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밭 가꾸시며 씨앗 싹 틔우시고 자연에 순응하여 가꾸신 봄배추
예쁘고 앙증 앙증
고운 손길의 이웃님 주신
봄배추 쑹덩 겉절이로 하기에
그 정성과 손길이 안타까워~~~~
감사한 맘에
포기김치로 담금 했습니다
♡ 보시겠어요~
앙증 앙증 쌈 배추
무 조금 (살짝 절임 절인물사용)
콜라비
배
돌미나리
대파 (야채 썰기)로 길쭉
붉새우젓 갈고
갈치젓국
마늘
양파
찹쌀풀
사과즙
새우, 멸치, 팽이버섯가루
무 절인물과 배(반) 양파 젓국은 갈았음
다듬어놓은 봄배추
자연에 순응하며 자라다 보니 숭숭♡
그래도 골라서 겉절이와 시래기 할 것입니다
풀숲 헤치시고 수확하신 돌미나리
향내음이 좋습니다
조금 질기긴 하나 손길 나름으로
절이고 씻으며 떨어진 것과
다듬을 때 눈여겨봤던 것
속 넣기 애매한 것으로
이렇게 맛난 겉절이가 완성입니다
작은 통 담아
참 겉절이엔 배를 채쳐서 넣었답니다
쌈 배추김치 완성
식구 1명이 요레 담근 포기김치만
손을 댑니다
전 썰어 담근 김치가 맛있답니다
첫댓글 가을 김장 같아요~~^^
숭덩 숭덩하는 음식이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경상도 말로 섹키 섹키, 속성을 말한답니다^^ㅎㅎㅎ
이렇게 재밋는 김치가 더 맛있을 겁니다~~^^
배워 주셨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올린 쌈 배추김치 글에 예뿐 걸음으로 용기 주심 고맙습니다
늘 변함없으심에 감동이며 감사인사 드립니다
배꼽인사 꾸뻑입니다
맛있겠어요..
저도 어제 야채가게지나다 요레 담었어요
지인표 완전 정성의. 쌈배추랍니다 고소고소 앙증배추요
맛스럽게 담그셨네요
맛나게 드세요
김치가 아주
맛깔스럽네요~~^^
구경시켜주셔서
지도 오늘
망손이지만
겉절이를 해봐야하나
싶습니다 ㅎ;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셔요 ^^
고운글로 약선방 오심 반갑습니다
간단양념인데도 겉절이 맛이 좋습니다
헛둘 맛난 김치 도전 하세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약선방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맛난 식사하시고
굿날 지내세요
배추가 속이 노랗고 달달하게 맛있어보입니다
방금담은 겉절이 정말 맛있지요 수고로움 뒤에는 든든하지요^^
하는듯 안하는듯 슬금슬금
버물한 쌈배추은 김치
얇고 고소함이 입맛을 자극합니다
말씀처럼 뒤가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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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이 늦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평온하심의 휴일 지내세요
여름배추 김치가 겨울 김장김치처럼 너무 고소하고 맛나게 담으셨네요 쭈욱 찢어 먹ㅈ고싶어집니다 수고했어예
쌀밥 대령 했습니다
냉큼 오시라하니
넘 멀어요
창원~분당
늘 관심 주시며 글 남겨주심
감사합니다
여름김장김치 하셨네유
빛깔도 군침돌고
아~~~
툭잘라서 흰밥위에 처~억
걸쳐서 먹고 싶어집니당..야무지게 한잎
엄지검지 손가락길이의 쌈배추이라 밥 위에 척 옳으신 말씀 입니다
무더위 건강한 먹거리로
여름 잘 지내셔요
흐~ 음~~~
김장 배추김치 같은 여름 배추김치 고춧가루 색깔하며 배추도 꼬신맛 날것 같아 눈으로 밥한사발 먹고 갑니다~ ^^
딩동댕입니다 예뿐
말씀의 글 고맙습니다
꼬신맛에 밥 한사발 후딱 도망가삐니 아우성치는 뱃살이 문제랍니다
석장님~~~~~^^
올만에 배추김치 들고 오셨네요~~
솜씨가 좋으니
맛깔스럽게 담으신거 같고~~
제가 요즘 바빴어요
할머님 제사 끝내고 나니 맘 편합니다
상반기 제사는
끝~~^^
집안 제사준비는 은근 신경쓰이고 힘들지요
수고하셨습니다
간소화 하라고 남편이 난리핀답니다
김장 수준 배챠김치
담그셨네요~
장마기간에
정말 든든한
배추김치 하나 만 있어도 최고지 싶어요~~~
새색시처럼
곱디고운맛 이지 싶어요
속깡만
똑 뜯어내
엄지검지로 들고
대여섯가닥
묵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