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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 2차 다음 카페 바다루어클럽 전국 정기출조 모임은
5월 14일 부터 15일 까지 1박 2일로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리 소재 하얀사랑연수원에서 가졌다
회원 및 가족을 포함해 성인 기준 14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되었고...
오후 3시 부터 참가 등록이 시작되고
행사 진행 일정 계획이 게시되었다
게시자료는 신입 회원이신 올라운더님(양산)과 홍어님(김해)이 도와주셨다
일부 행사 준비 요원(자원 봉사)을 제외한 참가 회원들은 저녁 식사 전 자율 낚시 시간을 이용해
정출 본부인 하얀사랑연수원 아래 구만리 갯바위를 중심으로 서둘러 낚시에 들어가기도 하고....
일부 회원들은 강사리 삼정리 등으로 낚시를 떠났다
정출 참가를 위해 오는 도중 개별적으로 낚시를 먼저 하고 참가 등옥을 하는 분들도 계셨고.
그런데 오후 낮시간대에는 강한 서풍으로 인해 조과가 별로 없었다
일부 회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가 하면
멀리 서울 등지에서 오신 분들은 구만리 갯바위 주변 자연 경관을 살펴보기도 하였다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 바다루어클럽의 진목면으로서
자녀들을 데리고 오신 회원들은 다양과 놀이마당 시간도 갖고...
어린이 까지 포함하면 약 2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참여했기에
시설 이용료는 통상 인당 1만원이기에 200만원이 넘는 사용료를 지불했어야 함에도
건물주께서 가족과 함께 하는 우리 클럽의 활동 모습을 늘 지켜보시고는
특별히 배려해 주셔서 아주 염가로 우리가 1박 2일 이 시설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대구에 특별 주문한 해장국으로 오후 5시 부터 저녁식사를 한다
저녁식사 후 6시 부터는 낚시 대회가 진행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대구에서 5시 이전에 도착해야 할 해장국이 30분 이상 지체되는 바람에
저녁식사 및 대회 진행에 약간의 차질을 빚은 점은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향후에는 면밀한 계획 추진으로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유념할 것을 다짐하는 바입니다
낚시 대회는 자율 참여제이며
낚시 장소는 개별 또는 편성 조별로 임의로 결정 시행하고
농어와 볼락을 중심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조과물을 밤 10시 반 까지 본부로 갖고 와서 계측에 참여해야 시상 대상이 될 수 있다
일몰 시간이 되어 낚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일부 회원들은 대회 시상품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시기도 하고
대회 시상 및 참가 기념품
(현물 및 현금 협찬 내용)
체리피시사 ; 벨칸토 농어 로드 2대와 에깅 로드 1대
라팔라사 ; 라팔라 PE 832 브레이드 1.2호 6개, 1.5호 6개
라팔라 832 티셔츠 3장,
맥스랩 15 미노우 10개
소리님(대구) ; 모닝파워 30캔
최성웅 프로 ; PE라인 (포스와이어) 4개 및 몬스타 루어 코노모 5F-125 36개
이어도(대구) ; 일제 고급 헤드랜턴 1개 및 민초님 개발 32g 스픈 5개
인삼튀김(울산) ; NS 씨배스파이날 902 농어 로드 1대 및 소품(NS 티셔츠 2,로드밸트 3,
배스용 하드베이트 스퀴즈 3개)
솜~뱅이(포항) ; 야외용 돗자리 5개
신신낚시 포항점 ; 아이스박스 및 아이스팩 3개, 미노우 28개
라스베가스(영천) ; 캔음료수 3박스
아뿔사(경기 포천) ; 산사촌 2박스(20병)
깔롱빡귀(포항) ; 캔맥 2박스 및 양주 1병
야맛있따(포항) ; 라면 1박스 및 아이스크림 약간
쨩(서울) ; 현금 3만원
맹물(대구) ; 현금 2만원
왕사미(대구) ; 현금 2만원
저격수(포항) ; 배 1상자
골드웜(구미) ; 아브가르시아 릴 4601C3 1대
배큼(부산) ; 김치 20kg
아이앤유(대구) ; 바다루어클럽 로고 패치 100장 (손수 제작)
금란도(포항) ; 두루말이 휴지 1박스 및 종이컵 1박스 협찬
민초(대구) ; 민초님 개발 27g 스픈 30개 및 현금 2만원(지인 1명 불참으로 선입금액 찬조 처리)
배추(대구) ; 배추 1박스
토벵이(포항) ; 수박 1덩이
칼리프(대구) ; 안동소주 3병
포항,동해안 지역팀 ; 가프 1대
비다가좋아(대구) ; 현금 10만원
삼광(포항) ; 현금 2만원
솔개(대구) ; 현금 2만원)
바다(포항) ; 1만원(가족 불참으로 선입금액 찬조 처리)
카마(포항) ; 1만원(여친 불참으로 선입금액 찬조 처리)
쨩,당삼빠따,메니저(서울) ; 서해 침선 우럭(4~5짜) 1쿨러 (자비로 서해 침선 우럭 출조한 조과물)
사스케,문덕(포항) ; 정출날 아침 부터 보트피싱을 하여 정출날 먹거리용 농어를 낚는 수고를 해 주셨음
(삼광님과 이프로님도 일정 시간 동참해 주셨음)
기타 김치 몇 포기씩 협찬한 분이 계시는데 일일이 확인을 못하여 여기 그 내용을 못올립니다
양해 바랍니다
협찬해 주신 모든 분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여기 까지 저가 파악한 내용입니다
혹 정정이 필요하거나 누락된 사항이 있으면 댓글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정 보완할게요
회원들이 낚시 대회에 참여한 후 턴 빈 공간은 자녀들과 가족들 차지였다
아침 부터 정출날 먹거리 준비를 위해
사스케님,문덕님,삼광님,이프로님이 보트피싱을 하여 40여 수에 달하는 농어를 낚아오셨다
상광님과 이프로님은 정출 진행을 위해 오후에는 본부로 돌아오시고
더운 날씨에 부진한 조황임에도 사스케님과 문덕님은 힘들게 종일토록 수고해 주셔서
회꺼리 준비에 차질이 생기지 않아 여간 다행이 아니었죠
헌신해 주신 모든 분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대회 첫 조과는 늑대님의 개볼락이었다
이윽고 야맛있따님이 농어 첫 테프를 끊어주시고...
속속 조과물이 도착하니 주방이 더욱 바빠지기 시작한다
주방일은 딱히 당번을 사전에 정하는게 아니고
누군가 모임을 위해 헌신해 주실 분들이 낚시 대회 참여도 포기한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다
이런 모습들이 우리 클럽의 자랑이자 6년간 가꾸고 지켜온 오랜 전통이죠
일찍 철수한 회원들은 한켠에서 대화의 자리가 먼저 시작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이번 정출 낚시 대회에서 가장 큰 농어를 낚아올린 오도님.
길이기 92.7센치로서 강사권에서 낚으셨단다
Guest로 초청한 F-TV 더로드 진행자이신 정명화님(우리 클럽 회원으로서 닉네임은 촌놈이시다 ㅎ)과 함께
정명화님은 민초님과 오랜 지인 사이로서
민초님이 개발한 스픈으로 해외에서 많은 조과도 올리시곤 하시는데
우리 회원들과 낚시 경험담을 나누고 계신다
가족들은 과일을 깍아 회원들에게 서비스하시기도 하고...
역시 Gest로 초청한 네버마인님(왼편)과 야마리아사 필드스텝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타이슨님
네버미인님은 팀쏘가리 운영자이시며 라팔라사 쏘가리 부문 필드스텝으로 활동중이시고
타이슨님은 에깅 부문에서 국내 최고 실력자로 인정 받고 계시는데
두 분 다 우리 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어허~ 초장 부터 횟꺼리가 바닥나기 시작하는구만요
뒷풀이 시간에 먹꺼리가 부족하면 어짜노 하고 걱정이 살살 드기도 하네요 ㅎㅎㅎ
골드웜 운영자이신 골드웜님(왼편)은 전국적으로 배스 루어 부문에 많은 펜을 확보하고 계시는데
요즘은 포항 앞바다 농어 보트피싱에 푹~빠져 계신다
역시 우리 클럽 회원으로서 적극적으로 모임에도 참여해 주신다
우리 클럽 초창기 멤버이신 번개출조님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는군요
우리 클럽 멤버중에 가장 적극적으로 부부 조시로 활동하시고 계시는 부부에깅님 부부
부부에깅님 보다 사모께서 어쩌면 낚시를 더 잘 하시는 것 같혀요. 조과물 결과를 봐서 ㅎㅎ
부부가 이렇게 함께 낚시에 푹~빠지면 낚시로 인한 갈등은 없겠죠
여가 선용을 늘 함께 하므로
이 엄지손가락의 의미는 뭘까 ??
클럽의 발전, 카약 낚시 바람 !!
카약 메니아이신 칼리프님(왼편에서 두번째)이 가입하자마자 정출에 참가하시면서
카약도 싣고 오셨는데 파도가 심해 바다에 띄우지 못하셨다 하드군요
우리 클럽 창설 멤버로서 활동하시다가 박사학위 관계로 2년간 쉬고 지난 겨울에 복귀하신 토벵이님(왼편)도
카약을 준비하신다 하니 기히 카약을 소지하고 계신 종마님과 더불어
언젠가는 카약 바람을 일으키지 않나 예상해 봅니다
요즘 실적이 무척 좋으신 장산곶매님도 이 한마리로 등위권에 들듯 ㅎㅎ
이프로님은 못하는게 없는 것 같애 ㅎ
포항뚱이님도 요즘 실적이 괜찮은 것 같혀
초심자이면서 워낙 맹렬하게 도전하기에....
편한사람님이 대신 포즈를 취해 주시구만요 수고스럽게 ㅋㅋㅋ
그 많은걸 처리할려면 모두 팔도 무척 아팟을께다
수막새님은 80센치 농어로 농어 부분 2등을 차지하게 되고
늑대 님 사모께서 부러우신지 ㅎㅎ
"우리 신랑도 이런거나 잡지 ㅋ"
경북 영주에서 오신 착한백성 지인께서도 한마리
그리고 카마님,동국님도
내노라 하는 농신들도 오늘은 열심히 낚시를 했으나 별 성과가 없었다
일부 회원은 깔따구급이라 내옿기가 뭐해서 방생을 했다고 하기도 하고...
수온을 떨어트리는 서풍이 워낙 강하게 불어서 전반적으로 조황이 부진했다
파도는 그런데로 좋았는데 관건이 수온이었던 것 같다
웬지 요즘 포항 지역 연안이 저수온 상태가 계속되군요
계절적으로 보통 이런 상태가 보름 이상 계속되기도 하는데
속히 연안에 난류가 유입되었으면 하네요
가족들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온갖 정성을 쏟아 붓는다
가족들의 노래자랑 향연도 진행되고
가족들의 솜씨 자랑과 어린이들의 재롱은 한참 계속되었다
가족들의 즐거운 한 때.
뭔가 앞에서 좋은 모습이 보였는지
우리들 모임에 먹꺼리 마련을 위해
서울에서 금요일 밤에 서해 홍원항으로 떠나 멀리 서해 바다 침선 우럭 낚시를 하신 후
그 조과물을 들고 수도권,서해안 팀장이신 쨩님과 당삼빠따님이 밤 10시 경에 도착하셨다
침선 우럭 낚시는 쨩님과 당삼빠따님,메니저님 이렇게 세 분이 자비로 출조하셨다
메니저님은 사무실에 일이 있어 바로 서울로 가시고 두 분만 정출에 참가하게 된거다
이 조과물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전부 웜으로 낚은 겁니다
통상 침선 우럭 낚시는 생미끼를 주로 하시는데
우리팀 회원들은 요즘 웜으로 다른 분 보다 월등한 조과를 올리고 있죠
혹시 서해 침선 우럭 낚시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은 쨩님에게 개별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한달에도 여러 차례 출조하므로 동행 출조도 가능합니다
닥아오는 5월 28일에는 저와 초심님도 포항을 출발하여 합류합니다
대부분의 조과물은 4~5짜입니다
대구에서 두봉산 고문 부부와 이웃 한 분이 밤 늦께 도착했습니다
두봉산님은 초창기 부터 클럽 활동에 있어 먹꺼리 준비와 현장 서비스 활동을 솔선수범해서
봉사해 주심으로서 오늘날 우리 클럽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 주셨는데
그간 사업상 일로 시간이 나질 않았는데 앞으로는 종종 뵙게 되겠습니다
저녁도 거르고 오후 시간 부터 밤 10시 까지 줄기차게 낚시를 하다 돌아오신 회원들이
늦께서야 저녁을 먹게 됩니다
밤 공기가 차운가 ㅎㅎ
벵에둘리님이 웬 콧장등을 만지작 그려요
그런데 나꺼님 이후로 어딜 간겨 ??
계측을 하면 이렇게 기록을 하고
왕년에 한가락씩 하던 멤버들이 한 자리에...
삼광 운영국장은 이것 저것 챙기느라 고생이 많다
혹시나 잘못 적을까 봐 감시하는 사람들 ㅋㅋㅋ
뭐가 또 웃음이 터질 일이 생겼는감 ㅎㅎ
공주가 한명 있으니 한층 부드럽게 보이네 ㅎㅎ
포즈 좀 취해봐라 카메라 들이 대면 ㅎㅎ
주방은 불난 호떡집 같다
이렇게 자원 봉사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우리 클럽의 미래는 밝다
배가 무척 고픈가 봐
우럭 낚으신다고
볼락 조과가 속속 들어오기 시작한다
볼락 씨알도 괜찮아 보인다
볼락 외 잡어도 시상 대상이다
볼락, 광어 등도 횟깜으로...
우럭은 기준치(24센치) 미만이지만 수고하신 보람을 생각해서..
가족들의 분위기는 점점 더 익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도가 있었습니다
가족들의 자리에 술병이 보이시죠 ㅎㅎ
여기서 잠깐 저의 생각을 말씀 드릴게요
가족들을 이 모임에 자리를 함께 하는 것은 잠시라도 우리 남정네들이
가족들에게 아무런 부담도 드리지 않고 편히 쉬면서 즐거운 자리를 갖게 함입니다
자리를 함께 함으로서 우리 남정네들이 낚시를 하는데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와 더불어 협조를 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들 자리에 필요한 음식과 주류를 미리 제공하는 것은
가족들은 대부분 낚시에 참여하지 않고 어린 자녀들을 돌보아야 하고
시상식 이후에 진행되는 뒷풀이 시간에는 어린 자녀와 함께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가족들 간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시간은 우리 남정네들이 낚시를 떠난 그 순간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남정네들은 기상 상황이 극히 나빠서 도저히 출조를 할 수 없는 상황을 제외하고
주방에서 뒷풀이 음식 장만에 봉사하는 회원 외에는 모두 필드에 나가
낚시 모임의 성격답게 낚시에 몰두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더우기 멀리서 바다루어 경험을 하여 보겠다고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을 가이드하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원칙적으로 시상식 이후 뒷풀이 시간 이전에는 일체의 주류는 삼가하자고
회원들에게도 공개적으로 안내도 드렸습니다
낚시를 일찍 마치고 본부에 들어오드래도 음료와 간단한 과일 및 다과로 대화를 가딜 수 있기에
낚시와 시상식을 마치고 뒷풀이 시간에 모두 동참하셔야
지역이 다른 많은 회원들과도 서로 교분을 할 수 있는 폭도 넓힐 수 있고
좀 더 알찬 대화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주방에서 봉사하시는 분들도 계획적 관리가 될 수 있고요
각기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향후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저의 말씀은 특정해서 드린게 아니고 근래 몇 차례 모임에서 느껴 오던 걸 피력한 것이오니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왕년의 그 칼 솜씨 놔두면 뭐할겨 ㅎㅎ
보트피싱으로 먹꺼리 농어 사냥을 하신다고 수고하신 문덕님(중앙)과 사스케님(왼편)
단골 봉사요원들.
봉사요원도 여러 지역에서 골고루 참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봉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낚시도 못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계시겠지만
때로는 그 역할도 지역팀별로 차출이 되어 그 역할을 분담해서 하면
더 아름다운 모습일텐데 .....
이 사진은 회원중 누군가 찍은건데
바깥에서는 농어구이 파티도 있었다 하드군요
밤 11시가 넘어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행사 진행은 운영국장이신 삼광님과 협의하면서...
수막새님도 열심히 snap을 하시군요
기꺼히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시상이 진행되는 광경은 인삼튀김님과 까꿍여우님이 주로 맡아주셨다
이프로님도 간간히 그 모습을 담기도 하고
이어서 클럽 실무를 관리하시는 삼광 운영국장의 인사가 있고
우리 클럽의 심부름꾼인 총괄총무인 이프로님의 인사가 이어진다
먼저 농어 및 볼락, 잡어 부문에 대한 수상자 명단 발표와 상품 내용 소개가 있고
먼저 농어 부문 부터 시상이 진행되었다
농어 부문 1등은 오도님.
두봉산 고문이 시상하셨다
상품은 N.S사의 9피트 시피어스 농어 로드
2등은 수막새님
시상은 대구,경북내륙팀 팀장이신 맹물님이
상품은 체리피시사의 벨칸토 에깅 로드
어~~저거 내껀데 ㅎㅎ
3등 부터 8등 까지는 삼광 운영국장이 일괄 시상
3등 ;장산곶매님
4등 ; 카마님
5등 ; 야맛있다님
6등 ; 포항뚱이님
7등 ; 동국님
8등 ; 착한백성 지인
박수 치는 장면이었으면 더 멋 있었을텐데 ㅎㅎ
다음은 볼락 및 잡어상 시상.
볼락 부문 1등은 25센치를 낚으신 각하님
시상은 수도권,서해안 지역팀장이신 쨩님이.
상품은 체리피시사 발칸토 농어 로드
볼락 부문 2등은 24센치를 낚으신 범수빠님.
시상은 울산,부산,경남지역팀 팀장이신 흑수선님이
상품은 아팔라사 PE 라인
볼락 부문 3등은 23.7센치를 낚으신 맹물님.
시상은 포항,동해안 지역팀 팀장이신 수막새님이
상품은 역시 라팔라사의 PE 라인
할랑님은 왜 졸고 계시죠 ㅎㅎ
볼락 부문 4~7등 잡어상은 꾸리 고문이 일괄 시상
볼락 4등 ; 황보아저씨님(23.4센치)
볼락 5등 ; 풍아무개님(23.1센치)
볼락 6등 ; 늑대님(20센치)
볼락 7등 ; 할랑님(19센치)
잡어상 ; 제이디님(광어 27센치),아이앤유님(우럭 24센치)
다음은 정출 먹꺼리 준비를 위해 수고해 주신 회원에게 선물을 드리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농어 보트피싱에 수고하신 사스케님, 문덕님,
선상 침선 우럭 낚시로 수고하신 쨩님과 당삼빠따님에게는
라팔라사의 PE 등 희망하는 상품을 본인이 고르게 했다
시상은 런너 고문이....
그런데 쨩님은 꼭 필요한 거라며 N.S사의 밸트를 가져 가시길래
라팔사사의 미노우를 덤으로 선물해 드렸다
다음은 5000번 이후에 가입한 회원중에서 금번 정출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순서다
이 선물은 따로 명시하여 이어도님이 준비하신거다
일제 헤드란턴 및 민초님 개발 스픈이 그것이다
그런데 생각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하셔서
민초님이 별도로 협찬한 스푼을 더 보탰다
최고의 상품인 헤드렌턴의 임자를 가리기 위해 가위 바위 보로 최후 승자를 결정하기로...
최후의 승자는 헤리님 사모
그런데 회원 가입한게 맞는겨 ㅎㅎ
분위기상 모른체 하는 겁니다
나머지 모든 분들에게는 시중가 8000~10000원 하는 스푼을...
그 다음은 어떤 방법으로 무슨 선물이 주어질까 모두 궁금해 하신다 ㅎㅎ
갑자기 런너 고문이 왜 나타났을까 ?? 궁금해서리
사진이 있길래 올려봤죠 ㅎㅎ 저가 찍은게 아니라서....
다음은 가족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순서다
남정네 혼자 참가하면 매번 손해여
가족들은 참가 회비도 절반으로 1만원
거기다 선물도 받죠
장황하게 설명 드리니 다음 부터는 가족들을 모도 동반해 오실 태세다 ㅋㅋㅋ
이어도님은 독려 반장인가
가족들 어서 나가시라 독려중이시다 맞는겨 이 장면이 ㅎㅎ
벌써 밤 12시가 넘었는데
어린이들이 잠도 안자고 부모님품에서 ...
가족들에게는 미노우 한개씩...
부인들이 사용도 아니하고 남편들 들릴껀데 의미가 없는거 아니냐며
앞으로 생활에 필요한걸 드리자는 의견도 있었다
진행하기 전에는 가족들을 대표해서 삼광국장 사모께서 드리는 모습을
담을까 했는데 진행하면서 그만 깜빡 ㅎㅎ 나이탓인가
가족들에게 선물을 드리는데 모습들이 야릇하다
총각도 웃고 있고 ㅎㅎ
마지막으로 남성 회원 차례다
골라 잡아다 맘에 드는 것으로
어허~그 사이에 몰래 이런 판도 벌어졌군요
아마 가족들 자리였을 겁니다
부부가 낚시중 다같이 농어를 놓친 부부가 계신다 하길래 나오시라 했는데 ㅎㅎ
헤리님 부부가 강사 매립지 포인트에 각각 농어 한 마리씩 걸었는데
종내 두 마리 다 랜딩에 성공하지 못해 못내 아쉬워했다는 소식을
착한백성님으로 부터 전해 듣고 그 사실을 동행한 여러 회원들에게 확인하니 사실이라
이 부부에게 애석상을 드리기로 했다
그래서 사모께서 선택한 물건은 싯가 34000원 짜리 N.S사 티서츠...남편껄로 ㅎㅎ
모두 부러운듯
마지막으로 서바이벌게임
리더는 종마 고문.
종마 고문과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승자만 남는 녹다운제다
몇 차례의 과정을 거쳐
선물을 받을 인원이 이렇게 가려졌다
마지막으로 남은 분이 맹물님과 블루님
이 두 분중 최후 승자를 가리는데
블루님의 영예를 안았다
최후의 승자는 아이스박스
차석은 아부가르시아 릴
나머지는 라팔라사 PE 라인이 선물로
블루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이 아이스박스에 조과물을 가득 채우세요
모두 부러운듯한 표정들이다
까꿍여우님의 재치, 기회는 놓치지 않는다
저 카메라로 까꿍여우님이...
이어서 단체 촬영을 하고
정명화님의 특강이 계속 되었다
귀하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아이앤유님이 자수로 만들어 오신 바다루어클럽 patch를 소개해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실 때 찾아가시라는 안내로 시상식 일정을 마친다
이어서 새벽 3시 까지 뒷풀이가 진행된다
회를 뜨고 남은 걸로 우럭 매운탕도 만들고
농어랑 우럭이랑 볼락회도 나온다
어쩌다 뒷풀이 하기 전에 우럭회는 동이 난듯.
멀리서 애서서 마련해 온 것을 여러 회원들이 골고루 맛을 못본게
조금 아쉬운 점이다
다행히 우리님들의 얼굴은 구김살이 없다
샘물이 솓아나듯 주방에서는 횟꺼리가 계속 나오고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듯한 분위기다
재료만 있으면 뭐든지 만들어 내는 우리 님들
전부 남정네들의 솜씨다
훤한 모습들이 좋다
정명화님의 특강(?)은 계속되고
주방은 늘 바쁘다 설겆이 하면서 음식도 만들고...
이렇게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회원들이 있기에 으리 클럽의 명예는 더욱 빛난다
우리는 낚시를 잘 하는 것이 자랑일 수가 있지만
남을 배려하는 그 마음 가짐이 더 중요할 것이다
이렇게 하므로서 나이,지역을 극복하고 서로 친구가 되는 것이다
울부경팀은 까꿍여우님이 꽃인가 봐 ㅎㅎ
까꿍여우님은 2년 전 바로 5월 전국 정출 때 아무도 기히 아는 분도 없는데
혼자서 차를 몰고 저녁에 울산에서 포항 까지 찾아온 분으로서
오래토록 우리와 늘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고맙죠
진행하느라 저녁도 제때에 못 먹고 이제서야..
왕년의 부억 땍이가 또 주방에 섰구만요
중견파들의 모임인겨 ㅎㅎ
그럼 댓빵은 눗꼬??
솜씨꾼들이 하나 둘씩 늘어서 좋구만 ㅎㅎ
농어지리도 만들어지군요
정명화님이 우리 클럽 장군과 함께 ㅎㅎ
국수 언제 먹여주노
인삼튀김님이 말 좀 해봐
라팔라 필드스텝 끼리
레인보우님이 소외 당하겠구만 ㅎㅎ
울산 농신들이 한데 모였군
언제 한번 울산 갈끼다 도망갈 생각 말거라
Patch제단 작업을 하는 울부경 회원들
밤을 잊고 있는 사람들
이어도님 왈
"오도님이 대구의 자존심이라" 며
농어 1등 했다고 ㅎㅎ
이프로 ,그 자리 좀 비켜 봐
내가 좀 서보게 ㅋㅋㅋ
초심님의 이런 제수추어는 처음 보는 일이라 ㅎㅎ
이 자리에서 꼭 독사진을 찍어야 한다기에
충~성 바루클
허허 모두가 눈이 왜 이렇치
애기 엄마는 쉬셔야 하는디 ㅎ
밥은 많이 남았는데 국이 쬐금 밖에 없어요
다음 부터는 국을 더 준비해야 할듯...
애들은 어짜고 ㅎㅎ
설마 배스 낚는 야그는 아니것지 ㅎㅎ
해마님, 종마님이 농어 포인트 안알으켜 주드나??
과연 튀김이 눈빛이 어땠을까
미노우 따먹기 하는구만 ㅎㅎ
장산곶매님 표정이 왜 그래요 ㅎ
블루님이 질투나서 이러는겨 ㅎㅎ
어라 누구 누구 사모의 자리가 자꾸 바뀐다 ㅋㅋ
허허 주방에 들어와서 뭘 찾는겨
아직도 먹꺼리가 남은가 봐
시간 쬐금 오바되었읍니다 뭔 말인지 아시죠 ㅎㅎ
새벽 출조를 위하여
여기도 경고합니다 ㅎㅎ
잠을 못이루는 사나이들
밤 공기가 좋다며
소심이님과 베어님은 밤샘 농어 출조 가셨다가 들어오시군요
새벽에 귀가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 장면 이후에 저도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하고 일어나니 아침 6시가 넘었다
새벽 출조에 할랑님이 농어 한 마리를...
많은 회원들이 새벽에 귀가하면서 농어 낚시를 떠났지만
본부로 돌아오지 않아 정확한 조과는 모른다
파도는 전날 보다 약간 수그러들었다
강당에도 여러 회원들이 잠 들어 있고
어쩐 일로 런너님이 새벽 출조를 하여 농어 한 마리를 걸어 들어오셨다
새벽에 일어나 밤중에 어지러진 주방과 식탁 등 자리를 정리하는 분들도 있었고
어린이들의 아침밥을 챙기시는 분들도
정명화님은 이어도님, 칼리프님과 뭔가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미리 준비해 둔 아침식사는 오전 10시 까지 자율적으로 드시면 된다
그러나 아침 까지 남아 계실 인원 파악이 어려운지라 적당한 량만 마련해 놓았기에
자칫 늦께 드시면 반찬이 모자랄 수 있으니 유념하셔야 하고
이어도님은 클럽 위상에 맞게 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각 장르별로
전문가 양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역설하시기도 하였다
각자 본인 잠자리는 깨끗하게 정리하고
이부자리는 보관 장소로 이동 정리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새벽 출조에 조과를 거두어 본부로 돌아오신 런너님과 할랑님께
계획대로 별도의 시상이 있었다
런너님이 할랑님 보다 더 큰 농어를 낚으셨기에 상으로 발칸토 농어 로드를 시상하고
할랑님께는 라팔라사 맥스랩 미노우와 ㅂ스랜드사 미노우 2개를 상으로 드렸다
Patch도 잔량이 있어 남아 계신 회원들에게 나눠드리고
우리가 이용한 전 시설은 가급적 원상태 수준의 청소를 하고
낚시를 계속 하지 않는 한 아침 식사 후에 개별로 귀가토록 되어 있지만
일부 회원들은 미련이 남는지 정원에서 서성이기도 한다
서울에서 내려오신 신입 회원이신 챨리님,이사도라님,제이디님은
월요일 새벽 까지 낚시하시다가 상경하신다 하여
오후에 일행들과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였다
만날 때 까지 세 분이 자율 낚시를 하기로 하고...
가족 단위로 오븟하게 마침 따스한 봄날 햇볕을 받으며....
하늘은 무척 해맑으나
바다는 아직 파도가 살아 있다
마지막 까지 정출 분위기에 젖고 싶은가 봐
아침 출조를 나가셨다가 늦께 들어오셔서
라면으로 아침을 드시는 회원들
요즘 젊은이들은 이렇게도 아침식사를 하시는가 봐
아직 밥과 국, 밑반찬이 있는데...
이 광경들이 아름답죠
이게 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들어서 그럴겁니다
아끼는 후배와 함께, 많은 나이차를 떠나서
또 출전할 태세다
이분들이 가장 늦께 아침을 드셨다
아마 아침 출조를 다녀오신듯
이프로님은 레버마인님과 아침 보트피싱에 들어가시고...
우리 가까운 시일에 또 만나야죠
심광 운영국장 부부 지휘 아래 포항 지역 회원이신 베어님,소심이님,수막새님,블루님,세오덴님,
문덕님,사스케님,포항뚱이님 참새미님 등 일부가 남아 최후 정리를 마감했다
이로써 일요일(15일) 오전 11시에 1박 2일간의 정출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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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정출 후 잔류한 서울 지역 회원들과 함께 한 일요일 밤 출조기입니다
서울 회원으로서 잔류한 회원은 챨리님,이사도라님,제이디님,쨩님,당삼빠따님이시다
챨리님,이사도라님,제이딤님은 오후 시간대 부터 블루님이 가이드하시고
쨩님과 당삼빠따님은 저와 함께 우리집에서 만나 저녁녘네 강사리 매립장 포인트로
일행들을 만나러 갔다
오후 내내 농어의 반응이 없었다고 하여 한 차례 장소를 옮겨 다시 시도했으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마침 삼광님과 초심님도 합류하게 되어 우리 일행들은 강사에서 쨩님이 준비한 삼겹살과 김밥으로 저녁을 먹고
일단 2개조로 나누어 더 탐색해 보기로 했다
마침 F-TV의 디코드 프로그램을 촬영차 광주에서 낚세님(김기성)이 오신다 하시기에
이 자리에서 합류하게 되어 잠시 서로 인사를 나누고 헤어졌다
블루님은 귀가하고 초심님이 다른 장소로 챨리님 일행을 가이드하고
쨩님과 당삼빠따님이 포인트로 진입했으나 결국은 핸드루어러 해삼 한 마리 ㅎㅎ
그래서 초심님 일행이 계신 곳으로 다시 이동하여 합류하게 된다
그 곳에서도 성과가 없어 일행들이 철수한 자리에 나와 당삼빠따님이 진입했다
낮은 자리에 자리잡은 내가 파도 때문에 물러서 앉아 있는 사이
당삼빠따님의 외마디 소리 "왔습니다"
낮은 자리 까지 농어를 몰고 온 당삼빠따님의 움직임을 봐서 대물 농어구나 생각하고
가프질을 해 드려야 하는데 감히 파도 때문에 접근하기가 어려워
차에서 쉬고 있는 초심님을 불러 도와주시길 청했다
올려놓고 보니 근래 보기 드문 대물이었다
계측해 보니 97.4센치다
다이와 계측자를 정출지 주방에 그냥 놔두고 온터라 부득히 당삼빠따님 소지 줄자로 계측했다
당삼빠따님이 작년 3월 말에 가파도에서 낚은 1미터 2센치 이래 개인적으로 두 번째 큰 대물 농어다
덩치도 완전히 봄농어 모습을 벗어났다
역시 배스랜드사 미노우 사주케로..
당삼빠따님은 정품 미노우는 장식용으로 소지하고 실전에서는 모두 짝퉁으로
그래도 잘만 잡는다
체고가 20센치 정도
겨울 농어 만큼 빵빵하지는 않으나 힘께나 쓰는 수준이다
당삼빠따님은 이 한 마리로 만족하고
밤 1시가 조금 넘어 쨩님과 함께 서울로 떠났다
물론 서울 회원 3명도 떠나 우리 모두가 귀가했다
월요일 오후 4시경
낚세님의 F-TV 프로그램(디코드) 촬영을 도와달라는 요청이 있어 다시 합류.
촬영에 동행 멤버로 참여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몇 군데를 탐색했으나 소식이 없다
당일 낮 마지막 코스로 구만리를 찾았드니 마침 빈이아빠님이
6짜 한 마리를 걸어올려 두셨다
그 자리를 양보 받아 낚세님을 진입케 했으나 그 후로는 일체 반응이 없다
해가 저물 무렵 까지 낚시후
저녁을 함께 매식하고 다른 포인트에서 낚시중 낚세임이 넘어져 손갈락이 탈골되는 불상사가 생기고 만다
물론 옷은 온통 물에 젖어 불가피하게 철수하고 포항 병원으로 직행.
바다팬션에서 요양하고 화요일 새벽에 낚세님이 아픈 몸으로 함께 재도전을 해보지만
농어 반응도 없고 더 이상 진행하는게 신체상 무리라 판단하여 아침녘에 상황을 종료하게 되었다
그래도 꽝조황이지만 방송은 내보내야 한다는데....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동참해 보니 행운이 따르지 않으면
상당히 어렵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특히 생생하게 그대로 방영되어야 하는 방송 프로그램은....
(F-TV 디코드 프로그램 촬영 참여/유강,빈이아빠,당삼빠따)
저가 궂이 이 내용을 쓴 것은 F-TV 방송 촬영을 소개코자 하는게 아니고
하룻밤을 묵었던 바다팬션을 소개함이다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강사 1리 방파제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시설이 비교적 깨끗하다
주인장과 대화중 바다루어클럽 회원이 이용시 할인 적용 문제를 제안했드니 쾌히 승락해 주셨다
2인 1실을 이용시 3만원으로 하기로(하계 휴기 기간 제외)
일정 규모 단체 이용이나 20명 정도의 인원 활용에 적당한 시설도 있엇다
그 경우는 별도 적정 금액으로 협의가 되도록 언약이 되었음을 안내 드리니
필요할 경우에는 관심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안내 목적으로 글을 올림을 양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정출을 마치고 뒷 정리를 하던중 아래와 같은 물품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
이 것 외에 모자 하나가 더 있었는데 미처 촬영을 못했습니다
추후에 확인해서 다시 추가할게요
총괄 총무인 이프로님이 보관중이오니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 정출 보고 겸 조행기를 마감하면서 --
현장감을 살릴려고 다소 많은 사진을 올라다 보니 장황해서 보시기에 많이 불편하셨을 것이고
일일이 장면 설명을 달기에도 너무 힘이 들어 간단히 적다 보니 내용 이해가 많이 부족하리라 봅니다
깊은 이해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정출을 치루면서 준비하고 진행하시느라 운영국장 삼광님과 총괄총무 이프로님의 노고가 무척 많으셨고
주방 등에서 봉사해 주신 여러 회원께서도 남달리 애착을 가지고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클럽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 협찬해 주신 여러분께도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꺼이 정출에 동참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여러분께도 앞으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참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클럽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우리 운영진이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리는 바입니다
아울러 정출을 치루면서 느끼고 앞으로 서로가 노력해 보완해 나가야 할
몇 가지를 말씀은 차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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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흐뭇한 광경들입니다!!~~~^^ 비록 참석은 못했지만...언젠가는 ㅎㅎ 낚시에는 정도는 있을지언정...왕도는 없듯이~~~가족과의 애정관계에 있어서는....왕도가??!!~~있다고 봅니다!~~^^참 보기 좋았구여!~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는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마님7님 7월초쯤 가거도 볼락출조 함 해야지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회장님. 운영진님 바루클회원님 모두모두 수고하시고 감사했읍니다 .... 1박 2일 잘보내고 왔읍니다....
정말 정말 바루클은 전국 최강입니다......
매번 가족과 함께 참가해 주셔서 감사해요 더욱 더 발전하는 클럽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합시다
사는게 뭔지~~그냥 얼굴만 내밀고 왔네요...최고로 많은 회원님들이 참여하여서인지 분위기도최고였고 저의마음또한 그만큼이나 즐거웠습니다...
수고하신 회장님이하 솔선하여 애서주신 여러회원님들에게 글로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참가해 주셔서 고맙고요 이제 부터 시간이 나시면 예전처럼 클럽을 잘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넉넉한 모습으로 맞아주는 두봉산님 부부동반 오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1년은 된거 같아요 만난지가 ~ ^^
오랫만에 뵈서 진짜로 반가웟습니다
리플이 늦었네요.. 오후2시쯤에 도착해서.. 바로 바다로 가버려서 정출의 즐거움을 많이 느끼지못했습니다 그점이 제일 아쉽지만 그래도 늦게나마 들어와서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운영진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포항뚱이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싶군요 회원들과 어울려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은 비록 적었지만 젊은 혈기를 맘껒 발산하는 그 모습이 더 아름답고 다른 회원들의 귀감이 되었을 겁니다
이제 봤네요 회장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