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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 문화공감클럽 -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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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정/후기♠ 일요걷기 4월28일(일) 수리산(덕고개) 임도길, 너구리산, 안산 노적봉.
후린 추천 0 조회 585 19.04.28 22:28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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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4.28 22:40

    첫댓글 오늘 결코 짧지않은 길을 리딩하시면서 , 후미까지 신경쓰시는라 수고가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

    후기까지 갈끔하게 올려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 19.04.29 00:24

    벌써 푸르름이 무성하네요~ 계절의 여왕,,,, 저도 맘껏 숲길을 누비고 싶습니다~^^

  • 작성자 19.05.01 09:37

    이숲님이 넘 멀리 계서서 ~~~~
    ㅠ..ㅠ

  • 19.04.29 07:35

    이 계절이 좋은 건 아름다운 꽃들이 지고 필 때 옆에서 피어오르는 여릿여릿한 저 잎사귀들의 싱그러움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대단히 위험한 정상 ㅎ 원수지간에는 절대 오르지 않겠습니다
    가을피바다의 그곳에는 함께 하고 싶군요

  • 작성자 19.05.01 09:36

    안산을 잘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마도 적절한 단풍시즌에 걷기행사가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 19.04.30 21:24

    17km 걸었는데
    아침에 개운하게 기상~~~!
    푸르른 자연이 보약인가 봐요ㅎ

    2.5km 아름다운 노적봉공원을 보면서 안산시민이 얼마나 부럽던지...
    또 단원구가 단원 김홍도의 고향이라서 비롯된것도 알게 되었네요ㅎ

    싱그러운 초록이들
    만끽하게 해주신 후린님~~~!
    넘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9.05.01 09:35

    먹고남은 찐계란이 어떻게 되었을까, 상하지는 않았을까......
    계란 걱정으로 걷는내내 정신이 혼미했답니다. ~~~~

  • 19.05.01 09:45

    @후린 아마도 알뜰살뜰 태인님 배에서
    다 소화됐을꺼예요ㅎ

  • 19.05.01 09:51

    @피피사랑 ㅎㅎ 제 배에는 적정량 딱 한 개만 선적했어요. 나머진 나두 몰라용~ㅎ

  • 19.04.29 13:03

    걷기본능~~ 후린님의 모든 감각기관이 직진 앞으로 달린 하루였습니다.
    꽃길은 신경도 안쓰고 초록바다, 초록터널, 그린고 그린 카페트만 하루종일 걸은 날,
    후린님 신나서 걸은 날, 쫒아가긴 힘들고 뻑쩍지근해도 엄청난 성취감을 누립니다.

    * 너구리산에 너구리 없던데요~~

  • 작성자 19.05.01 09:33

    대신에 강아지 2마리가 있었지요. ~~ㅋㅋ

  • 19.04.29 14:06

    죽도록 꼴보기 싫은 연인에게 냅다 이별 통보하고 미련없이 홱~돌아선 비정한 남자처럼
    어찌 그리 뒤도 안 돌아보고 성큼성큼 저~~~~~~~만치 앞서 가시던지요.
    숏다리가 롱다리 따라 가느라 허벅지 터지는 줄...ㅎ
    그래도 낙화님 말씀마따나 기분 좋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후린님의 운동 걷기를 찬양찬미찬탄합니다.^^(굽신굽신)

  • 작성자 19.05.01 09:33

    이 코스는 태인님 수준이면 쉽게 걸을수있는 평이한 길이라 ~~~~~

  • 19.05.01 09:54

    @후린 절~대 안 평이했습니다. 난이도 중상였습니다.^^

  • 19.04.30 10:00

    초록정원의 문을 열고
    2019년 첫 임도길.
    초입 나긋나긋 감상에 빠져 걷던길은 야호~
    정상을 향해 오르던길에선.. 오!
    겨우내 휴가보냈던 근육들이 맥을 못출때
    제이슨 므라즈도 에디뜨삐아프도 저와 함께 걸었습니다.
    겨울을 견뎌내고 초록연두한 작은잎을 키워낸
    나무들의 환영에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라면 끝마칠 수 없었을 초록길..
    함께 할 수 있도록 길열어 주신 후린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5.01 09:24

    겨울동안 동면하셨어도 ~~~~
    역시나 걷기 실력은그대로이시니 따뜻한 날에 걷다보면 다시 도사님 모드로 복귀하시겠지요. ~~^^

  • 19.04.29 15:26

    연두빛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길은 얼마나 폭신한지
    싱그러움이 가득한 길 열어주신 후린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05.01 09:21

    멀리서 오고가고 시간을 많이 쓰셨을듯요~~~~
    가끔은 남서쪽 동네 구경도 해볼만하지요 ㅎㅎ

  • 19.05.01 20:14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이 초록향기으로 가득 채워지는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길로 안내해주신 후린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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