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수동과 용산 다녀왔어요
성수동 강변건영은 분당선 서울숲역에 있는데 공원근처라 그런지 공기가 좋고 아빠손잡고 공원으로
놀러가는 애들도 간간이 보이구요 근처 갤러리아포레에는 연예인도 많이 산다고 들었어요 2002년 준공이라
그런지 33평 아파트 봤는데 수리할때가 많은 것같고 부동산에서는 6억에 살 사람 줄 서 있다고 살려면 빨리
연락하라고 하네요 에휴 ㅉㅉ
용산 이안 프리미엄은 남영동 지하철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용산 중심지역에서는 거리가
있구요 신기한 게 제가 이안 1차도 봣는데 이안 프리미엄이 훨씬 넓어보입니다 33평에 5억7천인데
수리할데는 없어보이고 주상복합이라도 창문을 활짝 열 수있어 통풍이 잘 되는 편입니다
용산 중심지 근처의 벽산메가트리움은 이안보다 위치는 좋은데 05년 준공된 아파트 치고는 수리할 데가
많네요 용산역 근처라 시끄러우며 창문이 활짝 열리지 않아서 답답하고 덥습니다 그러나 마트,지하철역
백화점과는 가까워요 34평에 6억3000
공덕동 3차래미안 33평은 많이 낡아서 수리할 곳이 많고 경사가 있네요 지하철에서 꽤 먼 편이고
효창공원이 근처라 공기는 좋은듯 1차래미안도 3차와 비슷 한데 지하철에서 조금 가까운듯 하네요
3차 래미안 33평은 5억 1차래미안은 5억 5천 공덕은 사람 아트가 주위에 많고 교통이 편리합니다
과연 이중에 어느 아파트가 투자도 되면서 살기 좋을까요
회원님들 의견을 듣고 싶어요 바쁘시더라도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용산 33평에 5억7천 추천. 입지로 봐도 좋죠
근데 이안프리미엄이 요산 중심지보다는 서울역쪽으로 가까워요
뚝섬 추천...
현재 개발 진행형...
강변건영은 한강 서울숲 때문에 공기가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