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골드명사특강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 등 국내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펴낸 김진명 작가와 함께 합니다.
김진명 작가는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고, 1993년 장편소설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발표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후 철저한 고증으로 대한민국 국호 韓의 유래를 밝힌 『천년의 금서』, 일본의 한반도 침략이 어떤 역사 논리로 이루어졌는가를 명확히 규명한 국보급 대작 『몽유도원』,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 현대사의 최대 미스터리 『1026』, 한국인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힘을 그린 밀리언셀러 『하늘이여 땅이여』, 인류를 구원할 마지막 지혜를 다룬 『최후의 경전』, 돈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그려낸 『카지노』, 북한 지도자 죽음의 미스터리를 다룬 『신의 죽음』, 삼성과 애플의 특허 전쟁을 예견한 『삼성 컨스피러시』 등이 있다. 현재 대하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인 그는 미천왕편(전3권)과 고국원왕편(전2권)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소설은 전통적인 소설적 기법이나 정심보다는 통념을 뛰어넘는 기발한 착상과 이야기의 반전 등을 활용하여 이야기의 흥미를 높이고 멜로드라마의 수법을 역사와 정치 문제에 접목시켜 박진감 있는 서사 공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삼국지를 읽기에 앞서 고구려 역사를 먼저 알기 바란다, 자신의 역사를 찾고 뿌리를 정확히 알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힘이 생긴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늘 손쉬운 방향의 선택을 강요받는다. 바쁘다는 핑계로 일상에 매몰되지 말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 김진명 작가 인터뷰 中 -
그렇다면 김진명작가는 어떠한 메시지를 저희에게 전달할까요? 7월 골드특강은 저희의 역사를 바로 알고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일깨워 줄 골드명사특강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