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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의 여유 밀크 와인과 립아이 스테이크
백희백화. 추천 6 조회 265 24.06.28 01:3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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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8 03:51

    첫댓글 ㅎㅎ
    울 남푠 도 집밥을 좋아햬요
    저녁은 꼭 집에서
    그리고 종종 점심도.. ^^
    미국에서 몇십년을 살았는데,

    지금도 된장찌게, 생선구이를
    식탁에 자주 올리구요
    스테이크 보다는 양념갈비를.. !

    와 맛나겠어요 냠냠 !!🍷🥂🍉
    음악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6.28 10:10

    ^^
    이 커피방에 이런 수필 종류의 글을
    올려도 되는건지 망설이다 올렸어요.
    워낙 아름다운 글들을 많이 올리시니~!

    그래도 첫 댓글로 다가오신 미나님.
    방가방가에요.

    그래도 하루에 한끼는 한식을 접해야 하고
    그래야 개운하다고 생각하잖아요.
    한시간 운전해야 갈 수 있는 한국마켓.
    자주 못가는 대신
    한 번에 왕창 사다 보관하곤 하죠.

    아름다운 주말 맞으셔요.
    고맙습니다^^

  • 24.06.28 10:33

    @백희백화.
    저는 한달에 한번 정도,
    정말 차에 빈공간이 없을만큼
    꽉꽉 채워서~~ ㅎ
    즐겁게 지내세요~ 🙋‍♀️🎀

  • 작성자 24.06.28 13:43

    @미나로즈. ^^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공기를 마시는 우리들.
    발이 머무는 곳은 달라도
    이렇게 카페안에 커피샵에서 만나니
    넘넘 좋습니다.^^

  • 24.06.28 10:48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글에서
    일상이 그려지네요.^^

    그럼요.
    차 한잔이면 어떻고
    더덕 막걸리에 편안함이
    식탁에 채우니,
    더불어 행복해 지지요~~
    고맙습니다,백희백화님♡~

  • 작성자 24.06.28 13:47

    ^^
    하이하이, 나무야님.
    저도 반갑습니다.

    소박하고 잔잔한 삶이에요.
    여유함도 모자람도 없는....

    남은 인생길
    욕심부리지 않으며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가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24.06.28 11:14

    밝고 텐션이 있는 삶의 모습이 상상되어
    더불어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족과 함께 좋은 날 되십시요~ ㅎ

  • 작성자 24.06.28 13:50

    ^^
    짧기만한 우리의 남은 인생 길에
    나쁜 요소들은 마음에 두지 않으려고요.

    사랑만하며 살아가기에도
    시간이 모자른 삶.
    밝고 맑게 그러려니 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것도 지혜겠죠.

    고맙습니다.
    신포도님께서도 행복하셔야 해요^^

  • 24.06.28 14:48

    하이 ㅡ
    그전 모습을 잃어 버렸는가 했는데
    자주 뵈니 평화가 샘솟는 것이
    지금이 더 좋습니다.
    두부부의 정이 저에게 까지 느껴지까요!ㅡㅋ
    잘 살아 오셨네요.

  • 작성자 24.06.28 19:29

    ^^
    이전의 모습~* 오호호.
    원래 이렇게 다정다감한 백희누이.

    콩깍지 껴서 눈맞춘 그 날부터
    오늘까지 49해라면 믿겠어요?
    이젠 서로가 보듬어야할 때.....^^

    요기선
    우드님을 자주 뵈었음 해요.
    백희가 아끼는 영거브라더니까.
    어디 아프지 말고 평안하기를.

  • 24.06.30 15:29

    @백희백화. 하이 ㅡ
    49해라?
    오래 오래동안 눈맞춤 했수다.
    가끔은 티끌이 들어와 눈을 비비며
    어이없이 눈물을 흘렸던 날도 있었지요? ㅡㅋㅋ
    백희누이, 거기서도 아프지 마슈.
    평화를 올림니다.

  • 작성자 24.06.30 15:36

    @이스트우드 ^^
    가끔은 아픈 날도
    손가락, 발가락이 모자라 셀 수 없을 정도로.

    이젠~
    뜨건 여름 바람에 화상을 입고
    울며 날아가는 홀씨처럼
    어느날 길 모퉁이에 내려 앉아
    숨을 고를 줄도 안답니다.

    결론은
    무던한 삶을 살아갈 줄 아는
    나이가
    되었다는 이야기.

    고마워요, 우드님^^

  • 24.07.02 01:01

    이런 글을 읽는다는 자체가 말씀마따나
    달콤하고 멋짐아닐까 하는 잠시나마
    침샘고임에 입맛을 다셔보는 식욕에
    뭐 먹을 것 있나 주전부리를 찾아 보렵니다, 하하

    책상다리 밥상이라는 활자의 추억마저
    노래와 어울려 잠시 옛추억에 잠겨 봅니다.
    고맙습니다.

    4번쨰 추천(推薦)으로 인사갈음할까 합니다., ^&^

  • 작성자 24.07.02 06:00

    ^^
    별 것 아닌 일상에서
    행복하게 다가왔던 작은 단편 스토리를
    잔잔하게 읽어주시고
    느낌을 피력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바닥에 철퍼덕 앉아
    고기를 구우며 오갔던 우정이
    아직까지 변치 않고 이어진답니다.

    외로움 가득한 이국에서의 시간이
    이젠 내 고향처럼 자리잡아 갑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고국산천의 그리움은
    커피방의 만남에서 잊어 보려구요.
    감사해요, 삼족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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