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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과 지천명을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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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불지 안방 삶의 글** 기타 배우기
심산 추천 0 조회 152 22.07.06 14:3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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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6 15:16

    첫댓글 열심히 살았네
    나중에 기타소리 들을수 있나
    동영상 함 올려주소
    잠 안올때 듣구로요
    멋진 인생에 박수 보낸다 ㅎㅎ

  • 작성자 22.07.06 17:08

    동영상 어케 보내는지 모린다카이

  • 22.07.06 15:50

    멋있네
    쭈욱 나이때별로 다양한걸
    배웠네
    중년이 되어선 기타나 섹소폰은
    진짜배워두면 멋있더라
    봉사도하고 여름기간엔
    해수욕장같은곳에서 연주도하고
    나들이온사람들은 즐겁기도하고
    넘좋다

  • 작성자 22.07.06 17:12

    프로가 아닌이상 기타는 고만 기내고 색소폰이나 불어보까나 트럼펫은 불러봤지만도 ㅋ

  • 22.07.06 17:21

    따봉 따따봉 팔자가 저정도는
    되야는데!
    나는 나이가들면 악기하나는
    배워두는게 좋을듯 싶어서
    아코디온을 살까 했는데
    주윗분들이 나의 노래로볼때
    테너 섹소폰이 덩치도좋고 딱이다
    딱여 하면서 유도하는 탓에
    리정표 없는 거리에서 머뭇거리며
    낙원상가에 가려고 날잡아 놨더니
    애들이 부산에 악기수입 업자에게
    부탁해서 야마하 테너를
    특수배달로 보내왔기에 어찌나
    좋던지 다음닐부터 학원을 몇달
    다니던중 손녀딸을 보게됬는데
    손녀딸이 섹소폰 소리만 들으면
    무서워서 우는통에 포기하고 그후
    배우려 했는데 시간이 없는건지
    머리가 돌머린지 지금까지도
    한곡도 못불고 부끄럽내요 나이가
    들어선진 몰라도 롱톤만 해도
    늘지도 않고 힘드내요 언젠가는
    죽여주게 불거라는 희망을 갖어봅니다 기악에 소질 엄청 부럽습니다

  • 작성자 22.07.06 20:46

    네 감사합니다 도전하는자는 끝없는 노력의 행복입니다 색소폰 다시 힘을 내셔서 도전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 22.07.07 04:09

    올만에 울 심산 아우 글보니
    엄청 반갑네
    어쩜 글케 누야가 하고싶은거만
    골고루 다 심취했다냐

    아우가 눈을 지긋이 감고
    트럼펫 부는 모습을 상상하니
    안그래도 키도 크고
    멋진데다가 얼마나 근사할까

    섹소폰도 많이들 배우던데
    울 딸내미 시누남편 보니
    장모님 칠순때 연주 하는데
    아주 좋더라구

    나이에 안주 하지 않고
    뭐든지 도전하는 그정신이
    벌써 힐링이 되는거야

    나도 음악쪽엔 굉장히 관심이
    많았는데
    청력이 안좋으니 배울수가
    없어서
    그게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고

    운동도 좋아해서 산악회 가입
    등산도 많이다녔고
    수영은 25년째 하고있고

    새벽 아쿠아로빅도 거의 5년했고
    60넘어 자전거 배워서 동호회
    가입 한3년 타다가

    회사 취직하면서 동호회는
    빠지고 가끔 자출 하는거로
    만족 하고 있거든

    조금더 젊었음
    실내 암벽타기랑
    스쿼시 배우고 싶었는데
    이젠 늙어서리

    자식들 다 출가시켰으니
    여유롭게 뭐든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건강해~~

  • 작성자 22.07.08 23:31

    뭐 든지 배우세요 도전 응원하구요 시작은 절반이쟎우 무더위에 건강하시구요

  • 22.07.07 04:46

    배짱이 처럼 사는 아우가 많이 부럽네요.
    액티브 한 것과 서정적인 것을 두루두루 섭렵하시고
    신나게 사시는 모습이 늘 존경스럽네요
    오래도록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게나.

  • 작성자 22.07.08 23:33

    형님도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쉬엄쉬엄 당구 치고 기타치고 ㅋ

  • 22.07.07 11:33

    열심히 살면서 취미 활동도 게으르지 않게
    부지런히도 했네요
    나이들면서 건강하면 무슨 일이든
    할수가 있으니
    배우고 싶은거 배워서 재능기부도 하고
    노년에 아주 멋진 삶이 되겠네요

  • 작성자 22.07.08 23:34

    오래만입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무더위에 쉬엄쉬엄 즐겁게 보내십시요

  • 22.07.07 13:27

    얼굴도 미남이고 건강도 좋고
    거기다 아주 큰 힘든 육체 노동없이 살아온 아우님의 생애는
    정말 큰 복을 받았지 싶다우.

    이제 언제쯤이 될지 모르지만
    만나면 멋진 키타 솜씨를 보여 줘요 아우님^^

    미리 신청곡..알람블레 궁전의 추억.

  • 작성자 22.07.08 23:37

    기회되면 감성어린 아르페지오 멋진음악 불러 드리겠습니다 불방에 동영상 올리려면 어느 방에다 올려야 합니까?
    몰라서요 ㅋ

  • 22.07.13 11:03

    소생 추석도 8월 1일부터 배우기로 했음..... 복지관에서..... 감사합니다. 소생 추석 배상.

  • 작성자 22.07.13 23:12

    안녕하시지요 꼭 배우세요 기타가 있어 매일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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