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2019년 경제자유지수 세계 3위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이
발표한 “2019년 경제자유지수(2019 Index of Economic
Freedom)”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180개국 중 뉴질랜드가 3위를 차지했다.
경제자유지수는 미국의 헤리티지재단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세계각국의 경제활동의 자유를 체계적으로 수치화
한 지수로 1995년을 시작으로 매년 초에 발표하고 있다. 헤리티지재단에
따르면 경제적자유지수가 높은 나라가 지수가 낮은 나라보다 장기적으로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으며 보다 번성한다고 한다.
이 지수는 각국의 재정상태, 정부의 금융규제정책, 무역
정책 등 12개 분야를 평가, 종합하여 산정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경제적 자유가 높음을 나타낸다.
최고점100점 기준에서 홍콩이 90.2점으로 1위를, 싱가포르가 89.4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가 84,4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스위스는 81.9, 호주는 80.0, 아일랜드 80.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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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분야별 지수>
하위권 나라로는 쿠바27.8,, 베네수웰라 25.9, 그리고 북한이 가장 낮은 5.9를 기록했다.
뉴질랜드는 2018년에도 84.2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지속적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1996년 당시에 78.1점으로 시작해서
현재 수치로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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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제자유지수 상위 10개국
1 홍콩
2 싱가포르
3 뉴질랜드
4 스위스
5 호주
6 아일랜드
7 영국
8 캐나다
9 아랍에미리트
10 타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