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군산 21년 12월호]
정치 신인, 시민에게 말한다 5
군산시 시의원선거 라선거구(구암동, 조촌동, 개정동, 경암동)
변경성
<매거진 군산>에서는 오는 2022년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성정치인에 맞서 출마하는 정치신인들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보고, 지역을 위해 어떠한 일들을 하고자 하는지 들어보고자 합니다. - 편집자 주 -
정치신인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군산시 시의원선거 라선거구(구암동, 조촌동, 개정동, 경암동)에 도전장을 내민 변경성(49세) 씨.
변경성 씨는 지방선거 출마의 변을 통해 “행복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군산시민 누구나 행복한 행복 지수가 높아지는 정치를 하겠습니다.”하고 말한다.
그의 말처럼 타 도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군산이 향후 군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지수가 높아지길 기대해 본다.
학력 및 경력 사항
나장초등학교 졸업
나포중학교 졸업
남성고등학교 졸업
원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두고전자(주) 영업부(전)
신복지 전북포럼 사무국장(전)
NY플랫폼 전북 사무국장(전)
동군산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현)
군산시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건설교통분과 위원장(현)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회원(현)
군경총 총동문회 재무차장(현)
나포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현)
지방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일을 해나갈 계획인지?
첫째, 예산에는 시정의 철학이 묻어나 있습니다. 현행복지를 더욱더 두텁게, 복지사각 지역을 찾아 더 많은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우리 군산시는 경제위기 지역 지정 이후 코로나19의 변수가 더해 산업위기, 고용 위기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 고리를 끊도록 의정활동을 집중하겠습니다.
셋째 지역의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균형발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시민에게 한마디 하신다면?
우리 군산시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경험하고 느끼고 계십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셔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좋은 시간 되시고 날씨가 추워지고 있지만 건강하십시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