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맘스카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엄마 아기 아이 맘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0-36개월 육아중♡ 백일잔치하고 펑펑울었습니다,,,ㅜㅜ
sky9696 추천 0 조회 1,061 05.06.21 16:1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6.21 16:20

    첫댓글 에휴..신랑하고 술한잔 하고 얘기좀 해보세요...진짜로 한대 패고싶네^^;; 울신랑은 그래도 애는 봐주는데--;;수고했다고도 하고..

  • 05.06.21 16:32

    나같았음 신랑이랑 대판 싸웠을것 같아여,,,, 친정엄마가 무슨죄라구,,,,

  • 05.06.21 16:35

    우띠!!!!!!!!!!!! 열받는다.. 정말 신랑이라도 알아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쿨쿨 잠이라니요.. 장모님도 계신데... 정말 저같으면!!!!!!!!!!!!! 확!!

  • 05.06.21 16:38

    정말 시댁식구들 미운짓하네요~ 자기딸이 그렇게 고생해도 그럴려나~ 자기자식귀하면 남의 딸데려왔으면~ 이뻐라해줘야지... 힘내세요

  • 05.06.21 16:39

    시댁식구들도 너무 얌체같네요. 백일의 주인공이 자신의 친손주인데.. 아기가 예뻐서라도 봐주고 아기엄마 편의를 좀 봐줘야지... 빈손이라 더 얄밉군요.. 시댁식구들이 그렇게 눈치코치없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울시댁식구들도 좀 눈치없는 편이죠.. 그래서 속상할 때도 있구요...^^;;;

  • 05.06.21 16:46

    울아가 백일때보다 더 심한분도 계시군요..근데 저희는 친정으로 시댁식구가 와서 황당했어요..전엔 연락도 없다가.. 시댁이랑 연락안해요..넘 속상하고 미워서..화나요..시댁에 시짜만 나오면..왕짜증~~ 그래도 힘내세요..화이팅..

  • 05.06.21 16:50

    힘든 백일을 보내셨네요. 정말 살다보니 불공평할때가 많지요? 저도 속에서 욱~ 하는데, 참고 사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랍니다. 딸보고 참읍시다! 신랑도 피곤해서 그런거지... 님 수고를 몰라서 그런거 아닐거에요. 원래 남자들 표현 못하잖아요. 신랑분이랑 얘기 해보시면.. 분명 님 기분 풀어질거에요.

  • 05.06.21 16:56

    아...뚜껑 열리네요..남편을 비롯해서 시댁인간들 왜그러는건지...전 아예 손님들오면 다 시켜먹어요..님두 글케하세요...여자가 무신 죄에요....

  • 05.06.21 16:56

    다 그런가봐요...이모들은 놀러 오면 주방에 들어가는데 고모들은 놀러와도 꼼짝도 안하는거랑 똑같은거 같아요. 이제 호주제 폐지되고 맞벌이하고.....그래도 명절엔 무조건 시댁에 가야겠지요...사랑하는 남편을 생각해서 참아야지 하지만...인간인지라.....정말 할말이 많네요...시댁은 멀리 있는게 좋아요.

  • 05.06.21 17:09

    제가 그래서 백일을 무슨수가 있어도 밖에서 먹으려고 합니다..하도 그런얘기를 많이들어서..저녁을 같이 식당에서 먹으려고 예약해놔서 그러기로 했는데..시엄니가 아침나절에 시이모님이랑 오신답니다..이건 또 머하자는 시츄에이션~~ 그럼 전 음심준비를 따로 해야하잖아여..상차리기 싫어서 저녁때 외식하는건데..참나

  • 05.06.21 17:13

    제가 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네요!!!! 어쩜 그런 인간들이!!! 잊어버리고 힘내세요! 저는 인간들의 이런 행동을 보면 항상 이렇게 생각하면서 참아요 "저 사람! 저정도까지밖에 생각못하는 사람이잖아~ 내가 잊자"하면서...이렇게 마음먹어보세요. 그럼 훨씬 맘이 편해져요 ^^

  • 05.06.21 17:45

    우이~씨.넘 열받는다. 여자가 무슨 철인인줄 아나. 진짜 눈치없다.

  • 05.06.21 17:48

    이 글 신랑한테 보여주세요. 보면 느끼는게 있지 않을까요? 신랑이라도 도와줘야 하는데... 말을 안하니까 얼만큼 힘든지 잘 모르나봐요.

  • 05.06.21 20:27

    전 백일을 집에서 치뤘고 손님은 4일간 있었는데 신랑 암것도 안도와주고.. 그런데도 안서운하고... 제가 미쳤나봐여.. 걍 좋은날인데 이러고 말았어요... 3박4일간 집에 손님 있어서 하루에 5시간도 못잤는데도 화가 안나요... 시댁 식구들만 있었는데도요... 친정은 미리 했구여.... 절보고 님맘 위로하세요..

  • 05.06.21 21:15

    진짜 많이 서운하시고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우리 굳세어라 금순이나 삼순이처럼 힘내서 삽시다..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면서요.. 화이팅~~~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 05.06.21 21:18

    근데 정말 화가 나네요.. 신랑도 그렇고.. 시댁人들도 그렇고..

  • 05.06.21 21:38

    전 그정도는 아니었긴 한데.. 그래도 눈물나더라구요..친정엄마는 걱정이 되어서 아침부터 와서 음식하고..시부모님들은 그냥 오셔서 식사만 하시고 앉아계시고.............참..할말이 없더라구요...속만 쓰리고.. 그 이후로 저, 시부모님, 친정부모님과 같이 식사할 날이 있으면 절대 집에서 안합니다. 절대 못합니다.

  • 05.06.21 22:12

    결혼2년째..저도 시짜들어가면 진저리가 처짐니다...아무리잘해도 며느린 딸과는 틀리더라구요..저도 이제 백일될 아들얼굴보면서 난 그러지 말아야지 매번 생각한답니다. 그래도 아이얼굴보면서 참을 수 밖에요..힘내자구요~

  • 05.06.21 22:28

    눈물나려구해요~~~ 속상하네요~~ 시댁식구들은 원래 다들 눈치도 없구 그런가부죠? 남편이라도 그맘 알아줬음 좋을텐데~~~힘내세요

  • 05.06.21 22:44

    결혼하고 한번도 후회한적없는뎅 애기낳고 후회하는적 많네여~그냥 이유없이 그럴때도 있고 만사가 전 다 귀찮아여~그냥 혼자 살고싶을때가 많네여~님은 그래도 할도리는 다하네여~저같아도 너무 승질났을꺼가타여~~남편한테 서운한거 이야기하세여~남자들 이야기 안하면 잘 모르더라구여~둔해서~

  • 05.06.22 08:41

    시댁식구들 정말 짱나네요..어떻게 선물 하나 안사오고 달랑! 도와주지 못할 망정 또 손님을 데리고 오다니요...너무 하네요..울 아들도 이번 일요일날 백일인데 시댁(큰아주버님 있는 집)에서 하기로 했어요..덕분에 저는 편해졌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