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73.2997%; height: 248px;" border="1" data-ke-style="style15"><tbody><tr style="height: 18px;"><td style="width: 100%; height: 18px;"><b><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18">제6회 버지니아 토요산악회 창립기념일 야유회를 마치고!</span></b></td></tr><tr style="height: 230px;"><td style="width: 100%; height: 230px;"><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b>하늘은 잔뜩 먹구름을 드리운 아침이였습니다.<br>며칠전부터 일기예보를 예의주시하며 오늘은 그래도 </b></span><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b>밝은 날씨를 기대하였지만 <br>약간의 비소식과 바람부는 날이 될거라는 예보에<br></b></span><b>마음 졸이며 센터빌에 도착하였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산우님들의 차량이 한대 두대<br>줄지어 들어오고 대충 4,50명은 될거라는 예감과 함께~<br>그래서 넉넉히 준비한 음식들을차량 가득이 실고 잘익은 김치,깍두기냄새에<br> 질식할것같았지만 차안에서 덜그럭거리는 냄비뚜껑과 주전자가 부딪히는 소리를<br>들으면서도 한상 차림에 즐거워 하실 울 산우님들의 행복한 모습을 예쁘게 그리며<br>예약된 언덕위의 쉘터로 향했습니다.<br>약간의 비소식은 어느새 굵은 빗방울로 변했고 바람마저 부는 날씨는<br>산행하는 산우님들의 발길을 빠르게 야유회장으로 재촉하였습니다.<br>그래서인지 여늬때와 달리 거의 모든 산우님들이 같은시간에 도착하셨습니다만,<br>평상시 보다 더 많은 자원봉사자님들의 빠른 손놀림으로 참석하신 45명의<br>점심을 여유롭고  차분히 준비하고 서빙 할수있었습니다.<br>점심후 아직 불씨가 남은 Charcoal Grill곁에 옹기종기 모여서서 마냥 흥겨운<br>여성산우님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br>이번 야유회 준비 역시도 많은 산우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치르게 되었습니다.<br>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br>그리고 추운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b></td></tr></tbody></table></div><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56.9829%; height: 432px;" border="1" data-ke-style="style15"><tbody><tr style="height: 18px;"><td style="width: 21.475%; height: 18px;">      <b>도움주신분</b></td><td style="width: 35.5089%; height: 18px;"></td></tr><tr style="height: 54px;"><td style="width: 21.475%; height: 54px;">  <b><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도네이션</span></b></td><td style="width: 35.5089%; height: 54px;"><b>무명님:     200.00<br></b><b>레몬님:     200.00<br>니콜님:     100.00</b></td></tr><tr style="height: 54px;"><td style="width: 21.475%; height: 54px;">  <b>과일준비</b></td><td style="width: 35.5089%; height: 54px;"><b>기쁨이님+(나물준비)<br>오솔길님<br>둘리님</b></td></tr><tr style="height: 18px;"><td style="width: 21.475%; height: 18px;">  <b>떡 준비</b></td><td style="width: 35.5089%; height: 18px;"><b>조이님</b></td></tr><tr style="height: 18px;"><td style="width: 21.475%; height: 18px;">  <b>물 구입</b></td><td style="width: 35.5089%; height: 18px;"><b>한라산님,돌하나님</b></td></tr><tr style="height: 90px;"><td style="width: 21.475%; height: 90px;">  <b>주류 준비</b></td><td style="width: 35.5089%; height: 90px;"><b>여름님: 산삼주<br>홍이님: 한약재술<br>큰바위님:와인<br>백두산님:맥주<br>오솔길님:막걸리</b></td></tr><tr style="height: 18px;"><td style="width: 21.475%; height: 18px;">  <b>그외</b></td><td style="width: 35.5089%; height: 18px;"><b>여름님: 쌀 50파운드</b></td></tr><tr style="height: 162px;"><td style="width: 21.475%; height: 162px;">  <b>음식봉사</b></td><td style="width: 35.5089%; height: 162px;"><b>세이님:수육준비,튀김준비외 양념<br>롱다리님: 녹두빈대떡부침<br>오솔길,아카시아:튀김<br>해피데이:볶음<br>구월산:고등어구이<br>기쁨이: 도우미<br>니콜: 셋팅<br><br>물구입:한라산,강바람<br></b></td></tr></tbody></table></div><p><b>창립야유회준비를 위해서 수고해 주시고 도움 주신 모든 산우님들께</b></p><p><b>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정성어린 손길로 </b></p><p><b>제6회 창립기념 야유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b></p><p><b>특히 세이님, 홍이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b><b></b></p><p><b>모두 모두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 모아서 더욱더 발전하는 산악회가</b></p><p><b>되길 기원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b></p><p> </p><p><b>                   2024년 4월 28일    총무 선녀바위 올림</b></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정회원 게시판
2024년 창립 6주년 기념 야유회를 마치고~~~
선녀바위
추천 0
조회 73
24.04.28 21:19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정말 수고 많이 하신분은 선녀바위님과 세이님 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녀바위님, 세이님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추운 날씨에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선녀바위님 세이님 항상 맛나게 음식을 준비하시는 정성스러운 손길에 저희는 행복하게 음식을 먹을수있네요,,,항상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