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의 이의신청 과정,절차의 문제점들
1)구제합격의 결정적 칼자루를 쥔 사람들은 놀랍게도 수험생,교수,출제위원,심사위원 등이 아니라 산공 시험시행 담당부서 자체입니다. 2)교수나 학원강사가 명백히 오류출제(답안)이라고 한들 반드시 산공이 구제해주는 것 이 아닙니다. 왜냐면 이의신청논리의 학문적 객관성보다 합격자수의 조율이 산공의 업무상 판단의 관건이기 때문입니다. ==> 대량의 많은 오류출제라는 산공스스로의 인정이란 그들 스스로 눈을 찌르는 행위 이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는 그들이 직장을 잃을 수도 있는 일 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해당자들이 너무 많은 오류문항이 오히려 구제안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참으로 어처구니없이 말도 안되는 현실이지만 자행되어 왔습니다)
3)오히려 오류성이 덜 명백하고 아주 쉬운 문제를 구제해줄 수도 있습니다. ==>19회의 경우가 대표적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맞힌 문제를 3개 구제해 주었 습니다. 해당 구제자 숫자도 전국적으로 몇 명 되지도 않았습니다. 진작에 수험생들의 숫자가 가장 몰린 명백한 오류문제들은 모두 기각했습니다.
**위 2)3)을 읽어보면 상식적으로도 납득되지 않게 설마 그러겠냐지만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니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 지를 도무지 전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이 직무유기의 부조리들에 기반된 이미 예정된 밀실 속의 일방적인 기각논리를 산공에다 강력히공개요청 및 공개토론 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4)산공 그들은 합격자 발표일을 준비하여 이의신청의 문항들을 모두 취합하여 적당한 표본추출을 해서 컴퓨터액셀로 각 오류문항을 정정했을시의 전국합격자수의 변동율 을 연습삼아 각각 일일이 산출해보고 올해 22회의 적절한 합격자수자와 합격율을 작 년 21회의 합격자수(율)과 조율해서 적당히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5)18회의 과다배출을 19회가 봤고 19회의 피해에 20회에서 UP조율하고 20회의 과다를 21회가 피해보고.... 이런 식입니다. 이런 불균형 부분을 이의신청이 약간 조율해 주는 정도입니다.
6)학문적 판단은 수험생의 바람일 뿐.. 문항의 쟁점들을 디테일하게 분석하지 않습니다. 심사위원을 비공개적으로 자기네들 방식으로 구성해봐야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이의신청에서 산공자신들이 할만큼 적당히 해 주었으니 다음 단계의 법적 구제절차인 행정심판청구절차에서 외쳐보라고 하는-산공에게-너무나 좋은? 법적제도가 있기때문 이지요. 그러니 죽어나는 것은 재수없이 억울한 수험생들 뿐이라는 것입니다.
***왜 산공에 대하여는 투쟁을 해야만 되는가, 그리하여 사회여론을 상기시켜야하는가 의 당위성을 여러분들은 이제 아실 것입니다. 이 단합된 민원만이 살 길입니다. ------------------------------------------------------------------------------
**[공인중개사길라잡이]카페가 국내 유일하게 공인중개사시험제도의 개혁과 산공에게 서의 시험시행위탁을 박탈시킬려는 비영리 봉사투쟁을 계속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 다. 우리 자신들이 받은 고통들이 이 나라에서 변함없이 내년도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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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1회 이의신청 방에서 본 내용이네요... 아주 숨이 턱 막힙니다. 헐~
그러면,,,올해 합격자가 많지 않으면(예..올해 예상 15%...작년 22%) 작년과 비슷하게 맞추기 위해 많은 문항을 추가 정답 시킬 학률이 있을까여??
돛단배님 글을 보면 "많은 문항"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틀린문항"으로 갈 우려가 있습니다.
오류가 있어서 많이 틀리는거 아닌가여?? 그럼 오류 문제라 해도 인정 안하고 거론이 별로 안된 문제를 인정하여 , 합격률을 조정한다....는 말?? 정말 산공...개그하는거 같아여..
아이고 있을수없는일 이게 무슨 민주주의나라야 복수정답 고민하다가!!!
그러니 오류문제 정당성 증명하라고 계속해서 요구해야 합니다....
매년 되풀이되듯 이런 식인 공단이 짜증스럽네요..실망실망..
글을 읽으니 답답합니다. 하지만 내년에 시험보는 수험생들을 위해서라도 요구 할건 해야 되겠죠..
결론적으로 "오류문제 접수현황 및 심의결과 공개"가 정답인것 같습니다.
공개할 자료를 지들 맘대로 하진 못할테니깐요...
동의합니다 !!이번에도 밀실행정이 계속된다면 우리같은 피해자는 계속 생기게됩니다!!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아마 합격률에따라 이의제기 문항수가 결정될것같네요. 올핸 장담컨데 합격률 상상이외로 낮을겁니다. 여러분 힘내시고 11월23일 기대해봅시다.
맞습니다...10%내외입니다... 산공을 퇴출헤야 합니다....
합격률에 따라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이해가 안갑니다 문제가 있는 문제는 받아줘야하는거 아닌가요?도대체 산공은 무슨생각으로 시험을 주관하는건지 너무나도 무책임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합격률에 따라서 합격률을 조정한다?이건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합격률을 조절이란 문제출제시 문제의 난이도로 맞추어야 하는거지 이게 왠말입니까??
정말 이의제기와 합격률과는 아무상관이 없는건데....제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야죠....
시험 기관을 변경하던지, 문제 유형을 변경하던지...
이건 분명 잘못된일입니다!!문제 난이도 조절 실패의 책임은 산공에 있는데 그피해를 왜 수험생이 봐야합니까!! 성의없는 문제를 내고 이의제기 문제로 합격률을 조정하다니요~만약 늘 그렇게 해왔다면 이런 일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이번에야말로 확실히 산공에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나쁜 넘들!!
조국을 등지고 이민간 어떤 운동선수 생각이난다.
엉터리 시험기관 변경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