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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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카자흐스탄 특별전시회를 관람하고자 이촌역에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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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들어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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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경노 무료, 일반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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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앞에 전시중인 말갖춤(복원품)이다. 기원전 4~3세기에 카자흐스탄 동부 베렐 쿠르칸 출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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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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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초입에서는 영상도 보여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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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로 보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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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와 카자흐스탄간의 교류 흔적이 보검을 통해 증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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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으로 만든 장신구들로 치장된 황금인간 재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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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들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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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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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크인 조각상 / 6~8세기 / 돌 / 카자흐스탄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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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크인 조각상
고대 중국의 역사서에 돌궐(突厥)이라는 이름으로 기록된 튀르크계 민족은
무덤 및 제사터 주변에 석인상을 세우는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까지 전하는 이러한 석인상을 통상 "튀르크인 조각상" 이라고 부른다.
튀르크인 조각상은 한 손 또는 양손으로 잔이나 병과 같은 기물을 들고 있고 얼굴에서 눈썹과 코가 연속된
선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남성상 중에서 콧수염이 있는 상은 다수 확인되지만 턱수염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이외에도 얼굴뿐 아니라 머리카락, 모자. 귀걸이, 목걸이, 무기와 주머니 등까지 상세하게 표현된
석인상도 볼 수 있다.
튀르크 사람들이 남긴 비문에 발발(Balbal)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는데,
발발이란 무덤의 주인을 위해 살아 있는 자를 죽여서 세운 상을 의미한다.
튀르크 사람들은 살해된 이의 영혼이 발발이 되어 죽어서도 주인을 섬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발발에 대한 해석은 이외에도 다양하다. 제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숫자로 보기도 하며
고인이 머무는 무덤 주위에 말을 매어 놓는 기둥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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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 / 기원전 7~6세기 / 청동 / 카자흐스탄 남부 알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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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머리장식 받침 / 기원전 6~5세기 / 돌 / 카자흐스탄 서부 베소바 쿠르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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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 달린 솥 / 기원전 8~8세기 / 청동 / 카자흐스탄남부 키질로르타.
세발 달린 솥은 제물로 바치는 동물을 삶는 제기이다.
이 솥은 동체부가 반구형이며 동체부의 중앙은 띠 문양으로 장식되었고,
네 개의 손잡이와 세 개의 다리가 달려 있다.
보통 솥의 다리는 원추형이 많지만 산양, 그리핀, 야생 당나귀 등으로 장식한 사례도 있다.
고대인들은 동물 문양이 주술적인 힘과 관련된다고 믿어 제사용 솥의 다리를 동물 문양으로 장식했다.
이러한 솥은 발견된 수량과 크기에 따라 한 집단의 규모와 성격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되는데
솥이 크고 많다는 것은 그 집단의 힘이 강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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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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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갖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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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의 백조 한쌍과 산기슭의 튤립을 닮은 부부여, 나에게 다가와 축복의 말을 듣게나.
사람들이 그대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니 그 누구보다도 빛날 것이네.
앞으로 그대들이 걷게 될 길은 꽃으로 덮여 있을 것이며, 집안은 항상 친구와 손님들로 북적일 것이네.
이 세상 최고의 행운이 그대들과 함께하길 기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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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한 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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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혼례복 /21세기 / 카자흐스탄 서부.
카자흐스탄 전통 결혼식에서 신부가 입는 혼례복이다.
신부는 결혼식 날 흰색 베일인 젤레크(Zhelek)로 장식한 원뿔형 모자를 썼다.
이 모자는 사우켈레(Saukele)라고 부르는데, 결혼식 이후에도 새댁은 명절마다 사우켈레를 머리에 썼다.
또 신부는 원피스 형태인 코일레크(Koylek)를 입고 그 위로 베시펜트(Beshpent)를 걸쳤다.
마네킹이 입은 코일레크는 붉은색 벨벳으로 만들어 소매와 앞섶, 밑단 부분을 금실로 화려하게 꾸몄다.
베시펜트는 외투의 일종이며 코일레크와 같이 붉은색 벨벳으로 만든 후 소매와 앞섶 등에 동물과 식물
문양을 금실로 수놓아 장식했다.
여기에 가죽 부츠인 에티크(Etik) 를 신으면혼례 복장이 완성되었다.
신부는 이렇게 예복을 차려 입고 집안의 어른들과 손님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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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전통예복 / 21세기 / 수집품.
카자흐 남성의 전통 예복이다. 머리에는 아이이르칼파크(Ayyrkalpak)라고 부르는 모자를 썼다.
이 전통 모자는 자주색 벨벳으로 만들었고 안감으로는 자주색 공단을 댔다. 모자 모양은 끝이 뭉툭한 원추형
이고 넓은 챙에는 폭이 좁은 금색띠로 테를 둘렀다.
솔기를 따라 끈을 꼬아서 달았으며 황금색 실로 식물 문양을 수 놓았다.
의복은 먼저 안으로 속셔츠인 제이데(Zheyde)와 바지인 샬바르(Shalbar)를 입었다.
제이데는 백색 면직물로 만들었으며 옷깃에 황금색 견사로 식물 문양을 수놓았다.
샬바르는 연갈색 벨벳으로 만들었으며 제이데와 마찬가지로 견사 자수를 두어 장식했다.
제이데 위로 녹색 벨벳으로 제작한 베시펜트(Besh-pent)를 입고 그 위로 샤판(Shapan)을 걸쳤다.
샤판은 긴 소매가 달린 외투로 전통적으로 축제 기간에 많이 입었다.
자주색 벨벳에 금속 실로 문양을 만들어 장식했으며 앞섶 가장자리에는 은색 실로 수를 놓았다.
마지막으로 남성용 부츠를 신었다. 신발코가 들려 있고 굽이 있는 형태이며 염색한 가죽으로 만들었다.
흑색 바탕에 연갈색과 적색 문양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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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 14세기 / 도기 / 카자흐스탄 남부 오트라르 / 오트라르주립고고학박물관.
이 항아리는 동체가 둥근 모양이며 입구가 좁다. 점토를 불에 구워서 만들었다.
표면에는 아랍어 명문과 식물 문양이 표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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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접 / 15~16세기 / 도기 / 카자흐스탄 남부 오트라르 / 오트라르주립고고학박물관.
접시 / 12세기 / 도기 / 카자흐스탄 남부 오트라르 / 오트라르주립고고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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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의 상부장식 "쿠바" / 16~17세기 / 도기 / 카자흐스탄 남부 투르키스탄.
쿠바는 돔 건축물의 꼭지를 장식하는데 사용한다. 쿠바의 하부는 둥근 형태이며 상부는 위로 갈수록
뾰족해진다. 점토로 만들었으며 에메랄드 색 유약을 발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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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단편 / 14세기 / 도기/ 카자흐스탄 남부 오트라르 / 오트라르주립고고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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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달린 병과 항아리 그리고 손잡이 달린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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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달린 항아리와 주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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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을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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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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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박물관으로 입장해서, 이번엔 신라관을 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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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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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탄 사람 토기 / 경북 경주 금령총 / 1924년 발굴 / 국보 제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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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꾸민 신라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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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깔모양 관 / 경북 경주 금관총 / 1921년 발굴 / 국보 제87호./ 삼국시대(신라) 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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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관, 銀製冠 / 경북 경주 황남대총 남분 / 1975년 발굴 / 보물 631호 / 삼국시대(신라) 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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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모양유리병 / 경북 경주 황남대총 남분 / 1975년 발굴 / 국보 193호 / 삼국시대(신라)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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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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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장식신발 / 경북 경주 식리총 / 1924년 발굴 / 삼국시대(신라) 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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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말안장 꾸미개와 청동발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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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를 붙인 항아리 / 경북 경주 노서동 / 1973년 발굴 / 국보 195호 / 삼국시대(신라) 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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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토기와 토우
신라 무덤에서는 말, 오리 같은 동물은 물론 배, 수레, 뿔잔, 집, 신발처럼 특정한 물건을 모방해 만든
상형토기가 종종 발견된다. 상형토기는 장례를 치를 때 술 같은 액체를 담아 따르는데 쓰였던 것으로
의식이 끝난뒤 사후세계를 위하여 무덤에 넣은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신라 사람들은 굽다리 접시나 긴목 항아리 등에 사람이나 동물 모양으로 작게 빚은 토우를 붙이거나
갖가지 무늬를 새겨 장식하였다.
단순하지만 사실적으로 표현된 상형토기나 토우 등에서 신라 사람의 모습과 희로애락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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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냉수리 신라비 / 국보 264호 / 삼국시대(신라) 503년 / 복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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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 자루솥 / 경북 경주 식리총 / 1924년 발굴 / 삼국시대(신라) 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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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무늬 수막새 / 경북 경주 분황사 / 1990년 발굴 / 삼국시대(신라) 6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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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를 넓히고 기념비를 세우다.
진흥왕(재위 540~576)은 불교의 이상적 왕인 전륜성왕이 되기를 원하였다.
진흥왕은 불과 수 년 만에 한반도 중부 지역까지 영토를 넓혀 위업을 이루었다. 여기에는 스스로 미륵의
화신이 되고자 한 젊은 화랑들의 헌신적인 희생도 한 몫 하였다.
568년 진흥왕은 태왕을 자부하며 변경까지 수레를 몰아서 나라 안을 살피는 순수의 길에 올랐다.
북한산을 거쳐 8월에는 함경남도 함흥에 있는 함초령에 닿았다.
이 때 진흥왕은 비문을 남겨 자신의 업적을 후세에 널리 알리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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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 국보 제3호 / 삼국시대(신라) 진흥왕 16년(555) 서울 북한산 비봉.
진흥왕이 한강 유역을 차지한 후 이 지역을 둘러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진흥왕의 영토 확장과 순수의 목적, 순수에 참여한 인물들을 기록하고 있다. 이비는 원래 북한산 비봉에
서 있었으나 현재는 국보 제3호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져 여기에 전시되고 있다.
비가 있던 원래 자리에는 원형을 본뜬 모형이 세워져 있다.
이 비는 1816년 추사 김정희가 비봉에 올라 조사한 결과 진흥왕 순수비라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이후에도 김정희는 다시 이 비를 찾아 조사하였는데 옆면에 그런 사실이 그의 필치로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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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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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불 / 충남 서산 전 보원사지 / 1918년 입수 / 남북국시대(통일신라) 8~9세기 /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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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중.
불법을 수호하고 대중을 교화하는 신으로 팔부신중(八部神衆)이라고도 하며,
천天,용龍, 야차夜叉, 건달바乾達婆, 아수라 阿修羅, 가루라迦樓羅, 긴나라緊那羅, 마후라가摩喉羅伽,가 있다
여기에 전시된팔부중은 아수라와 건달바인데, 원래 석탑의 상층 기단부 면석에 새겨진 것이다.
아수라는 원래 싸움의 신이었으나 부처님에게 감화되어 불법을 지키는 신이 되었으며 얼굴은 셋, 손과 팔은
여덟 개 혹은 여섯 개로 표현된다. 건달바는 모두 사자의 머리가죽과 같은 것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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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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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여 주는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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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팔부중의 아수라와 건달바 공부하고 갑니다.
카자흐스탄도 우리 문화와 유사한 점이 많군요.
황금은 어느 나라던 귀이 여기고 좋아 했군요 위엄과 권위를..
"스탄"이 땅이라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