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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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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예+스포츠 생애 첫 야구 직관ssul
달콤쌉싸리와용 추천 0 조회 282 23.06.03 15: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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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03 15:49

    첫댓글 저는 내일 사직야구장 가요.롯데가 잘하니 넘 좋아요 이 기세 그대로 쭈욱~~~롯데 화이팅!!

  • 작성자 23.06.03 15:59

    롯데팬들이 버틴 인고의 세월을 생각하면 롯데는 진짜 잘 해야할 것 같아요. 내일도 화이팅!!!!!

  • 23.06.03 15:57

    저 19살부터 야구장 다녔는데 그땐 젊은 여자애들이
    야구장에 거의 없어서 아저씨들이 야구 보러 와서
    예쁘다고 맛난거 엄청 사주셨어요ㅋ
    응원 잘한다고 맥주랑 먹거리 서로 사주시고
    티비에도 몇번 잡혔는데 요즘 야구장엔
    어린 청춘들이 넘 많아서 신기해요~
    롯데 기아 두산 응원 현장에서 들으면 잘한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 진짜 흥분됐겠어요.
    기아팬은 웁니다ㅜㅜ

  • 작성자 23.06.03 16:04

    우와, 오랜 야구팬이셨네요. 제가 어제 기아팬들에게 감동했잖아요. 일당백 목소리와 매너가 진짜👍🏻 선수들한테 큰 힘이 될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아도 화이팅!!!!!

  • 23.06.03 16:29

    너무 좋으셨구나. 이맛을 못잊어 그리 찾아가잖아요.

  • 작성자 23.06.03 17:25

    그런가봐요ㅎㅎ 예전엔 야구장 가는 걸 이해 못했거든요ㅎㅎ

  • 23.06.03 16:37

    야구장 잼나죠~~그 신나는 분위기가 넘 좋아요~저도 가본지 넘 오래되서 가고 싶네요~~

  • 작성자 23.06.03 17:26

    진짜 다들 집단 최면에 걸린 듯이 응원가를 부르는데ㅎㅎ 경이로웠어요~

  • 23.06.03 16:46

    이제 빠져드실겁니다~~~ㅎㅎ 어서 유니폼도 장만하세요~~~^^

  • 작성자 23.06.03 17:27

    관객들을 보니 유니폼 욕심이 살짝 났었어요. 공식몰에 들어가 봐야겠어요ㅎㅎ

  • 23.06.03 17:02

    야구를 몰라도 응원하는 분위기에 빠져드는 매력이 있지요. 그렇게 한번두번 가다가 야구를 알아가게 되는거 같아요 ^^

  • 작성자 23.06.03 17:28

    저도 야구는 잘 모르는데ㅎㅎ 그 분위기에 빠져든 것 같아요ㅎㅎ

  • 23.06.03 19:45

    요즘 야구선수들때매 살짝 정떨어지다가도 야구장 특유의 그 분위기때문에 찾게되요. ^^

  • 작성자 23.06.03 20:59

    다들 야구장의 매력을 알고 계시네요. 전 늦바람 드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ㅎㅎ

  • 23.06.03 20:32

    1982년부터 롯데팬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롯데팬이예요.2006년까지 사직구장을 엄청다녔는데 시집을 타지역으로와서 못갔어요.16년이 지난 지금도 사직구장의 열기와 함성을 잊지못해요.야구는 진짜 직관이 진리예요.야구를 제일 재미있게보려면 무조건 야구장가시는거 강추합니다.

  • 작성자 23.06.03 21:02

    어머! 완전 오랜팬이시네요. 저도 어제 딱 한 번으로 완전 매력에 빠지게 됐어요. 어디서도 느껴본 적 없던 경험이었습니다. 진짜 롯데 팬들 리스펙입니다.

  • 23.06.03 20:55

    그리운 사직구장 이네요..
    20대때 정말 많이 갔었는데..
    그땐 지정석이 아니라 입구에 철문 열어주면 1루 쪽으로 미친듯이 뛰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요즘은 야구에 별 흥미 없는데..
    요즘 잘한다고 남동생이랑 남편에게 많이 들었어요.. 자주 가서 보셔요^^

  • 작성자 23.06.03 21:08

    지정석이 아닌 시대도 있었군요ㅎㅎ 전 어제 외야쪽에 앉았는데 1루 쪽 팬들의 응원을 구경하는 재미가 너무 컸어요. 걸어서 10분 거리니 자주 보러 가야겠어요.

  • 23.06.04 22:02

    롯데팬 친구 말이 경기장 한번만 갔다오면 야구공이 눈에 아른거리고 응원 함성소리가 귀에 자꾸 들려서 또 안가고는 못 버틴다 그러더라고요 ㅎㅎ 이것도 중독이라고 ^^

  • 작성자 23.06.05 00:26

    ㅎㅎㅎ진짜 그럴 것 같았어요. 응원과 함성 소리가 심장을 뛰게 만들더라구요. 친구분 심정 백분 이해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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