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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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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살기 호화판 제주호캉스 하얏트호텔 1박에 최저 $200불이 넘는데 $85불씩에 저렴한예약! 어떻게?
CA Yoon 추천 5 조회 981 22.09.07 12:0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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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07 12:50

    첫댓글 ㅋㅋ
    이렇듯 성함 속내를 드러내신다면..

    제주 신혼여행
    옆지기의 만행을 기억합니다 ^^
    호텔 예약도 없고 걍 뱅기로 가서 아무 호텔이나 들어가
    지나는 길에 있는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
    그럼에도 자유롭다한 덜 떨어진 신부라니~~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고급 정보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2.09.07 14:10

    일반이 피차입니다!
    상처자국님네는 그래도 뱅기나 타고 해외로 가셨죠...
    저희는 78년도 7월 1일 뜨거운 한여름에 고속버스 타고 해운대로...
    숙소 예약을 안(못)하기도 피차가 일반!
    당시의 해운대에는 고급호텔이 딱 2개!
    극동호텔과 웨스트 인 조선!
    그당시에는 모텔이라는 명칭도 사용을 안할때였으니까 숙소구분이 밑바닥부터 시작하면
    여인숙-여관-00장-호텔 이렇게 구분이 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난한 신혼부부가 호텔은 감히 언감생심이었고 그래도 신혼여행이라 온천이 딸린 00온천장 에서 새벽부터 결혼식에 피로연인사 고속버스에 시달리다보니 피곤함에 만사가 귀찮아서 신혼의 첫날저녁은 김밥을 사가지고 무드는 없지만 행복은 가득했던 숙소에서 해결했다는....^^

  • 22.09.07 21:55

    @CA Yoon

  • 22.09.07 13:29

    머리 좋으신 윤박사님께나 해당되는 경우! 복잡한거 싫고 숙박에 큰 돈 쓰기도 싫은 저한테는 그림의 떡! 필요할때 수준에 맞게 여행! 이게 저희집 그림입니다. 그래도 옆지기는 제가 장하다고 매일 칭찬합니다.ㅋㅋ 딱 중간치로 놀다 오는 여행이 좋습니다. 여튼 화려한 제주여행 잘 마치시고 건강하게 복귀하십시요.

  • 작성자 22.09.07 15:26

    복잡한거는 맞는데 제주여행 경비로는 평균수준보다 낮은, 가성비좋은 여행일뿐입니다.^^
    미주방문 잘하시고 두분 건강하게 귀가하시기를...^^

  • 22.09.07 13:51

    걍 윤선생님에게 전화 때리는 것이 정답 맞습니다. 이 어려운 일을 걍 갈차주실 껀데 말라꼬 공부하고 머리 싸맬 일 있나요 흐흐

  • 작성자 22.09.07 14:16

    맞습니다! 맞고요! 멋있는 별장을 힘들게 구입하지 마시고
    별장을 가지고있는 좋은친구를 사귀시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 22.09.07 20:25

    저는 미국에서 거의 모든것을 카드를 사용합니다. 사용 용도에 따라 캐쉬백이 1-5% 정도 되는데 그것도 공돈 같은 기분 ㅎㅎㅎ
    한국에서도 99.9프로 체크카드를 쓰다보니 신용카드도 만들어주고 나름대로 캐쉬백도 있더라고요

  • 작성자 22.09.07 20:52

    네, 잘하시고 있네요 ..
    한국은 미국카드에 비하면 캐쉬백이 약한것 같더라고요. .^^

  • 22.09.08 00:49

    카드를 아주 유용하게 맞춤형으로 잘 사용하십니다., 역시 윤박사님 답게요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윤박사님은 부르*** 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 작성자 22.09.08 04:22

    네,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스테베님이 멀씀하신것처럼
    부르*** 맞는것 같습니다..^^
    부르(짓는자)-새벽마다 두손모아 위에계신분에게! ㅋㅋㅋ
    그러나 생각은 어디까지나 생각이실뿐이라고
    이 연사는 강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 22.09.08 07:34

    ㅎㅎ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도 윤님처럼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머리를 써서 가성비있는 여행도하고, 짝지한테 칭찬도 받고, 치매 예방도 되고…ㅋㅋㅋ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좋은 여행 꿀팁 부탁드립니다 🙏

  • 작성자 22.09.08 07:41

    네, 도전해 보십시요....
    별거 없습니다.
    "그냥해" 보시면 됩니다.^^

  • 22.09.08 07:54

    ㅎㅎㅎ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 22.09.08 08:23

    그나저나 오늘 환율이 1,388 까지 올랐다는데 윤박사님, 괜찮으시죠?
    허긴 . . . 부르*** 는 그분께서 늘 보살펴 주시느니요.

  • 작성자 22.09.08 09:23

    어제밤에는 최고 ₩1,389.50원 까지도 갔었는데 지금시간 현재는 ₩1,374원을 맴돌고 있습니다.
    제가 새벽마다 부르***는 그분께서는 먼저 제가 중보로 부르짖은 다른분들을 찾아가셔서 확인해보시고 그분이 평안을 받기에 합당하지 않다면 그분이 받아야할 보살핌까지 저에게 보너스로..ㅎㅎㅎ
    저 개인적으로는 달러가 달나라까지 올라만 가도 괜찮지만 반대편의 입장에 계신분들을 생각하면 표정관리도 필요합니다.^^
    좋은시간 되시기를..

  • 22.09.08 11:55

    @CA Yoon 사실은 제가 약 올라 그러는 건데 눈치 채셨겠지요. 집을 팔아야 몇 푼 건져서 아파틀 사든가 환율 좋을때 원화로 바꿔 놓든가 할 텐데 말입니다.
    뭐 하얏트 월드 카드는 커녕 스왑어카운트 체이스프라이빗 뭐 그런 어카운트는 당연히 없고 (첨 들어보는 말씀), 술로 쩔은 돌머리 아무리 굴려봤자 타일레놀만 더 찾게 되거든요. 다행히 관절염으로 먹는 진통제가 원체 강하다 보니 여태 돌머리 아픈 적이 없습니다.

    캐피털 1 카드가 1.5% 캐쉬백이라는데 저 같은 백수가 신청하면 크레딧 스코어에 관계없이 디나이드~! 겠지요? 에혀, 백수는 이래저래 고달픕니다 ㅠ.ㅠ

  • 작성자 22.09.08 12:25

    @스테베 누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크레딧카드 발급처에서는 경제적인 능력이 있어도
    학년이 올라가니까 크레딧 Limit을 가위로 장발 자르듯이
    컷! 컷! 컷! 시키더라고요...ㅎㅎㅎ
    그래도 누가 압니까? 디나이드 시킬때 당하더라도
    한번 신청해 보시던지...^^

  • 22.09.09 09:40

    꿀정보이네요.
    그런데 하얏트비자카드가 한국에는 없는 모양입니다.
    혹 한국에도 발행하는지 정보있으시면 저희 부부도 바로 발급받고 싶습니다.^^

  • 작성자 22.09.09 09:58

    미안합니다! 현재까지는 미국내에서만 발행하고 있습니다!

  • 22.09.09 10:44

    @CA Yoon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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