, 동백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모래의 변신은 예술, 해운대모래축제를 가다
세계적인 작가의 모래조각 작품이 해운대 백사장 위에 펼쳐진다. 매년 새로운 전시 테마로 거대한 야외미술관을 만드는 해운대모래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전국 어느 해변에도 없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근사한 모래작품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주위엔 데크를 깔아놓아 발이 모래에 빠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동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샌드보드, 모래 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퍼레이드 공연, 프리마켓이 운영된다.
**2024 해운대 모래축제**
2024.5.24.(금) ~ 5.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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