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픈 1년 만에 방문객 수 160만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랍샵'이 온라인 고객 잡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가상현실(VR) 매장을 확대 오픈하고 비대면 컨설팅을 제공해 어디서든 휴대폰만 있으면 더콘란샵 매장에 방문한 것처럼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최근 6개월 간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더콘란샵 온라인몰 매출은 5배 가까이 신장했다. 국내 단독 매장인 만큼 직접 방문은 하지 못하더라도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최근 3개월(2~4월)간 롯데백화점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70% 이상 신장했다. 특히 같은 기간 더콘랍샵 오프라인 매출은 2배 가까이 늘었다.
더콘란샵은 온라인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층 가구 쇼룸에 한해 선보여온 VR 투어 서비스를 확대 오픈했다.
VR투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더콘란샵만의 오프라인 공간 큐레이션을 온라인 고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제작됐다. 가상현실로 쇼룸의 구석구석 공간 배치를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VR 내 바로가기 아이콘을 통해 더콘란샵 단독 상품 및 인기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첫댓글 기사 감사합니다^^
소식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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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