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
블랙 걸 매직을 보여줘~!!-닉퓨리 사무엘잭슨
오캡틴 마이 캡틴- 미스캡틴 이만벨라니
맙소사 저 사람들 누구니?-엄마
왕자는 노래안해도 돼... 2개국어 하거든-캡틴마블 브릿라슨
다들 도망가지 말고 플라키튼 한테 잡혀 먹히길 바래요- 엄마
#창대하게 시작했으나 미약하다
올해 가장 실망한 작품중에 하나랄까?
박서준의 분량은 10분격이고, 그냥 왠지 모든게
장난같다. 캡틴마블1도 그냥 그저그런 영화였는데
2편에서는 그냥 아동영화라 전략한 격이다.
거기에서 나오는 빌런도 너무나 약하고
차라리 악의 세력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리고 캡틴마블이 왜 적대적인 관계로 되었고
미스캡틴의 경우 초인적인 힘은 어떻게 얻었는지에 대해
좀 묘사를 했다면 이해라도 할텐데,
가장 좋았던것은 시공간을 초월한 스윗치 액션..
그리고 고양이들이 사람들을 토해내던 플라큰인가...
특히 집사들이라면 정말 쓰러질정도의 귀요미들..
한 그정도 밖에 기억에 남지 않았고
마블 영화중 최악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플래쉬보다도 못한 스코어를 내며
그냥 최망작으로 평가받는 더마블스..
왜 캡틴마블2가 아닌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묘사는 좋았지만 그냥 나는 우뢰매 보다도 못하고
파워레인저 보다도 후달리는 묘사에 그냥
다시는 보기 싫을정도라 할까?
그리고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왜
이렇게 기량이 후달리고, 계속적인 추모만 하는지
알수가 없다. 어벤져스가 다시 나와야
가닥이 나올라나?
#마블을 아동용으로 만들다니.. 그것도 능력이다.
감독인 니아다코스타 배우 출신... 왜 영향력이 별로없는
감독에게 블럭버스터를 맡기는지 알수가 없다.
물론 그녀의 전작 캔디맨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좀 철학적이고 괴기 스러운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이것은 그냥 장난에 불과해서
그냥 쉬어가는 영화였나를 생각해보면
실제 브릿라슨도 캡틴마블을 인터뷰에서
씹어데고 다시는 안한다 하는데
아무래도 이런 합이 안맞는 영화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을지를 물어보고 싶다.
아무래도 다시 마블이 나와도 영화를 보겠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근데 기대치가 마지막 쿠키에서 나온다.
내가 언제 합쳐지는지를 손꼽아 기다리던 X맨들..
나중에 나오는데 은근 합쳐지면 엄청나겠다.. 뮤턴트가 하나의
구세주구나 하는 생각에 기쁘기는 했다.
좀 실망스러운 영화... 박서준팬이 정말 맞는거우(감독)
가만 보면 전에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이 제일 오래 나왔네..
추천합니다 : 마블입니다. 두번씩 보잖아요?
비추천합니다 : 우뢰매 수준의 초등학교 학예회 연극..
평점 : 그놈의 정땜에 1.342점!!! 이런 마블
첫댓글 그저 헛 웃음이~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언젠간 영화 로도 헐리웃능가 할듯요
우뢰매가 명작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