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ricia JANEČKOVÁ: "La Danza" (Rossini)
The time we are experiencing is unique and specific in many ways.
That requires an original and uncoventional approach for artists
who want to keep in touch with their audience.
That's why I pulled out my picnic version of the grand piano
and accompanied myself to Rossini's song La Danza.
♣ La Danza - 춤 ♣
이탈리아 작곡가 : 로시니
(Rossini, Gioacchino, 1792.2.29~1868.11.13)
Gia la luna e in mezzo al mare, mamma mia, si saltera;
벌써 달은 바다 위에 반쯤 떴고, 엄마야, 뛰어오른다;
l'ora e bella per danzare,
시간은 춤추기에 아름답다,
chi e in amor non manchera.
사랑에 빠진 사람은 그것을 놓치지 않으리.
Giu la luna e in mezzo al mare, mamma mia, si saltera.
벌써 달은 바다 위에 반쯤 떴고, 저런, 뛰어오른다;
Presto in danza a tondo, donne mie, venite qua,
신속하게 춤추며 돈다, 나의 여인들, 이곳으로 오라,
un garzon bello e giocondo a ciascuna tocchera.
아름답고 모든 사람에게 명랑한 소년이 돌것이다.
Finche in ciel brilla una stella, e la luna splendera,
별이 하늘에서 반짝일 때까지, 그리고 달이 반짝일 때까지,
il piu bel con la piu bella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함께 가장 아름다운 소녀가
tutta notte danzera.
밤을 새워 춤을 출 것이다.
Mamma mia, gia la luna...frinche...la ra, la ra...
엄마야, 벌써 달은...벌써...라라, 라라...
Salta, gira, ogni coppia a cerchio va,
gia s'avanza,
뛰어오르고, 돌고, 모든 커플은 돈다, 벌써 앞으로 나간다,
si ritira, e all'assalto tornera.
후퇴했다가, 되돌아온다 흥분되게.
Serra colla bionda, colla bruna va qua e la,
금발머리 여자를 안고, 갈색머리 여자와 여기 저기로 종횡무진,
colla rossa va a seconda,
붉은 머리 여자와 함께 세컨드로 간다,
colla smorta fermo sta.
창백한 사내와 함께 그여자는 여전히 남아있다.
Viva il ballo a tondo, sono un re, sono un bascia,
만세 돌아가는 춤이여, 나는 왕이다, 나는 귀족이다,
e il piu bel piacer del mondo,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쾌락이다,
la piu cara volutta.
가장 사랑스러운 욕구이다.'La danza _춤'이 탄생되기까지
- 빈센초 벨리니와 더불어 이탈리아 오페라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벨칸토 낭만주의의 빛나는 예술성을 꽃피운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Gioacchino Antonio Rossini).
프랑스 파리에 살던 시절 로시니는 일주일에 한 번씩 살롱 음악회를 열었다.
그리고 그때 작곡한 곡들을 모아 ‘음악의 저녁 (Soirées musicales)’이라는 제목으로 악보를 출판했다.
그 가운데 초대(L´Invito), 곤돌라를 타고(La Gita in gondola),
그리고 나머지 한 곡이 ‘춤(La Danza)’이다.
이 곡은 이탈리아 무곡 타란텔라(tarantella)의 매우 빠른 템포와 리듬이 특징이며,
빠른 박자의 도입부가 지난 후 강한 어조의 최고음이 반복적으로 재현되어
최고 수준의 테크닉을 선보일 수 있는 곡이다.
[옮김]
일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