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일기를 공유할게요. 일단 첫 번째! 오늘 섬유유연제를 샀어요. 근데 향이 너무 좋고 엄청 오래 가서 향수처럼도 쓰인대요. 가서 시향해봤는데 잔향이... 장난 없어요 진짜 이건 꼭 추천해주고 싶읃데... 38,000원 플렉스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인생 계획을 세워봤어요. 완벽한 영어 스피킹을 구사하겠다는 저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이죠! 장황하진 않지만 실천 가능하도록 열심히 세워봤어요! 내일 월요일이니까 새로운 마음으로 실천해보려구요.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기현 오빠한테 말해주고 싶었어요..! 그냥 사소하게, 일방적으로 떠드는 느낌이랄까요 ㅎ ㅎ... 전 요즘 이런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오빠의 군생활은 어때요? 워낙 야무진 사람이라 걱정이 안 되긴 하지만 한 편으로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걱정이네요... 하지만 오빠는 언제나처럼 해내죠, 기현이니까요. 파이팅! 항상 응원해요. 저도 제 자리를 지키고 있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