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는 기독교 정신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이를 전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복지에 참여하고자 1997년에 10월 설립되었습니다.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던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장애인을 사랑하기 위해 시작된 기관입니다.
나눔과 베품을 통해 장애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면서 장애인들이 이 사회에서 정상인과 똑같이 생활하도록 돕기 위해 개인문제를 비롯한 가정문제 직장문제 결혼문제 등을 상담하고 그들의 필요를 지원합니다.
장애인들에게 현대사회를 살아가도록 직업적인 기술을 습득시키는 등의 지도를 통해 가정을 비롯한 사회와 일터에서 소외되지 않게 생활하도록 하며 거주하는 지역과 사회 내에서 건전하게 생활하도록 도우며 나아가 장애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돕는 장애인 복지를 이룩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청각장애인들을 돕다가 지금은 청각장애인재소자들을 도우면서 청송제3교도소와 전주교도소에 장애인재소자와 무연고 재소자들을 위한 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주교도소는 매월두째주 월요일와 청송제3교도소는 매월세째주 목요일에 예배를 진행하며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랑나눔회는 무연고 출소자들의 치료사업을 하고 있으며 전북 전주 소재의 병원에서 치료를 해오다가 지금은 정신과(신세계병원)를 제외하고는 지금은 대전으로 전부 옮겨서 치료를 돕고 있습니다.
조금은 삼남연회에 서운한 감정도 있구요
재소자들과 만나고 이들과 자매를 진행하면서 어쩌면 중요한 사명을 새롭게 깨달을수있는 기회입니다.
진주교도소나 대구 마산 경주 부산등에서 교도소 선교에 대해 요청해와도 자원봉사 목회자가 부족하여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정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