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아 목사
도입
일반적으로 예수를 믿으면 잘되고 형통하게 될 것으로 믿고 그렇게 기대합니다. 동시에 불신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며 결국은 망하게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착한 사람들은 못살고 오히려 악한 사람들이 잘 사는 불 의한 현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성도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신앙의 어려운 문제입니다.
합리적인 이성을 가지고 생각하면, 요즘과 같은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그리고 올바른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왠지 손해인 것 같고 바보스럽게 여겨질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성도들이 갈등하는 가장 흔한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주일날 장사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과 같은 문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합리적인 눈이 아닌, 영적인 눈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 안 믿는 사람도 잘만 살더라.
교회 십일조 헌금 제대로 안하고 주일 성수 하지 않는 사람이 장사도 잘되고 사업이 번창하더라
믿음은 쥐뿔도 없이 할 짓 다하며 세상 적인 생을 사는 사람도 아무 일 없이 하는 일마다 잘되더라 이런 식의 고민을 한 적은 없는지요?
주일도 성수하고 온전한 십일조도 드리고 기도와 전도와 예배를 다 찾아 드리면서 헌신하고 봉사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려하는데 가난하고 병들고 하는 일마다 막히고 다른 사람의 신세를 져야하는 나는 무엇인가?
마치 손해보는 것같고 어리석은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악인의 형통함을 보면서 신앙의 갈등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 세계의 역사를 보면 세계 부강한 나라 16개국에서 15개의 나라는 모두가 기독교 국가인 것을 알게 됩니다.
공산주의 국가는 무신론자들입니다.
그들의 땅도 저주를 받아 농사가 안됩니다. 북한은 3백년 이래 최대 가뭄에 직면했다고 중국관영통신이 6월 5일 평양발로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북한이 1727년 대 한해 이후 최악의 가뭄을 맞고 있다며 지난 3월초부터 90일째 계속되고 있는 가뭄은 북한전역을 황폐화시키고 있다고 북한 기상청 자료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유엔 조사팀은 지난 주 북한의 식량난이 최근 악화돼 배급량을 줄였으며 저수지 수위가 바닥을 드러내는 등 올 가뭄이 가을걷이가 시작되는 10월~11월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저주받은 땅입니다. 하나님이 버린 땅입니다.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 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警醒)함이 허사로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나라중 유일하게 일본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으로 하여금 하나님 없는 부가 주님 없는 형통이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지는 가를 우리로 깨닫게 할 것입니다.
도쿄에서 지난 6월5일 (로이터)통신의 보도 - 다케나카 헤이조 경제재정정책 담당 장관은 5일 일본의 경제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케나카 장관은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경제지표에서 나타나듯이 경제상황이 어려워지고 있다" 도 말함으로 이젠 일본도 지진으로 또는 경제로 주님의 주권이 개입하고 있습니다.
악인은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고 의인은 주님을 주로 믿고 순종하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는 때때로 악인이 잘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의 결국을 보며 의인의 최종을 보면서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깨닫게 되길 바랍니다.
(전7:15) "내가 내 헛된 날에 이 모든 일을 본즉 자기의 의로운 중에서 멸망하는 의인이 있고 자기의 악행 중에서 장수하는 악인이 있으니"(전7:16)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며 지나치게 지혜 자도 되지 말라 어찌하여 스스로 패망케 하겠느냐"
1. 내버려두신 하나님
전8:11) "악한 일에 징벌이 속히 실행되지 않으므로 인생들이 악을 행하기에 마음이 담대하도다“
하나님이 어느 한계까지 참으시다가 이제는 버려 두십니다. 간섭이 없습니다. 내버려두십니다. 악행을 하더라도 방치해 두십니다. 하나님이 네 마음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악한 행동을 하여도 징계가 속히 시행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무슨 징계가 있느냐 하면서 더욱 악을 행하기에 줄달음질치게 됩니다.
1)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었습니다.
(롬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마음이 담대 하도다"
(롬1:24) “Wherefore God also gave them up to uncleanness through the lusts of their own hearts, to dishonour their own bodies between themselves:
2)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었습니다.
(롬1:26)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으니 곧 저희 여 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롬1:26) "For this reason God gave them up to dishonorable passions. Their women exchanged natural relations for unnatural,"
3)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셨습니다.
(롬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1:28) "And since they did
not see fit to acknowledge God, God gave them up to a base mind and to improper conduct."
본문(28절)에 보면 --- "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 ! 여러분 중에는 가끔 불신자들이 불의한 방법으로도 재산을 모으며 잘사는 것을 보고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어째서 하나님은 우리같이 주일을 지키며 진실하게 사는 자에게는 축복하지 않고 저렇게 불의한 사람들을 잘살게 하시는가 ? 라는 생각입니다.
(마13:28)에 보면 종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밭에 곡식보다 더 큰 저 가라지를 뽑으렵니까 ? 하니까,
주인이 종에게 말하기를 "추수 때까지 내버려두어라 !"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 불의한자들이 불의한 방법으로 잘사는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두시므로 멸망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부모의 간섭을 실어하지만 부모가 그 자녀에게서 간섭을 포기할 때 그 자녀는 그 시간부터 자유자가 되는 것 같지만 그 시간부터 방탕의 길로 달려가는 멸망의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화단을 어떻게 망처 버리겠는가 발로 막 밝아 버릴까 ? 아니면 꽃나무를 모두 꺾어 버릴까 ?
아니면 흙으로 덮어 버릴까 ? 망처 버리는 제일 쉬운 방법의 대답은 이것입니다.
"(따라서) 가만히 내버려두어라 ! "입니다.
꽃밭을 망치는 방법은 힘들여 발로 밟을 필요도, 손으로 꺾을 필요도, 힘들게 흙으로 덮을 필요가 없이 -- 가만히 내버려두면 잡초가 무성해지고 들쥐가 모여들어 스스로 망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 내가 만일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간섭이 없으시다면 기뻐할 일이 아니라 - 하나님이 왜 ? 나에게 관심이 없으신지 깊이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여러분 ! 여러분이 상실한 마음대로 살 때 하나님께서 사사건건이 간섭 성도가 계십니까 ?
하나님이 지금 사랑하시는 증거인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거스틴은 '인간이 죄를 짓는 것도 은혜다' 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참아 주셨으니 죄를 짓고 살아 있는 것입니다.
도둑질할 때 하나님이 징계하셨다면 대도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개입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방인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면 하나님은 즉시에 개입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오늘에도 주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이 징계를 하시되 즉시즉시 하십니다. 그런데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악인은 그냥 버려 두십니다.
잠언 기자는 악인의 형통에 대하여 이렇게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잠24:19) "너는 행악자의 득의(得意)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잠24:1) "너는 악인의 형통(亨通)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기도 원하지 말찌어다"
그러므로 악인의 형통은 부러워 말아야 합니다,
캄보디아 독재자 킬링필드의 살인마 폴포트가 체포되어 초라한 모습으로 묶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결말을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는 부, 형통, 부러울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믿음 없이 불 신앙적으로 살아가는데 사업이 잘되고 건강하고 형통하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그 형통 때문에 신앙을 더 멀리 교회를 더 멀리 사명을 버렸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닙니다. 그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멸망입니다. 그래서 악인의 형통은 저주인 것입니다.
성도들에게 잘못된 길로 갈 때 불순종의 길로 갈 때 성령께서 신호를 주십니다. 마음이 불편합니다. 자유가 없습니다. 평안이 없습니다.
양심이 거리낌이 생깁니다. 그것은 내 속에서 하나님의 법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입니다. 이때 성령을 속이고 성령을 거슬려 자기 갈 길로 가면 주님이 징계하십니다.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채찍을 들게 됩니다.
2. 악인의 형통
하나님이 간섭하지 않고 제멋대로 살도록 내버려두었기 때문에 이미 벌써 심판을 받았고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불간섭으로부터 진노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건 아니다 하는 길목에서 계속 머뭇거리고 악행을 계속하더라도 주님이 가만히 계신다면 그것은 주님께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주님과 관계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주님 나를 버리셨습니까? 왜 나에게 가만히 계십니까?
여러분 우리가 인생의 빗나간 길을 갈 때에 어떤 사람이 나를 잡아주며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어 주며 야단치고 회초리를 들고 때려주어서 바로 잡아 주었으면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무도 간섭하지 하지 않습니다. 잘못 살아도 나무라는 사람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버려진 사생아가 된 상태는 축복이 아닌 것입니다.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증거하라고 했으나 다시스로 가다가 그는 우연히 만난 욥바항에서 배는 잘 맞아떨어지는 것입니다.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불 신앙의 길목에서 배 밑창에 누어 하나님을 눈을 피해 사명을 저버리고 잠자다가 여호와께서 바다에 대풍을 일으켜 배가 거반 깨어져 죽게 된 상태로 몰고 가십니다. 하나님의 개입니다. 간섭입니다,
1)악인들은 희락이 없습니다.
이에 내가 희락을 칭찬하노니 이는 사람이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 것보다 해 아래서 나은 것이 없음이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해 아래서 살게 하신 날 동안 수고하는 중에 이것이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니라(전8:15)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분복이 기쁨입니다. 희락입니다. 그런데 악인에게는 희락이 없습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환난 중에도 기뻐합니다. 환난이 유익을 주는 것을 믿기에 즐거워합니다.
감옥 안에도 기뻐하는 삶입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며 기뻐하는 희락이 있습니다.
악인이 백번 악행을 하고 잘될 수 있으며 형통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 속임수가 있습니다 사단은 좋은 것을 보이면서 결국은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백 한 번째에 망하게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정신을 차릴 수가 있지만 마지막에 넘어지면 너무 비대한 죄의 몸을 이길 수가 없어서 그 자리에 넉다운되고 말 것입니다.
한보그룹이 뿌리 채 뽑혀버리게 되었습니다. .
2)안식이 없습니다.
16)“내가 마음을 다하여 지혜를 알고자 하며 세상에서 하는 노고를 보고자 하는 동시에 (밤낮으로 자지 못하는 자도 있도다)“
전두환 대통령 분인 이순자 여사는 재임시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술회하고 있습니다. 퇴임후의 결과를 내다보면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십니다 달콤한 휴식을 주십니다. 쉼을 주십니다. 안식을 주십니다.
(전2:23)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 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전5:12)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루터는 종교개혁을 하면서 성공여부를 놓고 염려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이 알아서 하십시오. 나는 잠을 자러 갑니다" 숙소로 가서 편히 잠을 잤다는 것입니다.
3) 결국은 망합니다.
시37:1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2 저희는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그러므로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라고 하십니다.
3. 의인의 축복
(12) “죄인이 백번 악을 행하고도 장수하거니와 내가 정녕히 아노니 하나님을 경외하여 그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잘 될 것이요(13) 악인은 잘 되지 못하며 장수하지 못하고 그 날이 그림자와 같으리니 이는 하나님 앞에 경외하지 아니함이니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악인은 잘되고 형통하고 잘나 가는 것 같아서 축복인 것 같아도 종말은 잘되지 못합니다. 장수하지 못합니다. 그 날이 그림자와 같습니다.
1)욥의 경우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잘됩니다. 의인 욥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도우심을 끊고 사단의 권세에 그 삶이 주어질 때 일순간에 자녀와 소유와 건강을 다 잃어버립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소외되고 외로워지고 고독해지고 따돌림을 당하고 사면초과가 되어도 의인 욥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을 붙들고 승리합니다. 믿고 의지하면 주님이 붙드십니다. 책임지십니다.
(욥42:10)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 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욥42:12-17)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13)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2)요셉의 경우
요셉을 보십시오. 그가 형들에 의하여 애굽으로 노예로 팔려 갈 때 그는 인생이 그걸로 끝나는 줄로 알았습니다.
그가 보디발의 아내에게 혐의를 입고감옥엘 가서도 그 인생은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온전히 주님의 주권을 믿고 나아갔을 때 상황은 역전되었습니다. 그는 애굽의 감옥에 갔었기에 애굽의 총리가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팔린 것이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보디발의 집에서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에 간 것을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꿈 때문에 형들에게 배신을 당했다면 꿈 때문에 그는 총리로 등극하는 축복을 누리게 합니다.
이 모든 역사는 누가 하셨습니까? 누가 이렇게 인도하셨나요?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지금 평가되는 것이 아닙니다. 최종 승리자가 누군가가 중요합니다.
축구에서 마지막 한 순간에 역전되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 극적인 상황을 역전의 드라마라고 합니다. 우리의 생도 주님의 말씀을 믿고 믿음대로 순종하고 주님께 내 문제를 맡겼다면 승리는 내 것입니다. 성공은 내 것입니다. 그렇게 실패 한 것은 실패가 아닙니다.
불의한 성공자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의로운 실패자가 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잠16:8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왜냐하면 의로운 실패자는 하나님께서 도우시나 불의한 성공 자는 일순간 등불처럼 꺼져 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20절) 악인의 패망이라고 하는 것은 순식간에 다가옵니다.
더 이상 회생 불가능한 그러한 때가 왔을 때에 하나님께서 누구의 손을 들어주시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최후의 승리자가 누구입니까?
의인이 의롭게 살려할 때 고난이 올 수도 있습니다. 성도들의 고난은 아브라함처럼 믿음의 시험이기 때문에 이기면 주님께서 여호와 이레로 축복을 하십니다. 내가 못 받으면 자녀들이 받을 것입니다. 자녀들이 못 받으면 자손만대에 주님이 축복을 하실 것입니다.
(삼상2:6-8)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8) 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 빈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드사 귀족들과 함께 앉게 하시며 영광의 위를 차지하게 하시는 도다 땅의 기둥들은 여호와의 것이라 여호와께서 세계를 그 위에 세우셨도다“
1)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십니다.
(전2:26)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
2)재물과 부요를 주십니다
(전5:19-20)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 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20)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라"
3)영생을 주십니다
"(전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전3:20-21)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4)교제의 축복을 주십니다.
(전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5)삶의 지혜를 주십니다.
(전7:13-14)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을 보라 하나님이 굽게 하신 것을 누가 능히 곧게 하겠느냐(14)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 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
6)악인의 꾀를 쫓지 않습니다.
(시1:1-3) "복(福)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 (傲慢)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2) 오직 여호와의 율법(律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晝夜)로 묵상하는 자로다(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 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7)도움을 주십니다.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결론
그리스도인의 형통은 영혼이 잘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범사를 잘되게 하는 형통입니다. 성경은 이 우선 순위가 바뀐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굽게 한 것을 아무도 곧게 할 수 없고 하나님이 곧게한 것을 아무도 굽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십시오.
이 시간 하나님의 자녀로 주께서 약속한 형통의 복을 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만 되면 길을 평탄케 할 것이며 형통케 할 것입니다. (수1:8)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말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 주신 축복을 감사하며 누리며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