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기업 사자성어
삼성-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 줄을 고쳐매듯 긴장으로 혁신과 도전.
현대-초심불망(初心不忘)-처음 시작때 처럼 마음을 다잡고 미래를 준비함.
포스코-중원축록(中原逐鹿)-세계와 다투어 천하를 얻어냄.
LG-극세척도(克世拓道)-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길을 개척함.
SKT-자승자강(自勝者强)-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진정 강한 사람이다.
※ 이상은 기업들이 내건 2015년 신년도 기업경영 화두인 사자성어 랍니다.
파란만장한 2014 한국기업 사자성어 풀이..
올한해 유난히도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한 한국재계에서 주요대기업들이 처한 상황을 사자성어로 표현한것.
삼성그릅-여리박빙(如履薄氷):얇은 어름판을 밟듯매우 위험상태
(1)이건희회장 지난5월 부텨 7개월간 의식불명
(2)삼성전자:1년만에 영업실적 반토막
(3)중국업체들의 맹추격
현대자동차-호사다마(好事多魔):좋은일에 탈이 많다.
(1)한전부지 매입대10조원마련으로 정몽구회장 배임혐이 고발당함
(2)현대차 주식20만원대에서10만원대로 하락
(3)엔저등에 업은 일본차공세와과장연비논란등
롯데그릅-호사다미(好事多魔):좋은일에는탈이 많다.
(1)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상영관 잠정폐쇄
대한항공-사면초가(四面楚歌):사방이 적으로 둘려 싸임
(1)조현아 전부사장 미국에서 힝공기회항등 검찰 압수수색
SK그릅-波瀾萬丈(파란만장)
(1)최태원회장의구속중
(2)유가하락,공급과잉과 회사의최고경연진 모두교체
현대중공업-내우외환(內憂外患):안팎으로 여러가지 어려움
(1)3조원이 넘는 적자(2014.9월현제)세계적 물항
(2)노동조합측의 파업
LG그릅-암중모색(暗中摸索):어려움끝에 회복의실마리 찾음
-조선경제발췌-
◈ 전국의 대학 교수들 2015년 四字成語[사자성어]
올 한해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의 모습이 집약돼 있는 사자성어...
1. 正本淸源[정본청원]
근본을 바로잡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의미로 중국 고전 <한서>의 ‘형법지’에서 유래한 말이다.
우리 사회에 고질적으로 자리잡은 각종 부정부패와 부조리, 적폐들을 바로잡아 새해에는 원칙과 상식이 통용되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
2. 回天再造[회천재조]
어지러운 상태에서 벗어나 새롭게 나라를 건설한다.
3.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올바른 도리로 돌아간다 결국, 위기에 처한 국가와 사회의 근본을 바로 세우자는 것으로 귀결된다.
2014년
1. 指鹿爲馬[지록위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
흑백이 뒤바뀌고 시비곡직이 뒤죽박죽이 된 것을 일컫는 말...
거짓이 진실인양 사회를 강타했다.사회 어느 구석에서도 말의 진짜 모습은 볼 수 없었던 2014년 혼란속에서
스스로의 판단력을 의심하게 되며 진실을 보기가 너무 어려웠다...
2. 削足適履[삭족적리]
발을 깎아 신발에 맞춘다는 뜻
합리성을 무시하고 억지로 적용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원칙 부재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반영하지 않았을까..
3. 至痛在心[지통재심]
지극한 아픔에 마음이 있는데 시간은 많지 않고 할 일은 많다는 뜻.세월호 사건이 우리의 마음에 지극한 아픔으로 남아 있다..
세월호의 아픔..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되는 진실.. 우리가 지녀야 할 마음자세가 아닐까...
교수신문은 2001년 부터 해마다 연말에 한해를 돌이켜 그해를 대표하는 그 해의 한자 사자성어를 발표한다. 지금까지 발표된 올해의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 봅니다.
올해의 四字成語[사자성어](2001~2014)
2014년: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일컫는 것을 뜻한다. 온갖 거짓이 진실인양 우리 사회를 강타했다는 것이 선정 이유. 2013년 : 倒行逆施(도행역시) 도행역시는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이다.이 사자성어를 추천한 육영수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의 출현 이후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역사의 수레바퀴를 퇴행적으로 후퇴시키는 정책·인사가 고집되는 것을 염려하고 경계한다”며 추천 이유를 말했다. 2012년 :거세개탁 (擧世皆濁 )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있기 힘들다는 뜻.. 올해의 사자성어로 거세개탁이 뽑힌것은, 혼탁한 한국 사회에서 위정자와 지식인의 자성을 요구하는 것 2011년 : 掩耳盜鐘(엄이도종)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하지않고 남의 비판이나 비난을 듣기싫어서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내 귀를 막고 나쁜일을 하니 남도 못들을 것이라 착각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나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0년 : 藏頭露尾(장두노미) 쫓기던 타조가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한 모습을 뜻하는 말로 진실을 숨겨두려 하지만 실마리는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이다. 한미 FTA와 민간인 사찰 등의 의혹에 대해 진실을 감추려는 행태를 꼬집음. 2009년:旁岐曲徑(방기곡경) 옆으로 난 샛길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바른 길을 쫓아서 일을 순탄하게 하지 않고 正當한 방법이 아닌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정부 여당이 정치적 갈등이 있는 4대강 사업과 미디어법을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강행 처리한 것을 지적. 2008 :護疾忌醫(호질기의) 병을 숨기고 의원에게 보이기를 꺼린다는 뜻으로 자신의 결점을 감추고 남의 충고를 듣지 않음을 비유한 말.이명박 정부 출범. 불통과 진실 왜곡을 비판. 2007년:自欺欺人(자기기인)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自身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는 사람을 諷刺함. 학력 변조와 논문 표절 등 도덕 불감증에 빠져 있는 사회 지도층을 향해 날린 날선 비판. 2006년 : 密雲不雨(밀운불우) 짙은 구름이 끼여 있으나 비가 오지 않는다는 뜻. 1. 어떤 일의 징조만 있고 그 일은 이루어지지 않음. 2. 恩德이 아래까지 고루 미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005년 : 上火下澤(상화하택) 위에는 불, 아래는 연못. 불이 물 위에 놓이고 연못이 아래에 놓인 모습으로 사물이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는 현상을 나타냄. 2004년 : 黨同伐異(당동벌이) 시비와 곡직을 가리지 않고 자기편은 무조건 동조하고, 상대편은 덮어놓고 공격하여 배척함. 2003년 : 右往左往(우왕좌왕)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갔다,하여 종잡지 못한다는 뜻. 나아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함 2002년 : 離合集散(이합집산)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 16대 대선으로 인해 이리 저리 모이고 흩어졌던 세태를 꼬집음. 2001년 : 五里霧中(오리무중)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는 속에 있다는 말로 어디에 있는지 도대체 종적을 알 수 없다는 뜻.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거나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자주 바뀌는 교육 정책과 전쟁으로 얼룩진 국제정세, 특히 계약제와 연봉제 도입등 신분 불안에 대한 답답한 현실이 선정 이유.
◈ 中企人 2015년 四字成語[사자성어]
1. 必死則生[필사즉생] 33.3%.
죽기를 각오하고 경영에 임해야 겨우 생존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 去住兩難[거주양난] 27.4%,
가기도 어렵고 머물기도 어렵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함을 비유하는 말
동한의 유명한 문인이자 음악가인 채문희는 어려서 부터 음악을 매우 사랑했는데, 북쪽의 흉노족에게 붙잡혀가서 좌현황과 결혼한 뒤에 그곳에서 12년 동안이나 살았다.
그때 한나라 승상이었던 조조는 그녀의 아버지인 채옹과 아주 가까운 사이었다.그런데 학자였던 채옹이 세상을 떠난후 그의 저작을 정리할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조조는 흉노와 교섭하여 채문희를 데려오게되었다.
하지만 이때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채문희는 사랑하는 아이들을 남겨두고 떠나기도 어려웠고
그대로 떠나기도 싫어서 몹시 괴로워 했다고 한다.
3. 克世拓道[극세척도]22.4%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이다.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겠다
4. 束手無策[속수무책] 13%
위기일 것임을 잘 알고 있음에도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안타까운 중소기업도 많았다.
5. 除舊布新[제구포신] 11%
묵은 것을 버리고 새 것을 펼친다는 뜻.
재미있는 四字成語(사자성어)
据緊安代[거긴안대] 편안함 대신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산다는것을 택한다는뜻.
苦患强咤[고환강타] 당신은 괴로운 근심도 굳센 마음으로 이겨내는 강한 사람.
營求業多[영구업다] 큰일을 도모하고 새로운 일을 구하니 바쁘고 보람있는 삶을 산다는뜻.
施撥勞馬[시발노마] 경주마처럼 열심히 일하는 근면성 과 남들에게 베풀줄 아는 인품을 가졌다는뜻.
足加示悟[족가시오] 만족을 더하여 깨달음이 보인다는 뜻으로 작은것에도 만족을 아는 미덕을 의미.
悟立諍理[오입쟁이] 깨달음을 일으켜 그 뜻을 널리 전한다는 뜻.
發技富錢[발기부전] 재주를 펼쳐 커다란 부를 이룬다는뜻.
眺膝雜苦[조슬잡고] 무릎을 마주하고 괴로움을 함께 나눈다는뜻으로 남의 아픔을 함께하는 품성의 의미.
살아 돌아오기를 기약하지 않고 결사적 각오로 싸우겠다는 굳은 결의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 기업 사자성어
삼성-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 줄을 고쳐매듯 긴장으로 혁신과 도전.
현대-초심불망(初心不忘)-처음 시작때 처럼 마음을 다잡고 미래를 준비함.
포스코-중원축록(中原逐鹿)-세계와 다투어 천하를 얻어냄.
LG-극세척도(克世拓道)-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길을 개척함.
SKT-자승자강(自勝者强)-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진정 강한 사람이다.
※ 이상은 기업들이 내건 2015년 신년도 기업경영 화두인 사자성어 랍니다.
파란만장한 2014 한국기업 사자성어 풀이..
올한해 유난히도 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한 한국재계에서 주요대기업들이 처한 상황을 사자성어로 표현한것.
삼성그릅-여리박빙(如履薄氷):얇은 어름판을 밟듯매우 위험상태
(1)이건희회장 지난5월 부텨 7개월간 의식불명
(2)삼성전자:1년만에 영업실적 반토막
(3)중국업체들의 맹추격
현대자동차-호사다마(好事多魔):좋은일에 탈이 많다.
(1)한전부지 매입대10조원마련으로 정몽구회장 배임혐이 고발당함
(2)현대차 주식20만원대에서10만원대로 하락
(3)엔저등에 업은 일본차공세와과장연비논란등
롯데그릅-호사다미(好事多魔):좋은일에는탈이 많다.
(1)제2롯데월드, 수족관 누수, 상영관 잠정폐쇄
대한항공-사면초가(四面楚歌):사방이 적으로 둘려 싸임
(1)조현아 전부사장 미국에서 힝공기회항등 검찰 압수수색
SK그릅-波瀾萬丈(파란만장)
(1)최태원회장의구속중
(2)유가하락,공급과잉과 회사의최고경연진 모두교체
현대중공업-내우외환(內憂外患):안팎으로 여러가지 어려움
(1)3조원이 넘는 적자(2014.9월현제)세계적 물항
(2)노동조합측의 파업
LG그릅-암중모색(暗中摸索):어려움끝에 회복의실마리 찾음
-조선경제발췌-
◈ 전국의 대학 교수들 2015년 四字成語[사자성어]
올 한해 우리나라의 정치·경제·사회의 모습이 집약돼 있는 사자성어...
1. 正本淸源[정본청원]
근본을 바로잡고 근원을 맑게 한다는 의미로 중국 고전 <한서>의 ‘형법지’에서 유래한 말이다.
우리 사회에 고질적으로 자리잡은 각종 부정부패와 부조리, 적폐들을 바로잡아 새해에는 원칙과 상식이 통용되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
2. 回天再造[회천재조]
어지러운 상태에서 벗어나 새롭게 나라를 건설한다.
3. 事必歸正[사필귀정]
모든 일은 반드시 올바른 도리로 돌아간다 결국, 위기에 처한 국가와 사회의 근본을 바로 세우자는 것으로 귀결된다.
2014년
1. 指鹿爲馬[지록위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
흑백이 뒤바뀌고 시비곡직이 뒤죽박죽이 된 것을 일컫는 말...
거짓이 진실인양 사회를 강타했다.사회 어느 구석에서도 말의 진짜 모습은 볼 수 없었던 2014년 혼란속에서
스스로의 판단력을 의심하게 되며 진실을 보기가 너무 어려웠다...
2. 削足適履[삭족적리]
발을 깎아 신발에 맞춘다는 뜻
합리성을 무시하고 억지로 적용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원칙 부재의 우리 사회를 가장 잘 반영하지 않았을까..
3. 至痛在心[지통재심]
지극한 아픔에 마음이 있는데 시간은 많지 않고 할 일은 많다는 뜻.세월호 사건이 우리의 마음에 지극한 아픔으로 남아 있다..
세월호의 아픔..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되는 진실.. 우리가 지녀야 할 마음자세가 아닐까...
교수신문은 2001년 부터 해마다 연말에 한해를 돌이켜 그해를 대표하는 그 해의 한자 사자성어를 발표한다. 지금까지 발표된 올해의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 봅니다.
올해의 四字成語[사자성어](2001~2014)
2014년: 지록위마(指鹿爲馬)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일컫는 것을 뜻한다. 온갖 거짓이 진실인양 우리 사회를 강타했다는 것이 선정 이유. 2013년 : 倒行逆施(도행역시) 도행역시는 순리를 거슬러 행동한다는 뜻이다.이 사자성어를 추천한 육영수 중앙대 역사학과 교수는 “박근혜 정부의 출현 이후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역사의 수레바퀴를 퇴행적으로 후퇴시키는 정책·인사가 고집되는 것을 염려하고 경계한다”며 추천 이유를 말했다. 2012년 :거세개탁 (擧世皆濁 )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있기 힘들다는 뜻.. 올해의 사자성어로 거세개탁이 뽑힌것은, 혼탁한 한국 사회에서 위정자와 지식인의 자성을 요구하는 것 2011년 : 掩耳盜鐘(엄이도종) 자기가 한 잘못은 생각하지않고 남의 비판이나 비난을 듣기싫어서 귀를 막지만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내 귀를 막고 나쁜일을 하니 남도 못들을 것이라 착각하는 어리석은 행동이나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0년 : 藏頭露尾(장두노미) 쫓기던 타조가 머리는 숨겼지만 꼬리는 숨기지 못한 모습을 뜻하는 말로 진실을 숨겨두려 하지만 실마리는 만천하에 드러나 있다는 뜻이다. 한미 FTA와 민간인 사찰 등의 의혹에 대해 진실을 감추려는 행태를 꼬집음. 2009년:旁岐曲徑(방기곡경) 옆으로 난 샛길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바른 길을 쫓아서 일을 순탄하게 하지 않고 正當한 방법이 아닌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정부 여당이 정치적 갈등이 있는 4대강 사업과 미디어법을 올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강행 처리한 것을 지적. 2008 :護疾忌醫(호질기의) 병을 숨기고 의원에게 보이기를 꺼린다는 뜻으로 자신의 결점을 감추고 남의 충고를 듣지 않음을 비유한 말.이명박 정부 출범. 불통과 진실 왜곡을 비판. 2007년:自欺欺人(자기기인)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自身도 믿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남까지 속이는 사람을 諷刺함. 학력 변조와 논문 표절 등 도덕 불감증에 빠져 있는 사회 지도층을 향해 날린 날선 비판. 2006년 : 密雲不雨(밀운불우) 짙은 구름이 끼여 있으나 비가 오지 않는다는 뜻. 1. 어떤 일의 징조만 있고 그 일은 이루어지지 않음. 2. 恩德이 아래까지 고루 미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005년 : 上火下澤(상화하택) 위에는 불, 아래는 연못. 불이 물 위에 놓이고 연못이 아래에 놓인 모습으로 사물이 서로 이반하고 분열하는 현상을 나타냄. 2004년 : 黨同伐異(당동벌이) 시비와 곡직을 가리지 않고 자기편은 무조건 동조하고, 상대편은 덮어놓고 공격하여 배척함. 2003년 : 右往左往(우왕좌왕) 오른쪽으로 갔다, 왼쪽으로 갔다,하여 종잡지 못한다는 뜻. 나아갈 방향을 잡지 못하고 우왕좌왕함 2002년 : 離合集散(이합집산)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일. 16대 대선으로 인해 이리 저리 모이고 흩어졌던 세태를 꼬집음. 2001년 : 五里霧中(오리무중) 짙은 안개가 5리나 끼어 있는 속에 있다는 말로 어디에 있는지 도대체 종적을 알 수 없다는 뜻.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거나 갈피를 잡을 수 없다. 자주 바뀌는 교육 정책과 전쟁으로 얼룩진 국제정세, 특히 계약제와 연봉제 도입등 신분 불안에 대한 답답한 현실이 선정 이유.
◈ 中企人 2015년 四字成語[사자성어]
1. 必死則生[필사즉생] 33.3%.
죽기를 각오하고 경영에 임해야 겨우 생존할 수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 去住兩難[거주양난] 27.4%,
가기도 어렵고 머물기도 어렵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함을 비유하는 말
동한의 유명한 문인이자 음악가인 채문희는 어려서 부터 음악을 매우 사랑했는데, 북쪽의 흉노족에게 붙잡혀가서 좌현황과 결혼한 뒤에 그곳에서 12년 동안이나 살았다.
그때 한나라 승상이었던 조조는 그녀의 아버지인 채옹과 아주 가까운 사이었다.그런데 학자였던 채옹이 세상을 떠난후 그의 저작을 정리할 마땅한 사람이 없어서 조조는 흉노와 교섭하여 채문희를 데려오게되었다.
하지만 이때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채문희는 사랑하는 아이들을 남겨두고 떠나기도 어려웠고
그대로 떠나기도 싫어서 몹시 괴로워 했다고 한다.
3. 克世拓道[극세척도]22.4%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는 입장이다.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겠다
4. 束手無策[속수무책] 13%
위기일 것임을 잘 알고 있음에도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안타까운 중소기업도 많았다.
5. 除舊布新[제구포신] 11%
묵은 것을 버리고 새 것을 펼친다는 뜻.
재미있는 四字成語(사자성어)
据緊安代[거긴안대] 편안함 대신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열심히 산다는것을 택한다는뜻.
苦患强咤[고환강타] 당신은 괴로운 근심도 굳센 마음으로 이겨내는 강한 사람.
營求業多[영구업다] 큰일을 도모하고 새로운 일을 구하니 바쁘고 보람있는 삶을 산다는뜻.
施撥勞馬[시발노마] 경주마처럼 열심히 일하는 근면성 과 남들에게 베풀줄 아는 인품을 가졌다는뜻.
足加示悟[족가시오] 만족을 더하여 깨달음이 보인다는 뜻으로 작은것에도 만족을 아는 미덕을 의미.
悟立諍理[오입쟁이] 깨달음을 일으켜 그 뜻을 널리 전한다는 뜻.
發技富錢[발기부전] 재주를 펼쳐 커다란 부를 이룬다는뜻.
眺膝雜苦[조슬잡고] 무릎을 마주하고 괴로움을 함께 나눈다는뜻으로 남의 아픔을 함께하는 품성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