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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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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도움방4♠ 우리만 파트너없고 다 있어~
ㆍ무소뿔 추천 4 조회 553 25.06.09 17:07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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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09 17:12

    첫댓글 글쎄요~~
    파트너 하자는
    말인가??
    파티 가 보면 파트너 있는
    분들이 많긴해요.
    놀 분이 애매할땐
    파트너는 바라지도 않고
    거래처라도 있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 작성자 25.06.09 17:17

    네,
    그런 뜻이 있는것 같기도 하죠?
    그녀는 잘못된 제 춤버릇을 고쳐주면서,
    오늘만 같이 놀 것도 아니고 앞으로
    계속 같이 놀아야 되니까
    자기가 지적을 하는거니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라고도 하더군요.

  • 25.06.09 17:20

    ~^^
    기대를 많이 했겠는데요~
    그 때가 최고의 기회인데~
    빨리 대쉬를 했어야~
    제가 그동안 여러가지 춤을 춰봤는데요~
    댄스스포츠나 리듬쪽은 대부분이~
    파트너일 확율이 높고~
    사교쪽은 파트너가 적다고 봅니다~
    있다면 일일파트너 또는 원나잇으로 추정~^^

  • 작성자 25.06.09 17:31

    사교 기본스탭도 지대로 못하는
    저한테 라틴 모던을 능숙하게 잘하는
    그녀는 안 어울릴것 같죠?ㅎ
    글쎄 원나잇을 한번
    해보려는 의도가 있을까요?

  • 25.06.09 17:49

    @ㆍ무소뿔
    ~^^
    역시~ 무소뿔님은 눈높이가~
    아마~ 무소뿔님의 건강한 몸을 보고~^^

  • 파트너 하자는 소리 일수도 있고..

    그냥 남들은 파트너가 있다.끝.
    일수도 있고

    분위기에 따라서
    기분에 따라서
    다 다르니..

    어려워요.~~

  • 작성자 25.06.09 18:41

    여자마음은 여자가 더 잘 알것도 같은데
    나르야님이 어렵다고 하시니
    그냥 그때 기분에 따라서 한 마디
    해 본것일 뿐,
    가볍게 넘어갈렵니다~ㅎ

  • @ㆍ무소뿔 역시 무소뿔님입니다.~~

    일단은 가볍게
    별것 아닌것 처럼
    관심 없는것 처럼 하면서 그녀의 주위를 맴돌다가
    그녀가 파트너 이야길
    약간 푸념 섞인듯이
    자!!주!!하면
    그때가 기회
    인 것 같아요.

    물론 매너남인것을
    늘 각인 시켜야 하겠죠.ㅎㅎ

  • 작성자 25.06.09 23:10

    @나르야(남부지회장) 역시!
    나르야님께서 솔로몬의 지혜를 주시니
    고맙습니다.
    남자는 그 이름이 남자일 뿐,
    실은 그냥 짐승이거든요.
    제 아무리 얌전 빼봤든 속 맘은
    닥치고 빨리 벗기고만 싶거든요.

    여자한테 서두르면 그르친다는
    나르야님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새겨두겠습니다.
    요긴하게 써먹을 날이 언재올지 모르니~

    악어, 사자, 범도
    사냥감이 사정권 안에 들어올때 까지
    몇 시간이고 미동도 않고 기다리는데~ㅋ

  • 25.06.09 18:40

    섣불리 파트너 제안 했다가 본전도 못건질 것 같으면 현상 유지가 정답입니다. 일단은 안짤리고 버텨야 텍에서 심심하지는 않겠지요.

  • 작성자 25.06.09 18:44

    역시~
    경륜이 우러나는
    블루버드님의 통찰력에 감탄이 나옵니다.
    그녀는 제 리드를 아주 잘 받아주는데,
    자칫하면 거래처마져 끊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 25.06.09 18:33

    파트너가 있어야
    모임 단체도 잘 됩니다 남자는 지회장 하고 여자는 총무 하면
    궁합이 잘 맞아서
    잘 이끌어 나갑니다
    사즐모도 파트너 많습니다 좀 반반 하면 모두 파트너 있어요

  • 25.06.09 18:44

    그런건 아닌데 많은건 사실임. ㅋ 파트너 ㅎ

  • 작성자 25.06.09 18:47

    네 맞습니다.
    댄스, 외모 반반하다 싶으면
    다 임자들이 있는것 같습니다~ㅎ

  • 25.06.09 18:52

    @ㆍ무소뿔 맞습니다 맞고요
    정답 입니다
    어차피 춤판은 남여 서로 놀면 눈 맞추게 됩니다
    눈 맞추고 서로 맞어면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요령껏 데이트도 합니다 1박 2일 지방 모임도 가면 더 정 들어요
    지극히 정상이고 춤판의
    현실입니다

  • 반반하지 못해서 파트너가 없는거 였군 ㅎㅎㅎ

  • 25.06.09 18:45

    ~^^
    너무 반반해서 없어요~^^

  • 25.06.09 18:53

    @예스미래(온라인)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 25.06.09 18:54

    @푸른솔향기
    향기자문님 잘 계시지예~^^

  • 25.06.09 18:56

    @예스미래(온라인) 덕분에 잘 있어요
    가끔 텍 가서 여자 냄세 맡아요 전 여자 냄세가 좋습니다

  • 25.06.09 18:58

    @푸른솔향기
    ~^^
    남자는 여자냄새~
    여자는 남자의 ?~
    ?은 개인취향입니다~^^

  • 25.06.09 18:59

    저도 이제 이유를
    알았네요.^^

  • 25.06.09 19:09

    @파란여우
    ~^^
    솔직히 제가 본바에 의하면
    조금 반반하면 있고~
    너무 반반하면 없어요
    남자들이 겁이 많아요~
    뺀찌맞을까봐 신청을 잘 못합니다~
    또 여님들도 감히 나를~^^

  • @예스미래(온라인) 훨~
    제 얘기 하는 줄 알았어요.ㅋㅋ

  • 25.06.09 19:19

    @나르야(남부지회장)
    맞습니다~
    딱이고 똑입니다~^^

  • 아리쏭 하네요 ㅎ

    무언가 남자에게. 기대감을
    가지게하는
    때론 책임감 없는 무성의한
    이야기 같네요. ㅎ

  • 작성자 25.06.09 19:12

    그저 아리송할 때는 최대한
    소극적인 판단이 맞는것 같습니다.
    형님 아시다시피 제 사교가
    너무 뻔한 실력인데,
    그녀가 몇 곡씩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감지덕지할 뿐,
    파트너는 너무 과하죠~ㅎ

  • 25.06.09 19:09

    .
    .
    여자

    내를 어찌 알리요 ?

    찌질이도
    파트넌지
    거래천지
    암것두 없으니요.

    개코한테
    어느
    묘령의 여인이
    여자

    꽁무니라도 쫏아다녀 보라고 구박을 하내요.

  • 작성자 25.06.09 19:16

    개코님은 댄스뿐만 아니라 여인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매력들이 있으시니,
    머지않아 멋진 여인이 꼭 나타날것 같습니다.

  • 25.06.09 19:37

    @ㆍ무소뿔 .
    .
    어제
    춤방 드가자 마자
    부킹이
    모셔오는 여자에게
    개코
    인상이 드러워서 그런지 뻰지맞고

    개코가 2번 사양하고

    춤방 3군대 입장료만주고 마감했습니다

    어제
    진허대요
    일진.....

  • 25.06.09 19:23

    무소뿔님은 경4방에 재밌는 소재가 많으실것 같아요 새로운 작가님 앞으로 글좀 자주 올려주세요 회장님 머리털 빠진답니다 ㅎㅎ

  • 작성자 25.06.09 19:33

    ㅎㅎ
    제가 춤이 안되다보니 춤방에서
    사건 일으킨게 실은 별로 없습니다.
    그래도 여인이 잡으면 한 시간은
    시간가는 줄 모르게 재밋게 해줄 정도
    실력은 되야 이런저런 사연이 생길텐데요~ㅎ
    안그래도
    오늘 글 올리라는 회장님 명을 받았습니다.

  • 25.06.09 19:34

    @ㆍ무소뿔 네 잘하셨어요 ㅎ

  • 25.06.09 19:57

    무소뿔님

    그 여자분이
    그냥 사실을 이야기 한거라 생각되어요

    무소뿔님이
    파트너 이야기 꺼내면 이것저것 생각해서 떠나실분~~

    그냥
    이대로
    좋은 관계가 좋을듯요~

  • 작성자 25.06.09 20:03

    보석장자님의 냉철한 판단이
    마치 보석처럼 빛납니다.
    춤판에서 파트너는 당장 춤수준이 어느정도
    맞아야 유지되는게 자명합니다.
    그냥 이대로 거래처가 현명하겠죠?ㅎ

  • 25.06.09 20:41

    @ㆍ무소뿔

    춤이 제일제일 중요하고~~

    그 여자분 뵙지는 못하고 알지 못하지만

    느낌상으로
    성격이 무소뿔님과 안맞을것 같아요

    시세말로
    나대는 성격 같아요

    댓글은
    제 느낌대로 적는것이니 기분 상하지 마세요

  • 작성자 25.06.09 20:53

    @보석상자 (온라인) 네,
    그녀는 자신의 춤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대단합니다.
    라틴 모던을 같이 노는 남자들이,
    그녀의 춤은 이 동네에서는 상대가 없으니
    가디스로 진출하라고 한다고 합니다.
    보석상자님 촉 또한 대단하십니다~ㅎ

  • 25.06.09 20:26

    파트너 하자는 이야기인가ㅋㅋㅋ

    파트너 없는 사람
    눈이 높다
    또는 춤추는 사람은 싫다.
    또는 파트너 만들고 싶지 않다.

    네 제 생각은 이래요 ㅋㅋㅋ

  • 작성자 25.06.09 20:31

    담석제거 수술을 성공리에 잘 받으셨다니
    루비짱님 고생하셨습니다.
    춤 수준이 어느정도 되야 파트너관계가
    유지될 수가 있는데 그녀와
    차이가 너무 납니다.
    그냥 거래처 만으로도 대만족이죠~ㅎ

  • 25.06.09 21:32

    파트너 할 의도는 있는듯 한데
    디테일이 중요할 것 같아요.
    1.춤만 추는 파트너
    2.춤도 추고 식사나 술도 하고 드라이브나 노래방까지만
    3.안 하는 것(?) 없이 모두 가능

  • 작성자 25.06.09 21:51

    음료수 마시면서 그녀가 새로 맞춘
    댄스바지의 장식용 허리띠를 옆으로
    매는것이 더 이쁘냐 뒷꼬리로 매는것이
    더 이쁘냐를 저한테 물어보길래
    뒷꼬리 달고 다니는게 더 이뻐 보인다고
    말해줬는데 제 말대로 안하더군요.
    건강기능식품 정보를 알려주려고 그녀에게
    전번을 달라고 하니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 전번 누르는걸 보면 깊이 있는 교제를
    원하는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요모저모 살피면서
    망설이는것 같기도 하고 헷갈립니다.
    어쨌든,
    여자한테 한없이 맘약한 저의 여리디
    여린 감정이니 만큼,
    그녀가 만일 적극적으로 나온다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제 마음도 무너져 버릴겁니다.
    그냥 인연이 닿는만큼~
    지나치게 집착하지만 않고
    가능한 한 자유롭게 살려고 합니다~ㅎ

  • 25.06.09 21:55

    파트너 하는데 댄스실력?
    개인적으론 10대항목 에두
    못들갑니다
    파트너는 만들어봤자 아래조건
    안맞음 만나자 마자 환승 하게 됩니다
    경제력
    침대실력 (후천적 개털 선천적 타고나야)
    그리고 인간미 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질때(자진납세)
    까지
    기들리지 말구 일단 흔들어 보세요



  • 작성자 25.06.09 22:00

    실크로드님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다보니
    일단 흔들어볼 베짱도
    안 나오는것 같습니다~ㅎ

  • 25.06.09 23:15

    춤 추는곳에서는 좋은 파트너 감이던
    그저그런 파트너 감이든 운에 따라
    만날수도 못만날수도 있고
    누구던간 모두에게 기회는 있을수 있지요
    다만 ~
    짧으면 몇번 혹은 한두달 만에 웬수아닌 원수가 되서는 헤어지는 경우도 있고
    더길면 육개월 일년 넘어서도 찢어지는 경우도여러번 목격했지요
    딴사람은 잘모르겠고 나같은 경우는
    착한 우리 파트너가 나를 너무 좋아합니다만 솟뿔님 께서도 좋게 ~ 잘이끄셔서
    오래오래 행복한 좋은시간을 만드셨음 바래봅니다

  • 작성자 25.06.10 08:26

    오는 인연 막지말고
    가는 인연 붙찹지도 마라~

    인연 함부로 맺지마라는 가르침도
    있느니만큼,
    그냥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결코,
    인연에 끌려다니면서 휘둘리지 않고
    집착없이 자유롭게 살려고 합니다.

    뺑옵님의 진솔한 고언 고맙습니다~

  • 25.06.09 23:35

    햐~~
    증말 절호의 챤스를
    날리셨네요

    주위는 다 파트너들인데
    우리만 파트너없네

    이런 노갈을 여님이
    설레발칠때

    그럼 우리도
    파트너할까요?
    할래요?

    라고 맞다이 까믄
    백프로 뺀찜다❌

    이럴땐..
    아~증말 그러네요

    근디~~~
    내가 파트너없는건
    누가 봐도 이하동문인데

    님이 파트너없는건
    누가봐도 갸우뚱 할텐데

    휴게실에서
    맥주나 한잔하면서
    님이 파트너 안맹그는거..
    없는거..
    솔찍히 들어볼수 있을까요?

    라고 응수타진 설레발을
    찔러야 하는데

    반응이 온다면
    (조건,이유를 말한다면)
    일보 진전이 된검다

    특히 대화중에
    이런 노갈이
    나온다면

    주고싶은 마음
    먹고싶은 마음을
    아낌없이 보여준검다

    당신이 어때서?
    남자답지
    근육질이지
    성실하지
    사기성없지
    양다리걸칠염려없지
    등등 무소뿔님
    찬사를 늘어놓을때요

  • 작성자 25.06.10 08:37


    시시때때로 변화무쌍한
    여인의 세심한 감정에 잘 대처해서
    그녀가 속내를 드래내게 유도하라는
    대화의 테크닉까지 클라크님께서
    일러주시니,
    그대로 적용하면 될 확율이
    확 올라갈것 같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어떤 대화든지
    그냥 훅 들어가면 상대가 당황해서
    마음을 닫아버릴 수도 있느니 만큼,
    대화의 기술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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