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 다녀온 남편이 확진이 되었어요..
입국전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제가 방심했네요..며칠 격리했어야 하는데..
오늘 아침 결과 문자 받았는데, 가족들도 검사하러 가야하나요??pcr 하러 가야하는지..신속항원검사 가능한지..
애들 학원이고 뭐고 다 스탑!!해야겠죠??
이번 주말 친정가족이랑 휴가 가기로 했는 못가게되서 애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갑작스러워서 뭐 부터 해야할지 저도 우왕좌왕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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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달곰님 말씀처럼 병원가서 신속항원 하고 왔어요..다행히 셋다 음성..
그리고 아이 다니는 학원에 문자 돌리고..이번주는 안가기로 했어요..
문제는 큰애 학원인데…레벨테스트도 있다고 하고..걱정이네요..
큰애가 지병이 있어서 걸릴까봐 걱정이네요..
친정 부모님이 아이라도 내려 보내라는데, 부모님도 아직 걸린적 없으셔서 혹시나 애 내려보냈다가 같이 걸릴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요..
달곰님들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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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흑흑 제가 어제 그랬죠..여전히 우왕좌왕이에요. 동거인 확진문자 받으면 PCR 할 수 있다는데 저는 아이랑 병원에서 신속항원 받았어요. 급해서--;; 음성 나오면 학원에선 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태권도 장터 열리는 날이라...음성 받고 그것만 후딱 다녀왔어요) 음성이면 학교 학원 가능한거 같던데 다니는 방학기간이고 해서 그냥 며칠 빠지려고요. 6일차에 신속항원 다시 받고 음성이면 평소대로 지낼예정이에요.
에고 가슴이 철렁.. 얼마나 경황이 없으실까요ㅠㅠㅠ
힘 내시고 잘 처리해 나가시길 바래요.
큰애 확진받고 동거인은 3일 안에 pcr 권고인데요 저흰 2일째에 신속항원검사했어요 첫날엔 잘 안 나올거라고 해서요 저랑 막내만 양성나왔고 셋째날 남편만 다시 해서 양성나왔어요 큰애 확진되고 바로 학원들 다 스탑시키고 집에만 있었어요
저희도 그래서 1년에 한번인 친구가족들 휴가모임 못갔어요 ㅜㅜ 그주에 딸이 확진되서ㅜㅜ 너무 아쉬웠어요 딸아이도 본인이 걸렸지만 실망하고 ㅜ 달곰님은 일단 검사는 해보세요 저도 받으라해서 신속항원했어요
Pcr이나 신속항원 받으시면 되요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7020000&bid=0019&act=view&list_no=718596&tag=&nPage=1
질병관리청 확진자 안내문 페이지 링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