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서비스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올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1분 현재 CJ는 전일 대비 0.40%(500원) 올라 12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새로 쓴 신고가는 12만9천원이다. 이틀 연속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CJ그룹의 지주회사인 CJ는 자회사의 사업군이 유통, 엔터테인먼트 등 서비스산업"이라며 "따라서 서비스산업의 성장성 부각과 더불어 글로벌화 진행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그는 "CJ의 자회사들은 단순히 영화 한 편을 보는 공간과 쇼핑의 수단이 아니라 취미를 선사하고 창조하는 문화적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문화코드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스타벅스처럼 해외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CJ푸드빌, CJ올리브영, CJ CGV, CJ오쇼핑 등의 경우도 중국진출에 이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CJ 오늘 강세권 출발모습보였구요 장중에 강한 시세가 한때 붙는듯 했지만 매물대돌파에 성공하지 못하고 고점대비 조금 흘러내리고 있는 국면입니다. 그래도 지금 주가는 소폭 강보합권 수준을 지켜주고는 있습니다. 간단하게 오늘 장중 흐름을 살펴보면, 장중 흐름상 단기 매물압박에 의한 하락흐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봉챠트상 장기이평선들의 지지대가 강하게 버티고 있고 또한 장중 추세가 여전히 상승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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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봤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