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른 이야기도 늘 그렇듯이 내가 날떄부터 MS에 입사해서 연봉받고
태어난것도 아니고 입사를 해본적도.. 할 생각도 할 능력도 안되는데..불구하고
내가 MS와 빌게이츠에 대한 긍정적 아니 찬양적 평가를 하는이유는 바로 사회적의
보편적인 사고방식들 때문이다.
우리는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둥글다고 할때... 종교재판을 하고 마녀 사냥을 하던 중세시대
갈릴레오가 지구가 돈다고 할때 태양이 도는거라고 하던 교황청을 비웃고 어처구니
없다고 하며.... 아메리카가 인도인줄 알고 거기 원주민을 인디언이라고 부른것을 우스꽝
스러운 것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보편적인 관념이나 생각들이 그런 진실에 가까운
소수적인 생각이라고 착각들을 한다..
물론 소수적인 이야기와 생각이라고... 그것이 다 옳고 정상적이고.. 합리적인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자신의 사고와 생각 그리고 노력이없이 얻어진 지식을 토대로 또 그 지식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고찰하고 검증하고.. 또 또 이야기하고 해서 결론을 내린것이 아닌.
그저..책에서...누가 그러더라.. TV에서.... 권위있는 사람이 그러니까... 나한테 이익이되는
논리니까... 그냥 ... 이런적이 있으니까..등의 어처구니 없는 근거와 논리로 인지와 인식을
해서 인생을 살고 있는 즉
지금 시대 역시 마녀사냥 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수준이라는 점이다..
즉 누가 좋다고 하면 우르르르르 다 좋다고 해대고... 반대적 이야기를 하면 튈려고 한다
잘난체 한다.. 삐딱하다..부정적이다... 재수없다 등으로. 적대시하고.... A아니면Z라는
양극단적 인식과 판단을 하는데.. 이 대표적인게 내가 앞서 이야기한 일본과의 관계논리이고
또 대표적인 하나가 바로 MS와 애플 , 그리고 구글 에 대한 인식이다.
사실 우리는 어쩌면 한국,일본,중국,미국 이라는 이런 영토내지는 문화적 개념의 국가보다..
Microsoft 라는 OS적 개념에 종속된... 존재라고 할수 있다.. 우리가 미국드라마 일본드라마
애니메이션 그리고 각종 게임 뭐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따로 우리가 작업을 안하고
그대로 할수 있는것도.. 또 엑셀이나 워드 , 인터넷이라는 개념과 홈페이지나 동영상
화일과 음악화일 디지털 사진화일 그리고 심지어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원리도 모두
윈도우즈 체제를 토대로 나온것 즉 리눅스기반 , 애플 IOS를 써서 제작을 한 포맷이나
프로그램등도.. 그 근본을 윈도우즈 시스템에서 만든 규격을 토대로 이뤄진점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넓은 상위개념이 MS의 윈도우즈 라는점이다..
예컨데... 인터넷을 MS가 만든것이 아니지만.. 윈도우즈체계에서 가장 합리적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했기때문에 윈도우즈와 인터넷이 같이 발전해 나갓고
디지털 카메라와 사진의 방식,포맷등이 MS가 만든것은 아니지만 윈도우즈에서 가장 효율적으
압축하고 분석하고 해상과 표현을 해서 서로 같이 발전하고
동영상과 콘텐츠 역시 같은 맥락이며..
전세계 어디든....피부가 하얗든 노랗든 검든... 일본어를 쓰든 중국어를 쓰든 영어를 쓰든
한국어를 쓰든 밥을 먹든 빵을 먹든 .. 물을 마시든 맥주를 마시든...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컴퓨터를 사용해서 www.google.com 내지는 www.뭐뭐뭐. 라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우리 인생에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엄청난 수준에 이르럿다.
이러한 윈도우즈의 통합성때문에 글로벌화 내지는 세계 문화는 점점 통합적 단일적으로
바뀌어 나가고 있다는 점이고.. 갈라파고스적 IT문화를 가지고 있던 일본 역시
윈도우즈 OS체제를 가져 가면서.. 세계화에 버텨내질 못했다..
점유율이 70이든 90 이든 애플 IOS든 리눅스든.. 오라클 , 선 이든.. 다 떠나서
컴퓨터 내지는 PC를 생각하면 윈도우즈가 깔린 컴퓨터를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사람의 생각일것이고
이것은 컴퓨터를 사용해본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똑같을 것이다.
이것은스마트폰애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비슷한 논리를 보여주는것과 비슷하다.
결국 MS는 영토가 아닌 컴퓨터 세계를 통해 사실상 세계를 정복하고 있는 존재 이고 분명한 강자이며
구태여 빌게이츠의 재산이나 MS의 주식 총액 이런 애기를 안해도 MS가 강자 아니 강자 수준을
넘어 초월한 존재 라는점은 자명한 사실이며 우리는 이런점때문에 MS가 무소불위의
악행 내지는 안하무인적 행동을한다고 생각하고 비판을 많이 한다.
이런점에서 독점부분이나.. 자기들 방식을 고집하는것이나.. 불편함 .유료라는점등 많은 불만을
이야기 하는데... 사실... 우리 대부분이 MS를 대하는 태도나 방식을 보면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것 정도가 아니라..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타워팰리스에 이태리제 대리석깐 집과 벤츠키를 달라고
하는것과 비슷하다는 점이다.
왜??
우리 역사를 살펴보면.. 몇몇 고마운 존재가 있는데... 바로 자신들의 능력과 그 발명내지는 발견한
것을 인류를 위해.. 공짜에 가깝게...더욱 편리하게.. 더욱 합리적으로.. 제공한 존재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갈릴레오....테슬라 ... 뢴트겐 ....파스퇴르...플레밍....제너.....
그리고.. 빌게이츠 와 래리 페이지 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상당히 잘못된 논리와 사고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우리에게 이익이 됏어도.. 그게 원래 자신들을 위해서 한거지.. 우리를 위해서 한거냐..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반론 처럼).... 이야기를 하는데.. 그들이 어떤 목적으로 했든
어떤 이유고.. 그 정도가 얼만큼이든.. 그들의 행동으로 우리에게 선택을 할수 있는
이익이 발생한다면 그 이익에 대한 사실 즉 그들이 아니라. 그 이익이 발생했다는
그 사실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그것에대한 존중을 해야 한다는점이다.
또 그런것이 발생할수 있게 만든 구조 내지는. 철학관.. 그리고 그런 사람에대한
존중..또 그것이 위대할 경우 존경까지도 할수 있어야 한다는점이다.
아니 무슨 바보도 아니고.. 자기한테 이득도 안되는데.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만들고... 지구자전을 밝혔나???
테슬라가 전기와 전파에 대해서 연구하고 발명 , 발견을 했나??
뢴트겐이 X레이를 만들었나?? 플레밍이 항생제를 연구했나?
파스퇴르가 세균을..연구하고....제너가 백신에 대한 개념을 세웠나?
자신들을 위해서 했어도.. 그것을 우리가 치르는 댓가에 비해서 너무나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면
그것에 대해서 감사하는것은....뭐.....
참 서두가 길었는데... MS 얘기를 하면...
블루스크린...액티브X ...그리고......보안이나..뭐 여러..버그내지는 단점몇가지를 들어서....
안티부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진짜.. 이사람들의 컴퓨터 내지는 소프트웨어 ,OS나
아니 MS의 파워와 영향력때문에 MS를 싫어한다면서.. MS가 진짜 그 파워와 영향력을
발휘 할수 있는것을 안하는것이 얼마나 많은지를 망각하고.. 기준을 세우는 모순적 이야기를하는것
예를 들어 몇가지를 풀어 주자면..
액티브 X 에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액티브X가 불편한 이유는 바로 MS가 우리에게 선택적으로
액티브X를 하냐 마냐로 선택할수 있게 해주었기때문에 불편해 하는거다.
만약 선택이 아니라 강제적으로 구동되게 체계를 만들어 놨다면... 좋든 싫든 액티브X가 무슨
강제적으로 깔리든..예 예 예 버튼을 무의적으로 눌러서 깔리든.. EXE 화일에 대한 커널의 보안성
취약점에 대해서든.. MS보다 OS잘 만들수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없으니.. 군소리 않하고
써야하는것이다. 그런데 MS는 그런 부분을 보다 편리와 다수를 위하는것 그리고 감정보다는
합리적..어설픈 자존심보다는 발전의 논리로 Abobe라는 돈이 되는 존재가 아니라..
HTML 5 라는.. 가장 합리적이고 사용자들에게 어떠한 부담성이 덜한 것을 표준화 시켜주었다는것
이게 무슨말인고 하니..
MS의 현재 영향력은... 어떠한 포맷이나 , 규격 내지는 방식.. 또 어떠한 사이트와 어떠한 프로그램
을 순식간에 망하게 만들어 버릴수 있을 정도라는점 이다..
우리는 실제 MS가 할수 있는데 하지 않는 행동에 대한 상상이나 가능성을 생각못하니.. 그것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데.. 자 이렇게 생각해 보자
MS가 만약 윈도우즈 내에 고의적으로 Facebook 사이트에 들어가면 윈도우즈가 다운되게 셋팅을
해놨다고 생각을 해보자....그럼 사람들은 첨엔 윈도우즈를 욕할꺼다.. 뭐야,..그런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삼일이지나도 다운이 되면.. 사람들은 둘중에 하나를 바꿔야할꺼다,.
Facebook 아니면 윈도우즈... 근데.... Facebook 말고 다른 사이트는 다 문제가 없다면.......
윈도우즈를 바꾸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이런논리때문에.. 리눅스가 좋다 좋다
하면서도...게임과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윈도우즈에서만 돌아가기때문에.. 윈도우즈를 쓰는거아난가
또 마찬가지로 만약 MS가 고의적으로 블리자드의 프로그램들과 충돌이 일어나게 셋팅을 해놨다고
가정하면... 결국 사람들은 윈도우즈보다는 블리자드게임을 다른 게임으로 대체할것이다
그야 당연한게.. 윈도우즈를 대체할건 없거나 한계가 발생하지만
블리자드게임이나 Facebook을 대체할 사이트와 소프트웨어는 넘치기때문이다..
이런점에서 바로 우리는 윈도우즈의 호환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넘어 찬사를 보내야한다
이걸 언제부턴가 당연한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좀더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만약.. 윈도우즈가 특정부품에서만 가동이 된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
윈도우즈가 인텔i7 cpu + 삼성 램 + 인텔SSD + NVIDIA 그래픽카드 + ASUS보드 에서만 운영이 되게
만들어졌다고 가정해보자...
컴퓨터 부품을 조금 아는 사람은 벌써부터 욕이 나올꺼다.. 헉..가격...하면서....
사실 윈도우즈는... 10년전 컴퓨터나.. 지금 최신꺼나.. 속도차이나 용량차이가 존재하지
똑같이 돌아가고.. 똑같이 작용을 한다.....
즉 어떠한 부품과 어떠한 장비,장치에 대해서도 대부분 호환성을 지녔고 이것은 어디 듣도 보도
못한 영세 업체들도... 최소한의 규격에만 맞추면.. 모두 호환이 가능하게 만들어져있다는점인데
이게 왜? 대단하고 찬사냐... 구태여 이야기를 하자면 바로 여러분들이 비교를 하는
바로 애플의 매킨토시 내지는 Mac 과 비교를 해보자...
iMac이든 Mac이든....과거에 모토롤라 cpu를 쓰던때를 제외하고 intel cpu를 쓰면서 부터
실질적으로 일반 윈도우pc와 동일한 부품을 쓰는데 따로 자신이 원하는것으로 바꾸질 못한다
그리고 가격역시 당연히 딱 지정된 가격 .. 으로 판매를 하는데
솔직히 동급사양의 윈도우즈 pc와 비교했을때 터무니없이 비싸다..
맥을 사는 사람들은 맥을 살정도의 돈이 있던가 아니면 딱 맥의 성능에 맞는 수준에서만
이용을 할 사람들이어야지.... 나는 고성능 게임을 할꺼니까..그래픽카드랑 램만 빵빵하면되
내지는 나는 영화만 볼꺼니까....하드만 넉넉하면되.. 나는 인터넷만할꺼니까.. 부팅만 빠르면되
이런식의 개별적 취향에 따른.. 최적화 내지는 비용적 효율성.. 가격적 합리성이 존재하기
어렵다..... 즉 속된말로 닥치고.. 사던가.. 말던가... 라는식이다...
소비자가.. 애플의 규격에 맞추지.... 애플이 소비자의 규격에 맞추지 않고....
애플은 이런 똥배짱을 디자인내지는 희소성이나 소수=우수함 이라는논리로써 버티다가
사실 쫄딱 망했던 경험이 있다... 그리고 애플이 인정받는것도 pc부분때문이 아니라
ipad와 iphone이라는 태블릿과 스마트폰 부분인데.. 사실 이부분에서 애플이 성공한건
바로 이런 독선적인 부분을 버리고...(완전히 버린건 아니고 최소화) 리눅스와 윈도우즈
시스템을 수용해서.. 와이파이와 인터넷사용,mp3화일등에 대한 비독자적 규격에대한
수용으로 성공을 이룬것이지. 만약 애플제품은 wifi가 아니라 wi-max 내지는 wibro만 되거나
인터넷이 독자적인 넷망인.. http가 아니라 gopher 나 news telnet 이런것만 가능하거나
apple://www.manghaedda.com 이런 식으로 했다면.. 설마? 라고 하겠지만.. 잡스는 그랬었다.
소니가 성공을 하고 또 반대로 내리막을 탔던 계기가 CD표준화 와 ... 베타캠이 VHS에 밀린것
MD의 실패 , 블루레이의 저장성보다 인터넷속도가 더 빨리진점 등이 크다고 할수 있다.
이처럼 우리는 어떤 규격이나 , 포맷 , 방식등을 수용해주고 포용해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고
대인배적인 행동인지... 잊고 살지만.... MS는 근본적으로.. 모든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용하고 모든 방식과 규격이 우수하다면 그것에 최적화를 맞추지..
자기들이 만든것이라고.. .자기들에게 이득이 되는것이라고... 자기들만들 위해서 만 했다면.
아마도..우리는 구글같은 검색사이트 대신 MSN 을 써야할꺼고...
카카오톡 대신 MSN 을 써야할꺼고... 네이버 메일대신 아웃룩을 써야할꺼고...
쓰기 싫은 부품과 필요없는 용량과 속도도 강제적으로 사용해야할것이며...
이렇게강제적으로 쓰기떄문에... MS의 하드웨어 시장에 대한 지배력은 훨씬 강해져서
자기들이 지정하는 업체를 인수해버리거나.. 지분률을 높이거나. 해서 이익을 극대화
시킬수 있을것이며.. 속된말로 MS 마우스가 아니면 안되게 만들어 버린다고 치자..
그럼 다들 울며겨자먹기로 MS마우스를 사면 MS가 올리는 수익이 어느정도일까?
1개당 10달러만 쳐도.. 전세계 PC가 20억대정도라 치면 200억 달러 = 23조원......
그런데 가격을 좀더 올려도 되겠다 해서 10달러 더 올려서 이익을 20달러 46조원....
좀더 악독하게 마음먹어서.. 마우스뿐 아니라 키보드도 자기들이 만든거로 하자
46*2 = 92조원.
즉 모든걸 다 지배하고 마음대로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합리적이고 인정된느 수준 즉
우리중에 몇만원의 소비가 지출된다고 현재의 pc시스템을 바꿀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이런논리는..INTEL와 메인보드 , RAM , HDD의 규격에대한 그 회사들의 행태를 보면
잘 알수가 있다...
인텔이 진짜 Socket모양이 안바뀌면 속도가 안나와서.. 그렇게 다양한 소켓질을 할까?
진짜 DDR1 ,DDR2 , DDR3 ,DDR4 가 속도와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서 슬롯모양이나 크기를
바꿀까???
진짜 HDD 의 전송률의 극대화하기 위해서 ... IDE 를 SATA로 바꿨을까??
진짜.. USB2.0 모양으로는 USB3.0의 속도가 안나와서.. 모양이 다를까???
다들 알꺼다.. 지금 하드 하나 바꿀라면....CPU하나 바꿀라면... 그래픽 카드하나 바꿀라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말이다...
CPU하나 바꿀라고 하니.. 지금 보드와..소켓이 안맞으니.. 보드를 사야하고...
CPU에 맞는 보드를 사니 지금 하드와 안맞으니.. 하드도 사야하고..램도 사야하고..
또 이렇게 샀는데.. 내장그래픽은 기존의 그래픽보다 후지니..또 그래픽카드도
규격에 맞는거로 바꿔서 사야하는.... 즉..
인텔이...보드 시장을 장악하고있어서....나머지 부품회사들도.. 인텔의 논리에 맞춰서 따라
가야하는 이런 하드웨어 시장..
우리는 흔히들 Realtek 과 Alcatel Lucent 나 보드에 내장된 칩셋회사들이 별개의 회사라고
생각하지만.. 크크... 사실 이런회사들 인텔꺼라고 보면된다.... 그러니 세트로 붙어 댕기는거고
생각해봐라 댁이 인텔이라면.. 내가 만드는거에 내 회사꺼가 들어가게 만들지...
딴회사께 들어가게 만들겠는가?? ....
결국 규격이나 포맷,방식 은 일종의 권력이며... 꾸준한 소비가발생할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
이고.. 적당한 명분과 합리화 라는점인데..
이런점에서 윈도우는.... 지금도 XP를 써도,...그냥 좀 불편함 정도..만 준다는것이다.
앞서 이야기했던.. 뭐 하나 바꿀라니.. 전부다 바꿔야하는짓을 MS는 소비자들에게 요구하지
않는 다는점이다.....
처음.. x86커널에서 x64커널로 넘어올때 발생했던 아니 더 앞서서.. 일반방식에서 nt커널로
넘어오던 과정에서 windows nt 의 불편함 (게임이 안되는거) 을 windows 2000에서 완전히
해결해 줬고... windows 7에서 x64커널에 대한 해결을 해버렸고.... windows 10에서는
그 앞의 다른 커널이나 불편한 부분을 다 커버를 했는데.. 구태여 상위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자체적으로 가능한것이면.. 최대한 극대화 시켜주었고.. 이것의 대표적인게 바로
언어팩 이라는것이다..
요즘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원래 윈도우즈는 각 나라별로 다 따로 따로 있었다,.
일본어판 , 영문판,한글판 , 중국어판.... 근데 사실 MS입장에선.. 언어팩 따위를 만들 이유가 없다
왜? 두가지 이상 언어가 필요하면 두가지를 모두 사서 사용하라고 하는게 자기들한테는
당연히 이득이지.. 언어팩을 해준다고 해서.. 언어팩때문에 윈도우즈 안쓸 사람이
윈도우즈를 쓴다는 경우나 논리는 있을수가 없기떄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어팩으로.. 중국어 윈도우를 쓰는 사람도 한국어로 변환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따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도 않는점은.. 돈을 받아도 될것을 받지 않는
소비자에 대한 인간적 배려 라는점이다..
또.. 더 나가서 윈도우 디펜더역시 사실 원래 있던 기능이 아니라.. 바이러스와 각종 문제점에
대응하기위한..것으로.. 백신프로그램들이 원래 따로 존재하는데 그것에 대한 추가 비용부담을
주지 않거나 최소화 시키기 위해.. 집어넣었으며....방화벽 역시... 원래 따로 프로그램들이 존재
하는데 자체적으로 넣었다..이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지만...
MS는 백신프로그램을 판게 아니고.. OS를 팔았고..
MS는 방화벽프로그램을 판게 아니고 OS를 팔았고..
MS는 웹브라우져를 판게 아니고 OS를 팔았고...
MS는 화일브라우져를 판게 아니고 OS를 팔았고..
MS는 동영상플레이어와 음악플레이어를 판게 아니고 OS를 팔았고..
앗 태클 들어온다... 윈도우즈 미디어 플레이어 쓰지도 않는데 그거 뭐 .. 라고 얘기할껀데..
우리가 흔히쓰는 곰플레이어나 KMP 나 그밖에 프로그램들은..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가 있어서
거기에 맞는규격과 코덱이 있기때문에 돌아가지.. 미디어플레이어가 없었다면...
곰플레이어와 KMP는 나와도 제대로 안나왓거나.. 자기들이 고생한만큼 더광고질을햇겠지..
원래 FIrefox 의 원조인 Netscape 가 돈주고 팔던 프로그램이었단걸 믿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원래 화일관리기 라는 File browser 가 Norton 유틸리티와 PC tools 라는 돈받고 파는 유료
프로그램이었다는걸.. 누가 믿을까?
누가 notepad 와 wordpad 그리고 calc ,
아니 심지어..네트워크 관리자...라고 애기하는 socket 관리 프로그램도 유료였다는걸.....
디스크관리.와...오류수정.... 다양한 UI와.... 검색기능....등이 유료프로그램이었단걸...
그래.. 그거 다 윈도우값에 포함된거 아니냐고?? 윈도우 돈받고 파는거잖아....라고....
말할꺼다,... 글구 난 그거 안쓰고 딴거 쓰는데 윈도우꺼는 구려서..라고 얘기할꺼고...
우선..저런것들이 포함되지 않았던....윈도우즈 3.1 과 윈도우 95 의 가격이 지금의
윈도우 가격보다 더 비쌋으니.. 일단 포함 어쩌고 타령은 걍 집어 치우고 가자....
일단 윈도우는 3.1이나 10이나 가격이 같거나 물가를 고려하면 더 싸졌다....
그럼 이렇게얘기할꺼다....대신 많이 팔잖아..... 많이 팔면서 더 비싸게도 팔수 있는거다.....아닌가?
많이 팔면 더 비싸게 못파나??... 오히려 많이 팔기때문에 더 비싸게 팔수가 있는건데...
이것은 자본주의의 근본원리... 많이 팔릴수록 비싸게 팔수 있어서 부자는더 부자가 되고
많이 팔리는건 더 권력과 독점이 강해진다... 많이 팔릴수록 비싸질수있다.
즉 싸서 많이 팔리는건 없다...... 만약 윈도우가 많이 안팔렸으면 윈도우가 표준규격이 못됏을것이고
그럼 윈도우는 지배력이 약하니 가격을 더 비싸게 못받거나 애플처럼 똥배짱 정책을 펼쳐야
했을꺼고. 그럼 윈도우즈1개당 가격은 더 올렸어야할것이고. 1개라도 더 팔아야 하니 복제나
불법사용에 대해서 더 엄격했을꺼고.. 이런논리로 애플과 담합을 해서.. OS가격과 하드웨어
시장에 영향력을 끼치고.. 소프트웨어 시장도 지배했을꺼고...
결국 구글의 모토인 악해지지말자 라는 이야기의.. 그 악 .. 이라는존재가 되었을껀데..
그걸 하지 않았다는점..
즉.. MS 윈도우즈가 표준화와 . 대중화와.. 당연한것처럼된것은.. 바로 MS가 자신의 권력과
지배력 , 이익에 대한 집착을 버렸기때문에.. 이루어진점이라는것이다.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에이..복제를 하든말든... 돈되는 내고.. 안되면 걍 써라..... 라는 정책
을 했기때문에.. OS를 돈주고 살 능력이 되든 안되든.. 전부다 윈도우즈를 사용할수 있던거고
그 과정을 통해 사실상 개인들은 OEM이든... 불법복제든... 80-90%는 공짜 윈도우를 쓰고있다는것이고
당장 윈도우즈...평가판이니.. 이런저런것 따지면.......또 이번에 새롭게 나온정책
7인치 이하 제품은 OEM도 아니고 아예 공짜로.......푼다고 한것...
그럼 우리는 MS가 가지는 역할에 대해서 단순히.. MS껄 안쓴다고.. 무시해도 되느냐?
MS껄 안써도..MS가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으니.. 그것을 경쟁업체 내지는 다른곳에서 비싸게
내지는 지들 마음대로 못하는 견제자적역활....즉 MS가 독점같아 보이지만 역으로
MS는 진짜 다른 업체들의 독점을 막아주는 ....우리들의 수호천사 역할을 한다는것이다
MS가 있기때문에 우리는 울면서 비싸게 맥을 안사도 되고.....
MS가 대인배기때문에..맥에서 부트캠프로 윈도우즈가 돌아갈수 있게 해주고..
MS가 10년이 지나도 업데이트를 해주기때문에 따로 하드웨어교체나 추가 비용을
안해도..같은 성능으로 컴퓨터를 쓸수 있는것이다...라는점..
그리고 그런 틀과 MS의 철학과 정책을 만든게 바로 빌게이츠..... 라는점이며..
이사람이 그저 이런것을 자기 합리화나,... 헛소리라고 이야기할수 없는것이 바로
이사람이 실제로 행동하고 있는 행동 그 자체만 보면.. 이사람의 MS 운영에 대한
철학 그 모습 그 대로이니....
이사람은 세계 1위 부자가 아니라..세상을 지배할수 있는 신이 될수 있는데
그냥 부자로 끝난..또 그 부자조차도...돈을 다 기부하고 써버리는
그런.... 그런... 또 그 기부도 무책임하게 돈 던지고 알아서 해라가 아니라
정말 자신이 직접 운용하고 효율적으로... 예컨데...아프리카의 에이즈 예방을
위해서...언제나올지도 모를 에이즈백신을 개발하는데만 돈을 쓰는게 아니라
착용을 해도 착용한것 같지 않은 콘돔을 개발해서 보급을 하는...
또...말로만 환경보호 타령을 하는게 아니라.. 태양광 사업과 연료전지등에.. 투자를 해서 그것에
대한 기술철학도... MS와 동일하게 해서.. 타업체들의 기술 권력화와.. 독점행위를 차단시키는
어찌보면 좀 오버해서.. 내가 미국이라 표현하는 그 거대한 세력과 자본 , 파워를 유일하게 방어
해주는 존재가 바로 MS와 구글.. 그러니 아무리 NSA도청이나 검열을 도왔다고 뭐고 해대도..
그들은 NSA를 돕고 뭐고가 아니라 아예 세계 정복을 할수 있는능력자들인데
NSA도청을 도왔다는 수준의 평가나 받는 정도로 권력을 내려놨다는점.이...
당장 XBOX만 보아도... 그 기능과 편리성등이 기존의 콘솔게임기와 비교도 되지 않고.....
발전이나 업그레이드와 관련된것이 일본의 콘솔과는 레벨이 틀리며.. 플레이스테이션이
독주하지 못하고... 자기들 마음대로 규격만드는짓을 못하게 해주는.역할을 누가 하는지?
또 닌텐도 같은 기업이 죽을쑤고 망해도..다른 서드파티들이 망할수 있지 않게 해주는역할
내가 MS라면....빌게이츠라면....여러분둘이 할수 있는게 무엇이 있는데....
그것을 안하는 사람이 빌게이츠고.. 그것을 안하는 기업이 MS 라는점..
만약..MS의 자리에.. 애플이 있었다면.... 삼성이 있었다면... 롯데가 있었다면.....
우리는...윈도우즈를 사기 위해서... MS마우스와 키보드도 사야 했을것이며..
우리는 윈도우즈를 사고나서.. 전지전능한 업데이트를 2년에 한번 그것도 돈내고 받아야했을것이고
우리는 윈도우를 사고나서.. 윈도우즈를 샀는데 광고프로그램이 더 많은.....
즉 과자를 샀는데 질소가 들어있는게 아니라 질소를 샀더니 과자를 덤으로 주는식의 행태를
했을꺼라는점...
또 이런 MS가 있기에...구글이 지금같은 운영을 할수 있고.. 지금의 SNS 문화가
인터넷이 개방적이고.. 활동성을 가지며... PC가 저렴하게 다양하게 목적에 맞게 보급되고..
한가구 1PC도 버겁던게 1인 3-4PC는 물론이거니와. 각종 호환성을 갖춘 영상장치와 오디오장치
그리고 무료에 가까운 비용으로 미드나..영화 .. 음악...애니...등을 볼수 있다는..
MS가 안하면 딴데가 하겠지라고???
우선은 해봐! 라고 애기하고 싶고..
그렇게 한놈이... 과연...어떤짓을 할지는 상상에 맡김..
솔직히 MS회장이 스티브잡스나.. 도널드 트럼프 였다면 정말 가관이었을꺼다...하나못해 안철수도...
만약 NC 김택진이었으면.. 허구헌날 윈도우즈 업그레이드에 젤이랑 데이 발라서 복불복으로
재수없을때는 다운그레이드 되고.. 업그레이드할라면 따로 업글팩 사서 설치하고 설치하면
사라지고... . 해커가 무슨 기능을 털어버리면.. 그 기능부분을 다시 사야 할꺼고
넥슨 김정주였으면.... 캐쉬기능으로 무료는 무룐데 무료로 쓰는 윈도우는 화면이 1/3 만 나오고
일주일에 한번씩 결제하면 전부다 나오고.. 두배로 결제하면 확대 기능도 되는식으로
삼성 이건희 였으면... 한국에서는 200만원에 팔고... 미국에서는 80만원에 파는데.... 사람들이
미국판 사서..한국에서 쓸까봐 언어팩은 당연히 안집어넣고.. 미국판 쓰는거 고소할꺼고..
롯데 신격호 였으면... 윈도우즈 첨엔 샘플로 무료로 다 돌려서.. 윈도우즈 아니면 못쓰게 만들어놓고
한개당 천만원씩 내놓으라고 하고... 다른 OS만드는회사는 씨를 말려 버렸을꺼고...
현대 정몽구 였으면... 윈도우즈 를 할부로 구매하게 해서 이자가 윈도우즈 원가보다 더 비싸게 나오게 만들고 ... 툭하면 블루스크린 생기고.. 해킹당해도.. 유저들 탓으로 돌리고..국내판비싸게 팔아서
해외판만 업글 시켜줬을꺼다
이제야 알갔소?? MS 가 왜 대인배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