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대가족에서 자라 정신적인 건전함과 예의를 바탕으로 자라 왔습니다.
집안은 가난 했지만 검소하고 겸손한 아버님의 근면 성실이라는 가훈속에서 생활을 영위했고 어머님의 인자하신 성품으로 항상 우애와 인간존중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축구를 좋아하여 육체적인 건강함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며 생활한 덕에
주위에 좋은 친구들을 여럿 얻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성실함을 배우고 자란 덕에 한번 맡은 일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결과를 확인하는 편이어서 군대에서는 고참들에게 성실한 면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한 훈련중 본인의 임무를 충실히 완수하여 대대장의 표창 및 포상휴가를 받기도 하였으며
"안되면 되게 하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는 특공대 출신인 본인은 육체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훈련 속에서 협동심과 인내, 끈기를 배웠습니다.
학창시절 학업을 소홀히 하여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 못하였으나
무얼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군 전역 후 대한상공회의소 광주 인력개발원
자동화 시스템제어과로 입학을 하였습니다.
광주 인력개발원 생활을 하면서 모범 학생에 선발되어 소정의 장학금을 수상한바 있으며
2년 동안 자동화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노력한 결과 생산자동화 산업기사 및
수치제어 선반 기능사 자격증을 각각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산업기사를 취득하기 위하여 Solid works / auto cad / V-cnc 에 관하여
미흡하지만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배움을 얻는 과정 중 특히 PLC 수업은 제일 흥미 있는 과목이었습니다.
방과 후 교수님들의 많은 지도와 가르침으로 자동화 시스템 제어에 필요한 기술력을
실무 수준에 맞추려고 수치제어 선반과 머시닝센터 등을 이용한 정밀 금속가공과
공압을 바탕으로 PLC 제어 및 드라이브를 연동하여 인버터/서보 모터제어
정확한 위치제어와 중장비의 큰 하중을 제어하는 유압제어 기술을 공부 하였습니다.
졸업 작품으로 PLC로 제어하는 인형 뽑기 기계를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협동심을 배우고
PLC/모터제어에 관하여 심도 깊게 연구할 수 있었습니다.
재학시절 사회 경험이 필요 하다고 느껴 경험한 아르바이트로 건설인력, 청소,
복숭아 따기, 족발집 등이 있습니다.
분명 저는 아직 현장 미경험자로서 여러 가지 면에서 미흡하여 배워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노력해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자신을 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부족한데로 현실에 안주하려는 소극적인 삶의 태도가 싫어 지원을 하였습니다.
첫댓글 지문을 나눠서 적어주시면 읽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성장과정][학창시절][자격증]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