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사는 이곳에는 미친놈이 하나 있습니다.
이 시골에서 남원시 산내면 산내교회의 목사라는 놈이 차량에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써붙이고 다니고
확성기를 크게 틀고 다니며 짖어대고 있습니다.
이미친놈은 이곳뿐만 아니라 심지어 남원시내 까지 가서 그지랄을 한다고 합니다.
한동안 밤10시 넘어서까지 거리를 돌아다니며
아무데서나 '예수 믿으세요'를 해괴한 발음으로 찌껄이더니
저 지랄을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스님들이 지나가면 일부러 차를 세우고 더 지랄을 하고요
시내 사찰 앞에서는 일부러 서행하며
확성기를 틀어대고 있다고 하고요.
산내 사찰에서 종교행사를 하면 확성기를 있는대로 틀어대고 있다고 합니다.
이놈은 과거 비슷 사연으로 지역 사찰 스님과 시비가 붙어
여러번 뺨을 맞았다고 합니다.
이자식은 과연 천당 갈 수 있을까요?
아래 스님이 올리는 인간이 사망하면
하늘이 어떤 시스템으로 움직이는지를 보시고
여러분들이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스님의 말이 아니고요..
성중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입니다.
천상(천당)세계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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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러님들은 육도윤회(六道輪廻)에 대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생류는 6류의 삶을 돌고도는데
천상(天上), 수라(修羅), 인간(人間), 축생(畜生), 아귀(餓鬼), 지옥(地獄)이
그것입니다.
여기서 분류를 할 때 수라(修羅)를 인간 밑으로 보며 소개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 분들은 신(神)입니다.
당연히 인간은 비교가 안되고요.
하늘도 위협하는 마당에 인간 하나 죽이는건 아무 것도 아닌분들이
어찌 인간보다 아래겠습니까.
천상(天上), 수라(修羅), 인간(人間)은 복을 지어야 가는 곳이기에
삼선도(三善道)로 분류가 되고요
축생(畜生), 아귀(餓鬼), 지옥(地獄)은 삼악도(惡道)라고 분류합니다.
그럼 이 이론이 옳은거냐?
옳습니다.
먼저 이 육도윤회의 원리를 이해해야 하는데요.
주변, 이세상 모든 것을 살펴보십시오.
유정무정의 모든 존재는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것을 단 하나라도 찾아보세요.
없습니다.
인간은 특별한 존재가 아닌 자연의 일부이니
당연히 인간도 과거-현재-미래가 있습니다.
이게 육도윤회사상이에요.
성중님께서는 천상계도 다양하게 분류가 되어 있다고 하셨습니다.
적멸보궁의 '석종(남근)'이라 표현된 곳이 36천 하늘이고요.
이분들은 그냥 천신들입니다.
그 외 성문연각에 소속된 천신님들,
보살님들에 소속된 천신님들로 나뉘고요.
주문(다라니)을 관장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으신 외곽의 천신님들이 계신다고 해요.
36천 천신님들 중에는 '신수신'으로 불리는 천왕님들이 타고 다니시는
신수신 천신들도 계시답니다.
'난디''봉황새''청룡''백호'주작''현무' 이런분들입니다.
모양은 동물이지만 분명한 천신.
스님이 상담을 하며 신수신 출신들을 의외로 자주 본거로 봐선
신수신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분들이 사람으로 태어나면 골치가 아픕니다.
'규범'과 '원칙'을 중시합니다.
틀린건 아니지만 가족들이 숨이 막힙니다.
완고한 고집을 가지고 있어요.
심지어는 가족이 자살을 했다해도 원칙을 챙깁니다.
전부 실홥니다.
'수라', 주로 '아수라'라고 알고 있죠.
이분들도 '긍정아수라'와 '아수라'로 나뉘고요.
'긍정아수라'님들은 인간에게 도움을 주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어느 곳에는 이 긍정아수라님이 만드신 역사적 작품도 있습니다,
어느 곳이라고 말하면 논란이 되어서 장소를 밝히진 않겠고요.
우리나라 최고의 역작이 되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그어른은 현재 우리나라에 계시지 않다고 해요.
이분들 중 일부는 우리 '마당재'의 주요한 신중님 중 한 분으로 오시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마당재 기도 효험의 일부분이 그분들 관할이어서 그렇다고 해요.
그 어른들 안챙겨서 난리가 났었던 적이 있습니다.
위패 다 넘어지고 눈보라 휘몰아 치고..
기도 마치니 맑고 조용한 날씨...
스님은 기도 즈음해서 이분들을 꿈에서 뵙기도했어요.
특징은 소수로 독립생활을 하십니다.
지옥에 대해서도 그냥 지옥 그러는데요.
단계가 있답니다.
스님 기억으로는 지옥 아래에 극악한 2단계가 더 있고요..
천신 가운데 죄를 짓고 쫓겨 내려온 사람 가운데
그 죄가 중하면 거기서 부모될 영혼을 차출해서
죄지은 천신출신 인간이 극악무도한 삶을 살게 만든다고 합니다.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만드는거죠.
하늘에서 죄지어 인간계로 떨어지면요 엄청나게 삶이 괴롭습니다.
그분들에겐 모든 기도가 안통해요.
그 죄를 참회하고 용서받기 전에는 안풀립니다.
이런 의식을 행하려면 전생을 볼 줄 알아야 하고
기도방법을 알아야하기에 그런 기도 아무나 못합니다.
당연히 그렇게 태어난 이들은 거의 대다수는 괴롭고 욕된 삶을 평생 살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견디며 자신의이 죄를 덜어내야 미래가 있습니다.
그 외에 자살자 특별감옥, 중음신 특별감옥이 있고요.
무서운 감옥이라 들었습니다.
'객귀'라고 불리는 존재들이
흑마술이나 저주의식에 의해 세상에 나오게 되는데
이들은 지옥출신이라고 합니다.
기독계통으로 우리나라에서 이상한 사이비 짓을 하다가
현재 브라질로 건너간 모 교주도 객귀가 들엇다고 해요.
같은 기독인 목사의 저주를 받아서 그리되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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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현재, 미래의 존재 이거에 대해
다양한 종교들이 여러 이론을 들고 나오는데요.
그렇게 분류된 종교를 3세 종교, 2세 종교, 현세종교라고 합니다.
불교나 힌두교 전통 종교는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존재하는 3세종교.
기독교는 과거는 없고 현재와 미래가 있는 2세종교.
종교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유물론 같은 경우 현재만 보는 극악한 이론이죠.
그런 이론에 빠지면 현세에서 놀다 죽으면 그걸로 끝이다가 되어
사회 시스템 자체를 망가트리는 극악한 마구니가 됩니다.
법과 질서, 도덕, 희망이 모조리 사라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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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교적 이론을 떠나 스님은 성중님과 직접 통하는 사람이기에
그대로 말씀을 중계해 드리겠습니다.
세상은 간단하게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진짜를 알면 심쿵~~ 간담이 서늘해 집니다.
인간이 사망하면 그 사망자의 근처에 곧바로 조사처가 설치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염라대왕'님과 판관, 사자님들...
그분들이 맞답니다 그대로래요.
그런데 지하가 아니라하셨습니다.
사망자가 발생한 근처래요.
거기서 조사가 이뤄지는데요.
염라대왕님은 지옥에 계시는 분이 아니라 하늘의 천신, 천왕님이시랍니다.
성중님께서는 스님에게 이사바의 하늘은 총36단계로 구성 되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하늘의 이름만 알았습니다만
지금은 내용이 많이 보충이 되고 오류를 잡고 설명을 추가해 가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지장기도도량 오봉산 영선사 | 우주, 천계의 구성... 36천의 하늘... -작성중- - Daum 카페
이글입니다.
시간날 때 읽어보시면 지금 까지 밝혀진 많은 내용이 추가되었을거에요.
스님이 미처 수정하지 못한 사항도 있을건데요.
윤곽만 잡으신다 생각하고 읽어 보십시오.
염라대왕님은 36천 가운데 제22 색계의 선현천왕(善見天王)님이시랍니다.
하시는 일은 인간 사망 후 그 개인의 일생을 통찰하시고
조사하시는 주장이시라고 해요.
불교에서는 보현왕여래(普賢王如來)라 부릅니다만..
성중님께서 글자가 잘못되었다고 하시고요.
보현왕여래(普見王如來)라고 고쳐야 한답니다.
선현천(善現天) 이렇게 나오지만 글자가 오류가 났고
'善見天'으로 바꾸어야 맞다고 하셨습니다.
견(見)은 본래 '현'이라 발음했습니다.
선현천왕(염라대왕님)님 밑으로는100분의 대왕님과
'( ), ( ), 판관, 록사, 동남, 동녀, 사자, ( ), ( )'
이런 순으로 천신님들이 계시답니다.
여기서 기존 알려진 것과 다른 것은
염라대왕님은 하늘의 천왕이시고
10대왕이 아닌 100분의 대왕님이 계시다라는 것,
알려지기는 판관, 녹사, 사자, 동남이지만
판관 앞에 2파트의 신중님이 더 계시고요.
'녹사(녹사(錄事))는 '록사'로 읽어야 하며 한자도 잘못 되었다고 합니다.
하시는 일은 뭔가를 기록하시는 업무가 맞답니다.
사자님들 아래로 2단계의 신중님 더 계신다고 해요.
이런 어른들이 인간이 사망하면
그근처에서 곧바로 그(그녀)의 일생을 모조리 조사하고요.
그의 선악을 판별하여 조사 기록을 하늘에 올리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망한 인간옆에 조사처가 설치되면 그게 가능한 일이냐 싶겠지만
'분신(分身)'이 가능하므로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세밀한 내용은 여러가지가 달라졌지만
여기까지는 지금 까지 알려진대로의 진행입니다.
문제는 그다음.
여기서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보고서에 '천상계'로 판정이 먼저 나야 하고요.
이것을 36천 전체 천신님들께 가부 여부를 물으신답니다.
무수한 천신님 전체의 만장일치제로 최종 판단.
즉 여러분들이 조사를 받으시고 천만다행으로 천상계로 결정이 난다 해도
최종 결정은 헤아릴 수 없는 모든 천신님께 여러분들의 성명과 기록 모두가 공개되고
가부를 물어 단 한 분이라도 반대를 하면 못올라간다고 합니다.
이건 마치 온라인 시스템 같은 건데요.
하늘은 그 규모가 인간계의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이것이 진실이래요.
얼마나 오싹합니까..
이런 정도의 시스템이면 저 위에 예를 든 산내교회 목사 그미친놈은
당연히 천당에 못 가겠죠?
선량한 사람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공동체의 안녕을 해하는데 어찌 무사하겠습니까?
백프로 천당 못 가고 아마 천벌을 받을거에요.
그 산내교회 목사놈 같은 것들은 대개 잡신(객귀)이 든거고요.
그들은 말로가 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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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오르는데는 다양한 선행의 길이 있는데요.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살아라'
이런 기준도 있습니다.
성중님께 이 해답을 듣고 스님이 질문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불교이 이익을 위해 다른 종교를 욕을하고 비하하면
이것은 선행과 악행 어디에 들어갑니까?'
성중님께서는 단호하게
'악행'이라하셨습니다.
하지만 공동체의 이득을 위해 하면 '선행'이 된다하셨습니다.
불교를 위해 하는 행동도 하늘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악행으로 분류.
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다음에는 하늘로 오르는 선행의 방법에 대해
글을 한 번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