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우리나라 전국 144개 모든 통화권 지역을 고속 대용량(155Mbps∼5Gbps)의 광케이블로 연결한
초고속 정보통신망이 구축
2000년 한국 뇌사 공식 인정
2000년 美 육군 제8군용산기지에서 독극물 포름알데하이드 223리터를 하수도로 한강에 무단 방류
(주한미군 사령부 7월14일 공식 인정)
1997년 아르테아가 부통령, 에콰도르 대통령에 선출
1996년 한-중 해저광케이블 개통
1995년 김종필 총재, 민자당 탈당
1995년 삼성전자 제2의 반도체 신화 창조한 TFT-LCD 양산 1라인 준공식
1993년 정주영 국민당 대표, 정계은퇴
1992년 제16회 동계올림픽 개막(프랑스 알베르빌)
1990년 대한민국 민주정의당과 신민주공화당, 통일민주당의 주요 3당이 통합하여 민주자유당을 창당.
1988년 삼성반도체-금성반도체-현대전자-전자통신연구소 공동으로 4MD램 개발
1986년 핼리혜성, 76년 만에 지구에 접근
1983년 4대문안 재개발지구 고도규제 완전철폐
1982년 JAL 여객기 가와사키 앞바다 추락
1981년 폴란드 수상에 야루젤스키 취임
1979년 알제리 새대통령에 샤들리대령 취임
1973년 영국-프랑스, 동독 공식승인
1971년 제3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발표
1967년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발효
1962년 정부, 충주에 제4비료공장 설치계획 발표
1957년 미국 5천kw 원자로 발전 개시
1950년 미국-영국-캐나다, 원자력회의 개최
1950년 미국 조지프 매카시 상원의원이 국무부에 수백명의 공산주의자가 있다고 연설함으로써
미국을 공산주의자 색출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뜨렸던 `매카시선풍(매카시즘)` 시작.
1946년 소련 제4차 5개년계획 발표
194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일에 선전포고
1943년 미국, 주48시간 근무제 실시
1943년 일본 군인 카탈가나루섬에서 철퇴
1909년 독일-프랑스, 모로코협정 조인
1788년 오스트리아, 터키에 선전포고
1621년 교황 그레고리오 15세, 제234대 로마 교황 취임
오늘의 역사 (12월 9일)
[1968년]
이승복군 무장공비에 의해 피살
이승복 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이승복 어린이의 시신 사진.
1968년 12월 9일, 울진 삼척지구에 투입된 무장공비에 의해 9살난 이승복군이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치다 입이 찢겨진 채 무참히 살해됐다. 이 사건은 당시 조선일보 기자가 이튿날 10일, 이를 특종 보도함으로써 이슈화됐다.
그 내용인 즉, 9일 오후 6시경 식량 조달 차 무장공비가 이군의 집에 들이닥쳤고 그중 한 무장공비가 “야, 너는 북한이 좋니? 남한이 좋니?”하고 묻자 이군이 서슴없이 “우리는 북한이 싫어요. 공산당은 싫어요”라고 대답, 이에 공비가 이군의 입속으로 칼을 들이대 살해하는 천인공노할 짓을 저질렀다는 것이었다. 이후, 일명 ‘이승복 사건’은 그의 용기있는 죽음을 기리며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실렸고 그의 고향인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는 이승복기념관이 건립됐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 진위를 둘러싸고 30여년에 걸쳐 안티조선 세력과 조선일보사간 끊임없는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던 2002년 9월 3일, 이 끝없는 논쟁에 종지부가 찍혔다. 무장공비에 의한 이승복군의 용기 있는 죽음이 역사적 사실이며, 이를 특종 보도한 당시 조선일보의 기사는 소설이나 작문이 아니라 ‘사실 보도’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온 것이다. 조선일보사 내 자료실에서 발견된 당시 현장 사진 15컷과 승복군의 형 학관씨와 주민들의 증언이 큰 증거가 됐다.
법원은 조선일보의 당시 보도에 대해 1998년 ‘오보(誤報)전시회’와 ‘미디어오늘’ 등 일부 언론을 통해 “기자가 현장에도 가지 않고 작성한 소설”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 조선일보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관련자들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오늘의 역사 (12월 9일)
[2010년]
롯데마트 저가치킨('통큰치킨') 판매 논란
2010년 12월 13일 롯데마트가 역마진 논란에 저가치킨('통큰치킨')의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롯데마트가 2010년 12월 9일 전국 82개 매장에서 프라이드치킨 1마리를 일반 치킨 전문점의 1/3가격인 5000원에 판매하며 SSM과 프랜차이즈업체, 영세 사업자 사이에 역마진 판매 논란 및 제품원가·판매가 논란이 발생했다.
롯데마트는 9일부터 매장당 일일 최대 400마리까지 저가치킨('통큰치킨')을 판매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롯데마트를 부당 염매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로 결정하고,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신의 트위터에 롯데마트의 판매에 대해 부정적인 내용을 등록하는 등 논란이 확대되자, 롯데마트 측이 16일부터 '5000원 치킨'의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롯데마트의 저가치킨 판매 중단 선언 이후 기업형 수퍼마켓(SSM)과 소규모 영세 사업자 간의 역마진 논란은 사그러들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소비자들의 저가치킨 재판매 요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치킨 프랜차이즈업체 판매가격 담합조사 등 소비자의 권리에 대한 논의로 논란이 확산되었다.
2월 9일의 탄생화 : 은매화(Myrtle)
과명 : 장미과 원산지 : 남아시아 꽃말 : 사랑의 속삭임
아담이 낙원에서 쫓겨났을 때, 신이 세가지 왕을 갖고 나갈 것을 허락했습니다. 과일의 왕인 대추야자, 음식의 왕인 밀, 향료의 왕인 은매화. 또 하나 피비린내 나는 옛날 이야기가 있습니다. 메리트리우스의 아들 뮬티로스는 페프로스라는 사내에게 매수되어 전차를 세공해 주어 그로 하여금 전차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약속된 보상을 요구하자 페프로스는 그를 바다에 던져 죽이고 말았습니다. 아들을 가엾게 생각한 아버지는 신에게 빌어 아름다운 흰 꽃 '은매화'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운세는?
2016년 2월 9일(음력 1월 2일) 辛酉 화요일
독단적인 이기심을 버리고 협동한다면 대길한 기운이로다.
84년생 : 모든 것에 대하여 이해만 잘하면 만남도 길하고 재수도 좋다. 72년생 : 과격하게 밀고 나가면 오히려 손해다. 60년생 : 굉장한 일을 해내는 기운이라 재수도 대길하리라. 48년생 : 당하는 손 재는 어쩔 수 없으나 문서 일은 잘 처리된다.
친구가 도와주나 너무 의존하면 힘든 일이 더 생긴다.
85년생 : 친구 소개로 좋은 일이 생긴다. 73년생 : 재운은 길하나 갑갑한 일이 조금 풀리고 다는 안 풀린다. 61년생 : 새로운 일 혹은 변동 수는 불길하고 재수는 길하다. 49년생 : 침체된다 막힌다는 운이니 때를 기다림이 좋으리라.
기운이 넘쳐 힘은 들어오나 돌진하면 의외의 일로 상심한다.
86년생 : 모든 일에 도움이 많으니 생각대로 하라. 74년생 : 새로운 일 취직 등 경쟁은 많으나 좋은 연락 온다. 62년생 : 재 성이 하늘을 나니 나가는 것이 더 많다. 50년생 : 횡재 같은 복 성이 비치니 밀고 나감이 좋다.
한가지 일에 집착하지 말고 머리를 다른 곳으로 돌리보라.
87년생 : 모든 일을 된다고 생각을 하고 덤비면 다 이루어진다. 75년생 : 기분 좋은 연락이 오고 먹을 것이 많이 생기는 기운이다. 63년생 : 목적은 방해로 잘 안되나 의외에 좋은 소식이 온다. 51년생 : 갈등해소 재수 대길하니 미루던 일을 해보자.
내가 소금이 되니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더라.
76년생 : 준다고 생각하면 도리어 많이 온다. 64년생 : 투자는 금물이고 나에게 없는 것은 구하지 마라. 52년생 : 황당한 일로 방황하다 늦게 좋아진다. 40년생 : 투자는 상담 후에 하고 문서는 길하다.
가려든 길을 가려니 다리가 말을 안 듣는 격이다.
77년생 : 움직이면 열린다. 구하는 것은 멀리에 있다. 65년생 : 생각지도 않든 사람이나를 도우니 반갑다. 53년생 : 힘이 빠져나가니 조금 쉬어감이 길하다. 41년생 : 오늘의 약속은 모두 취소하고 다음으로 미루어라.
장담하든 일이 틀어지니 새로운 사람에 신경 써라.
78년생 : 다치는 일을 조심하고 애정문제는 냉각기를 가져라. 66년생 : 재수는 좋으나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한다. 54년생 : 하늘도 땅도 나를 잡는 구나. 재수가 막힌다. 42년생 : 금전 운은 약하나 좋은 일이 생겨 즐겁게 한다.
과실로 인하여 서로가 마음이 불편하니 나를 돌 보라.
79년생 :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니 억울한 일을 조심하라. 67년생 : 입이 화기의 근원이니 말조심만 하면 길하다. 55년생 : 잘 한다고 한 것이 결과가 좋지 않다. 43년생 : 마음은 공허하나 들어올 돈은 들어온다.
버스는 다음시간에 또 다시 온다. 기다림이 상책이다.
. 80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면 된다. 68년생 : 투자는 반길 반 흉이라. 오전은 길하다. 56년생 : 새로운 문서가 온다. 접하면 이득이 있다. 44년생 : 경쟁 방해로 일이 더디다.
지난 일을 정리하고 미래의 일을 설계하는 날이다.
81년생 : 재수는 길하고 애태우든 사랑이 다가온다. 69년생 : 새로운 일을 계획해 보는 것이 미래를 위하여 좋다. 57년생 : 문서를 잘 움직이면 큰돈을 마련할 수 있다. 45년생 : 멀리 있는 사람은 그만두고 옆에 있는 사람을 찾아라 도움이 있다.
골치를 알아오든 등창이 나으니 허리가 펴지는 형국이다.
82년생 : 힘겹게 하든 일은 잘 안되고 내버려둔 일이 성사된다. 70년생 : 재운은 봄날 같고 가정도 나를 즐겁게 하는구나. 58년생 : 도둑이 드는 실물수가 있으니 귀중한 것은 함부로 내돌리지 마라. 46년생 : 도적같이 생각하든 사람을 믿음이나를 살리는 일이 된다.
얄팍한 잔꾀가 사람잡고 깊은 정도는 훗날을 기약한다.
83년생 : 쓴 약이 몸에 좋다고 당장 어려워도 기다리면 풀린다. 71년생 : 우물쭈물 하지 말고 용기만 내면 절반은 성공이다. 59년생 : 나를 애먹이는 자가 있으나 스스로 물러간다. 47년생 : 실속 없다고 생각하든 것이 큰 소득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