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수안 스님'은
백양사 포교국장 소임을 마치고
2015년에 광주 동구 동명동에 문화공간인 '감성소통홀 천칭자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불교방송 '4시의 행복, 수안입니다' 진행을 하고 계신다.
'지리산 시인'이자 '낙장불입'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이원규 사진작가님은
입산 23년 동안 시를 쓰고
별사진을 찍어 왔다.
시집〈달빛을 깨물다〉등 7권과
육필시집 <행여지리산에 오시려거든>,
시사진집 <그대 불면의 눈꺼풀이여>,
산문집 <멀리 나는 새는 집이 따로 없다>,
<지리산 편지> 등 5권을 펴냈다.
2019년 인사동 마루 갤러리에서
<이원규의 별나무>( The Starry Tree)
초대사진전을 열었고,
지난 6년 동안
서울. 광주. 대구. 울산. 여수. 하동 등에서
<몽유운무화> <별나무> 개인사진전을 열었다.
현재는 섬진강 건너
백운산의 토끼재 아래
'예술곳간 몽유'에 살고 있다.
첫댓글 이런 모임을 동부능선이 제일 좋아 합니다
거리가 먼관계로 못가지만 ~^-^
부럽고 ㅡ
유대장님이 넘 멋져보입니다
한 평생동안
지리와 섬진을 아낌서!
그 언저리와 관련한
문화ㆍ예술 등등에
큰 봉사를 아끼지 않으신
'지리산문화예술학교'
高RPM 교무처장이신
신희지 작가님과
지리산객들의 귓전에
늘 맴도는
안치환의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노래가 태어나게 된 詩를 쓰신
이원규 시인ㆍ사진작가님께서
차리신 감성카페의
opening part 자리였슴다!
하동쪽의
섬진과 지리에 가시거든..
꼭 들려서
은하수와 별들이 장식된 멋진 곳에서
오롯한 느낌으로 쉬었다 오실 것을
강추합니다,
대장님~☕️👍
@유목민
유대장님의 아름다운 인연 입니다
카페 주소 넣어 주세요 ~^-^
@동부능선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846610596
@유목민 접수 완료됨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