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를 보며 걷는 시원한 숲길, 부산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
두도 전망대, 용궁구름다리 등 볼거리 많아 지루할 틈 없는 둘레길
▶ 산행 일시 : 2024년 5월 3일 (첫째주 금요일)
▶ 산행 코스 : 서구 모지포마을 버스정류장~암남공원 후문~암남공원 정자쉼터~두도 갈림길(이정표)~두도 전망대~암남공원 포구나무쉼터~송도 용궁구름다리~암남공원 정문~암남공원 산책로~전망대 쉼터~부산 송도해수욕장~송도 거북섬 순(부산 암남공원 둘레길 산행지도 참조)
▶ 산행 시간 : 3시간 정도 (시간 의미없음)
▶ 산행 날씨 : 맑음
▶ 산행 메모
1. 송도에 2박3일 손자 돌봄
2. 손자 어린이집 등원 이후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
3. 모지포마을부터 송도해수욕장까지
4. 햇살뜨거워도 암남공원 둘레길 시원해
5. 송도해안길은 여전히 통제 중
6. 암남공원행 도로 옆 산책로따라 송도해수욕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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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내 생각과 관계없이 손자를 돌봐야 할 일이 생겨 3일동안 송도에 머물게 되었다.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
어린이집 등원시간에 맞춰 손주를 챙겨 보내고 난 뒤, 가까운 암남공원이나 한바퀴 할 맘으로 모지포마을을 찾는다.
▲ 모지포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암남공원후문으로 들어선 뒤, 나무그늘이 좋은 암남공원 숲길을 따라간다.
햇살은 여름만큼이나 뜨거운데 숲길은 시원하다.
▲ 송도 암남공원 두도전망대로 가는 길에 바라본 해안전경.
햇살이 너무 뜨겁고 눈부셔서 선글라스가 없이는 움직이기도 쉽지가 않을 정도다.
▲ 송도 암남공원 두도전망대로 가는 길에 바라본 암남공원 해안절벽과, 용궁구름다리가 있는 동섬, 그리고 영도 봉래산 전경.
▲ 송도 암남공원 두도전망대에서 바라본 두도 전경.
두도 섬 윗쪽 숲이 브로콜리처럼 보인다.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에서 바라본 해안전경이 한폭의 그림처럼 멋지다.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에서 바라본 부산 앞바다의 묘박지 풍경.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은 바다를 곁에 두고 펼쳐지는 이런 멋진 풍경들을 보는 재미로 걷는다.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에서 바라본 부산해안의 풍경.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의 동섬과 용궁구름다리.
날씨가 뜨거워서 용궁구름다리는 그냥 패스.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
송도 암남공원 정문을 나와서 버스가 다니는 도로옆 산책로를 따라 송도해수욕장까지 걸어간다.
송도해안산책길은 태풍으로 파손이 된 이후, 지금까지 통제 중이라 이용할 수가 없기에 그냥 도로옆 산책로를 따라 가야한다.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에서 바라본 바다 전경과 송도케이블카 모습.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에서 바라본 송도해상케이블카와 부산 남항 전경.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
송도 암남공원에서 송도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송도해안길은 몇해전 태풍으로 다리가 끊긴 이후 지금까지 통제되어 이용을 할 수가 없다.
▲ 송도 암남공원 둘레길-송도해수욕장 트레킹으로 도착한 송도해수욕장.
▲ 송도 해수욕장의 인공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내린다.
▲ 송도 해수욕장의 야경.
<부산 암남공원 (송도용궁구름다리)~송도해안 둘레길 산행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