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과 북한의 여자축구대표팀이 중국 광저우에서 새해 첫 남북대결을 펼 친다.
중국 광저우여자축구친선대회에 참가 중인 한국은 18일 열린 5∼8위전에서 중국의 스촨팀을 3-0으로 눌러 5∼6위전에 진출해 대만B팀을 6-0으로 크게 이긴 북한의 보통강팀과 20일 경기를 갖게 됐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중국 실업팀 12개팀을 비롯해 총 16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북한은 각각 조 2위로 5∼8위 토너먼트에 올랐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링크 게시판
남북 女축구 대표팀 20일 맞대결
이우열
추천 0
조회 7
01.01.19 01:2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