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園소원(작은 밭에서) - 陸游육유 | |
小園煙草接隣家 | 작은 庭園정원(밭)의 안개 속 들풀은 이웃과 接접해있고 |
소원연초접인가 | |
桑柘陰陰一徑斜 | 뽕나무와 산뽕나무 우거져 어둔 길은 비스듬히 뻗어있네. |
상자음음일경사 | |
臥讀陶詩未終巻 | 누워 陶淵明도연명의 詩시를 읽고 있는데 아직 다 읽지 못하고 |
와독도시미종권 | |
又乘微雨去鋤瓜 | 또 가랑비 오는 틈을 타 오이 밭 호미질 하러 가네. |
우승미우거서과 |
中國중국 (南난)宋송나라 때 詩人시인. 字자가 ‘務觀무관’ 號호를 ‘放翁방옹’이라고 불린 “陸遊육유(1125-1210)”의 [小園소원—작은 庭園정원(텃밭)에서..]이라는 悠悠自適유유자적이 묻어나는 漢詩한시입니다. “陸遊육유”는 1154年. 30歲에 科擧과거에 及第급제했으나, 官吏生活관리생활에 어려움을 겪어 陸遊육유는 56歲 罷職파직되고 故鄕고향 山陰산음(浙江省절강성 紹興소흥)으로 돌아가 지은 作品작품인데요. 이 詩시의 가장 核心핵심 單語단어는 當然당연히 ‘陸遊육유’의 心情심정이 다 들어있는 “臥讀陶詩와독도시” 즉 누워서 冊책을 본다는 것은 悠悠自適유유자적의 極致극치가 아닐까 합니다! 그것도 다른 冊책이 아닌 “陶淵明도연명”의 詩시를 읽는다는 것은 이 얼마나 閑暇한가로운 일인가! '피리는 구멍이 없는 것(笛以無腔적이무강)으로 適當적당하다' 하고 '거문고는 줄이 없는 것(琴以無絃금이무현)으로 高尙고상하다' 하며 '만나는 것으로 期約기약 하지 않는 것(會以不期約회이불기약)으로 참되다' 하고 '손님은 마중과 배웅이 없는것(客以不迎送객이불영송)으로 소스럼없다' 하니 오고가는 것을 自由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自然자연스럽다는 것... 이것이 “悠悠自適유유자적한”삶이 아니든가! 하지만 詩人시인 “陸遊육유”는 그러한 悠悠自適유유자적의 境地경지를 뛰어 넘는다. 陶淵明도연명의 詩시도 다 읽지 못한 채, 다시 오이 밭에 나가 호미질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우리도 暫時잠시 틈을 내어 都會地도회지를 벗어나 누워서 冊책을 읽으면 그 얼마나 마음이 넉넉해 질 것인가!라는 생각에 젖어 봅니다. |
◇ 서산 개심사 심검당《開心寺 尋劍堂》.. 연필스케치로 |
방배골 巢一齋에서 놀공자 潭然 올림. |
* 金漢植김한식 회원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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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꽃> - 임나라 |
이제사 보인다 노랑 노랑 애기똥풀꽃! |
어서 다시 태어나거라! 노랑 노랑 노랑 어여쁜 아가들로♡!! |
천지가 노랑 바다다 |
<애기 똥풀의 유래와 전설> |
옛날 옛날에 馬車마차가 交通手段교통수단이었던 어느 시골마을에 가난한 젊은 夫婦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이 夫婦부부는 農事농사지을 땅도 없어 부잣집의 農事농사일을 도우며 살고, 바느질로 겨우 生計생계를 꾸려갔답니다. 이 夫婦부부에게는 갓 돌이 지난 아기가 있어, 엄마가 이웃에 일을 도우러 나갈 때는 아기의 허리에 띠를 둘러 집의 기둥에 묶어두고 나가곤 했답니다. 그러던 어느 봄날 아침에 그날도 어김없이 엄마는 不安불안한 마음이든 채로 아기를 기둥에 묶고 일하러 나갔는데 엄마가 나가고 나서 묶은 띠가 풀리고 아기는 그만 길가로 기어나가고 말았답니다. 아기는 두려움도 없이 흙장난을 하면서 놀다가 똥을 누기 始作시작했답니다. 이 때 멀지 않은 곳에서 마차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나타났고, 아기는 이를 當然당연히 모르던 터라 그 자리에 있었고, 馬車마차도 아기를 보지 못한 체 쏜살같이 지나가버려 아이를 치고 말았답니다. 엄마는 이 事實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를 잃은 슬픔 때문에 아이가 죽은 자리가 每日매일 보이는 그 집에서 살수가 없어 結局결국 소리 所聞소문 없이 그 동네를 떠났답니다. 집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게 되고, 다음 해 봄이 되자 아이가 죽은 길가에 작고 노란 애기 똥 같은 꽃이 달린 풀들이 자라기 始作시작했답니다. 마을사람들은 아이의 魂혼이 풀로 태어난 것이라 믿고 그것을 애기똥풀이라 부르기 始作시작했답니다. |
- 애기똥풀 종자에 숨어있는 기막힌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x924m-FuHiA |
- 당신이 몰랐던 애기똥풀의 엄청난 효능 | SHARE 건강정보 https://www.youtube.com/watch?v=VsbIPYc92S8 |
* 任平宰임평재 作家작가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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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愚民우민 崔忠㤠최충열 會員회원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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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素玄堂소현당 姜貞淑강정숙 畫伯화백님 作品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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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창을 엽니다 ☆
代謝症候群대사증후군 - 김정묵(내과 원장) |
우리가 음식을 먹고 소화를 시켜 人體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여 人體인체를 유지하고, 남은 찌꺼기는 배출하는 循環過程순환과정을 이해하면 老年노년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老年노년에는 血管혈관의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高血壓고혈압, 糖尿당뇨, 高脂血症고지혈증, 腦卒症뇌졸증 등 老年노년에 가장 흔한 疾病질병들을 豫防예방 하려면 人體인체의 代謝活動過程대사활동과정을 잘 이해하여 나쁜 습관은 버리고 肉身육신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그 전 과정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胃위, 小腸소장, 大腸대장, 肛門항문으로 이어지는 9미터 길이의 관을 통과한 후, 똥으로 나오게 됨. 2. 음식물들이 관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흡수된 것들은 모두 肝간으로 가고, 肝간은 이것을 葡萄糖포도당으로 바꿈. 3. 葡萄糖포도당은 피를 타고 돌다가 筋肉細胞근육세포로 들어가게 됨. 4. 葡萄糖포도당 혼자로는 細胞세포로 못 들어가고, 문을 열어야 들어 가는데, 이 문을 여는게 인슐린임. 5. 인슐린은 음식물이 들어올 때마다 膵臟췌장에서 나오게 됨. 6. 肝간에서 음식물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葡萄糖포도당으로 바꾸고 나면, 인슐린은 葡萄糖포도당을 2시간 이내에 細胞세포 속으로 다 집어넣음. 7. 그런데, 음식물이 자주 많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지쳐 일을 제대로 안하기 始作시작함. 8. 細胞세포 속에 葡萄糖포도당들이 다 들어가지 못하고, 피속에 남게 됨. 9. 이를 "인슐린 抵抗저항"이라고 함. 10. "인슐린 抵抗저항"이 생겨서 葡萄糖포도당이 細胞세포로 다 들어가지 못해, 식후 2시간이 지나도 피속에 葡萄糖포도당이 많이 남아 있으면, 糖尿病당뇨병'이라고함. 11. 피속에 남아있는 葡萄糖포도당은 일단 血管혈관을 나쁘게 하고, 血管혈관을 설탕에 절이듯이 血管혈관을 딱딱하게 만들고, 炎症염증을 일으킴. 12. 몸이 이 炎症염증을 治療치료하는 과정에서 피 떡이 생기게 됨. 13. 肝간은 細胞세포로 다 들어가지 못하고 피속에 남아있는 葡萄糖포도당을 脂肪지방으로 바꿔서 저장을 함. 14. 이것을 '脂肪肝지방간'이라고 함. 15. '지방간'을 肝간 주위에 脂肪지방이 달라붙어 있는 걸로 보통 상상하는데, 정확하게는 肝細胞간세포의 저장공간을 脂肪지방이 채우는 것임. |
16. 肝간이 일을 해야 하는데, 일하는 공간을 지방이 채우고 있으면, 일을 제대로 못하고, 肝간이 악화하기 始作시작함. 17. 백 명 중 한 명 정도는 '脂肪肝지방간'이 '肝癌간암'으로 됨. 18. 워낙 피 속에 葡萄糖포도당이 많아 肝간에 脂肪지방을 채우고도, 葡萄糖포도당이 남을 수 있음. 19. 남은 葡萄糖포도당이 오줌으로 나옴. 20. 葡萄糖포도당이 오줌으로 나오는 단계가 되면, 小便檢査소변검사에서 “糖尿당뇨입니다”라는 통보를 듣게 됨. 21. 인슐린은 필요한 만큼 膵臟췌장에서 만들어 지는데, 糖尿病당뇨병에 걸리면, 인슐린 저항이 생겨 細胞세포에 제대로 葡萄糖포도당을 넣지 못함. 22. 인슐린 저항으로 葡萄糖포도당을 20% 효율로 밖에 細胞세포에 넣을 수 없다면, 다섯 배의 인슐린을 투입해서 100%까지 만드는게 인슐린 주사임. 23. 피 속에 葡萄糖포도당이 많아지면, 血管혈관이 망가지기 始作시작하며 피가 걸죽해 짐. 24. 피가 걸죽해지니, 심장은 걸죽한 피를 돌리기 위해 더 강하게 펌프질을 해야 함. 25. “高血壓고혈압”이 된다는 것임. 26. 糖尿당뇨와 高血壓고혈압이 함께 오고, 피속에 脂肪지방이 많은 高脂血症고지혈증도 셋트로 오는 이유임. 27. 糖尿당뇨, 高血壓고혈압, 高脂血症고지혈증이 세트로 잘 오니까, 따로 이름을 붙임. 28. 그 이름은 '대사증후군'. 29. '代謝症候群대사증후군'에 治療藥치료약은 없음. 病院병원에 가면 藥약을 줄텐데, 이는 治療劑치료제가 아님. 30. 高血壓藥고혈압약은 高血壓고혈압이 안 되도록 治療치료하는게 아니라 血壓혈압만을 낮춤. |
31. 糖尿病藥당뇨병약도 治療劑치료제가 아니라 인슐린을 공급하는 것이고, 高脂血症고지혈증도 治療치료를 하는게 아니라 콜레스트롤 수치만을 낮추는 것임. 32. 治療劑치료제가 아니라 症狀증상 緩和劑완화제 供給공급이라는 말. 33. 현재까지 代謝症候群대사증후군은 적당한 운동과 空腹공복, 小食이 治療法치료법임. 34. 사람은 空腹공복, 즉 배고플 때 먹는게 필요함. 35. 운동도 안하고 자주 過食과식하면 糖尿당뇨, 高脂血고지혈, 高血壓고혈압을 통해 心臟痲痺심장마비와 腦卒症뇌졸증 등으로 연결됨. ◇ 결론 : 평소에 적당한 걷기 등 運動을 하고, 매일 12시간 정도의 斷食을 하며, 항상 小食을 실천하여 老年노년 健康건강을 유지하도록 합시다. 小食과 絶食! 그리고 매일 10,000보 걷기! 만이 建康을 지키는 지름길입니다. 우리 모두 실천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 날 보내세요. |
🎈 腦뇌 💚 老化노화 늦추는 방법. |
80세 넘어서도 말이 젊은이 못지않게 빠르고, 對話대화에 쓰는 단어가 풍부한 사람들을 본다. 중 고등학교 졸업 학력이지만, 隱退은퇴 후에 새로운 직업이나 배움에 뛰어드는 ’70세 청년'도 있고, 영어 수상 소감으로 전 세계를 휘어잡은 시니어 윤여정도 나온다. 반면 博士박사 공부까지 한 사람이 70대 중반에 癡呆치매로 고생하는 경우도 꽤 있다. 나이 들면서 어쩔 수 없이 生物學的생물학적으로 退化퇴화하는 腦뇌를 "닦고 조이고 기름"치면, 老化노화를 늦춰가며 聰明총명하게 지낼 수 있다. |
🎈 腦뇌는 어떻게 늙어가나? |
약 70세부터 사용하는 單語단어 數수가 준다. 말하는 속도나 대화 구성 등 言語언어 能力능력도 떨어지기 始作시작한다. 상황을 판단하고 정보를 처리하는 能力능력은 다만 특별한 疾病질병이 없다면, 80세 정도에도 유지된다. 시간이 점점 길어져도, 기다리면 제대로 그런 일을 마친다. 나이 들어 腦뇌 神經細胞신경세포 數수는 減少감소하나, 그 안에서 새로운 神經網신경망을 만들어서 腦機能뇌기능을 보상토록 한다. 記憶力기억력은 최신 것부터 떨어진다. 새로 만난 사람의 이름이나 어제 먹었던 메뉴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른바 揮發性휘발성 記憶力기억력이 낮아진다. 70歲가 넘어가면 腦뇌 血流量혈류량이 젊었을 때보다 20% 정도로 감소한다. 腦血管뇌혈관 動脈硬化동맥경화로 血管혈관이 좁아지는 탓이다. 담배를 피우거나, 高血壓고혈압·高脂血症고지혈증·高血糖고혈당 등이 있으면 腦뇌 血流혈류 감소가 觸診촉진된다. 이 때문에 超高齡초고령에서는 血管性혈관성 癡呆치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알츠하이머 癡呆치매만큼 발생한다. 하루 두 잔 이상의 飮酒음주는 腦機能뇌기능을 減少감소시킨다. |
🎈 끊임없이 머리를 굴려야 腦뇌가 싱싱! |
눈·귀·코·입이 즐거우면, 腦뇌에도 좋다. 보기에 좋은 것을 많이 보고, 즐거운 것을 많이 듣고, 맛있는 飮食음식을 자주 먹고 내가 즐겁고 내가 幸福행복하다 느끼면 腦뇌에 좋다는 意味의미다. 視力시력을 잃으면 事物사물을 잃고, 聽力청력을 잃으면 사람을 잃는다는 말이 있듯이, 腦뇌는 視力시력과 聽力청력의 刺戟자극으로 움직인다. 聽力청력이 떨어지면 補聽器보청기로 挽回만회하고, 視野시야가 뿌여지면 白內障백내장 手術수술 등으로 聽力청력과 視力시력과 視野시야를 回復회복시켜야 한다. 모두 腦뇌를 위해서다. 맛을 吟味음미하며 씹어 먹는 食事가 腦뇌를 크게 刺戟자극한다. 이를 위해 위아래 맞물리는 咀嚼運動저작운동과 齒牙치아를 最大최대한 많이 보존해야 한다. 齒牙치아를 잃었으면 임플란트로 채워, 씹는 能力능력을 유지해야 한다. |
好奇心호기심은 腦뇌를 끝까지 작동시키는 온(on) 스위치다. 매일 다니던 길거리를 散策산책하더라도 평소와 다르게 새로 바뀐 게 있는지 유심히 觀察관찰하며 다니는 게 좋다. 평상시 다니던 길 아닌 다른길로도 다니는 것이 좋은 것이다. 새로 생긴 가게가 있으면 들러보고, 어디서 어떤 物件물건이나 食品식품이 싸고 좋은 것을 파는지 알아보러 다니면, 腦機能뇌기능이 活性化활성화된다. 다양한 책 읽기와 쓰기, 그림 보기, 그리기, 음악 감상, 체험 등 藝術的예술적 經驗경험은 새로운 神經網신경망을 만들어 생각을 豐富풍부하게 하고, 思考사고를 유연하게 만든다. |
外國語외국어 같은 처음 접하는 學習학습은 깨어 있는 腦細胞뇌세포를 늘리는 데 가장 좋다. 매일 하던 것을 아무 생각없이 반복하는 生活생활은 腦細胞뇌세포를 오프(off)로 만들어 老化노화를 促進촉진한다. 카드놀이, 낱말 맞추기, 算數산수 풀이 등 일부러 시간 내어 머리 쓰기를 꾸준히 하는 게 좋다. 여러 사람과 持續지속해서 交流교류하는 것도 腦뇌를 깨운다. 對話대화에 참여하려면 뉴스도 자세히 보게 되고, 바깥출입 하려면 옷 매무새도 챙기게 된다. 擧動거동이 不便불편해지는 超高齡초고령에서는 멀리 있는 親舊친구나 家族가족보다, 동네서 어울리는 사람들이 더 所重소중하다. 나이가 많이 들수록 學緣학연·血緣혈연·職場직장 등 緣故연고 중심의 어울림보다, 地域지역 중심 어울림을 늘려야 한다. 腦뇌는 貯水池저수지와 같다. 平素평소에 저수지에 물이 充分충분히 차 있으면 가뭄이 와도 버틴다. 일상에서 머리를 끊임없이 굴리고 五感오감을 즐겁게 하면서 살면, 腦뇌가 싱싱해진다 🛎출처: 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노년내과 교수- |
- 노화를 늦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 [이영수 원장] https://www.youtube.com/watch?v=XVlzMtDXyCw |
- 피부과 전문의가 추천한 노화 방지 습관! 3가지만 알아두세요! (시술X) https://www.youtube.com/watch?v=Xpv44U8yMJs |
- Patti Page - I Went To Your Wedding (패티 페이지 - 난 당신 결혼식에 갔어요.)가사 번역 https://www.youtube.com/watch?v=A9AeQKerKQc&t=4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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歸天귀천 - 天祥炳천상병 -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
- 天祥炳천상병 詩集시집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미래사) 중에서 天祥炳천상병 詩人시인님(1930~1993)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 히메지(姬路희로) 詩시에서 태어났고, 1952년 「文藝문예」에 詩시 '갈매기'가 추천 완료되어 등단했다. 1967년 억울하게 간첩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렀고, 고문 후유증에다 음주와 영양실조로 거리에 쓰러져 서울-市立精神病院시립정신병원에 行旅病者행려병자로 입원하기도 했다. 이를 모르고 詩人시인님이 作故작고한 줄 알았던 친구들은 1971년 그의 遺稿詩集유고시집 「새」를 發刊발간했다. 이후 詩集시집 「天祥炳천상병은 천상 시인이다」 「저승 가는 데도 여비가 든다면」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문학선집 「구름 손짓하며는」 등을 냈다. 유달리 아이들을 좋아한 시인님은 동화집 「나는 할아버지다 요놈들아」를 발간했다. 文化勳章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
* 매발톱꽃(Columbine) 꽃말: 勝利승리의 盟誓맹세, 美德미덕, 潔白결백. |
* 佳仁가인 尹貞子윤정자 元老會員원로회원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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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和田화전 李知殷이지은 會員회원님, 金榮基김영기 會員회원님께서 올려준 이모티콘이 보내신 분의 이미지를 닮았다 느껴집니다. |
*****(2023.06.25.)
- 2023.06.25. DAUM 뉴스 실시간 국제 뉴스 https://news.daum.net/foreig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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