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정말 끝나가나봐요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겨울의 끝을 아쉬워하는 태백산 산행이 있는가 하면
다가오는 봄을 맞는 무의도 트레킹도 있고
산행 참 많고 좋네요 :-D
나이 한살 더 먹는 1월 1일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왠지 계절이 바뀌려니 섭섭한 이기분, 노래 하나 틀어봅니다~
벤츄라 고속도로 - 가수 미국
풀쪼가릴 씹으며 길을 따라 내려가네
말해봐 조 얼마나 머물거야?
어떤넘들은 눈 내린 이 마을이 별로라고 하지만
넌 별로 상관안하잖아 맞지?
햇살이 비추는 벤츄라 고속도로
낮은 좀 더 길고 밤은 달빛보다 깊은곳
네가 가려는 그곳 난 알아~
워우워우워우워우워~벤츄라 고속도로 씽씽고고 고고씽~
첫댓글 점심먹고 오후에 듣기에 편한한 노래다. 날 좋은날 뻥둘린 길을 차로 달리며, 상쾌한 바람이 느껴지는 노래.ㅎ
그쵸? 제시카나 나른한 오후님 처럼, 저도 서울 뜨고싶네요 ㅎㅎ대신에 별이빛나님은 바람 쐬고 온지 얼마 안됐으니까 그냥 일해야함
바다가 보고싶다~
오후님 사진 보고 저도 갑자기 조용한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지더라구요근데 미다님은 비교적 바다 가까운곳에 사시잖아요 :-)
@땡칠이 인천이나 서울이나~ㅋ
첫댓글 점심먹고 오후에 듣기에 편한한 노래다.
날 좋은날 뻥둘린 길을 차로 달리며, 상쾌한 바람이 느껴지는 노래.ㅎ
그쵸? 제시카나 나른한 오후님 처럼, 저도 서울 뜨고싶네요 ㅎㅎ
대신에 별이빛나님은 바람 쐬고 온지 얼마 안됐으니까 그냥 일해야함
바다가 보고싶다~
오후님 사진 보고 저도 갑자기 조용한 겨울바다가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근데 미다님은 비교적 바다 가까운곳에 사시잖아요 :-)
@땡칠이 인천이나 서울이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