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더해가는 5월의 2째주
모두 14분들 중에서 4분이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개따방의 막내 프리지아님과 58개띠의 감투사님을 비롯하여
열분이 나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민턴 놀이를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단체 사진도 찍고보니 이제 정말 시작인듯~
행복했습니다~~
(다음달에는 이름표를 달고 단체사진 찍을 수 있도록 해야죠)
그래도 다행인것은 우리 아름다운 5060 카페에 새롭게 2분이 가입해주셔서
보람도 있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규장각님 오늘 맛난 식사와 막걸리~~ 쏘셔서 잘 먹고 감사드립니다
오늘따라 순대국과 콩나물국밥 더 맛있었던 것은 규장각님의 마음과 정성이
섞여서 그런가 봅니다~~^^
덥지만 6월 둘째주 토요일 그대들이 또 보고 싶을 겁니다~~~^^
오랜만에 민턴 현수막 앞에서 단체사진 찍었습니다
오늘은 단체사진 찍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방장은 사진찍느라 없네요~~ㅠㅠ )
연수기 총무님과 혜은 선배의 게임을 바라보는 저 수많은 눈동자들~~~
구력으로는 10년이 넘는 총무님~~ 체력은 최고입니다~~^^
오늘 참석한 여성회원님들(아 이자리에 옆에서 경기하느라 라일락꽃님은 빠졌네요)
오늘 신입이신 프리지아님(맨 오른쪽) 앞으로 배드민턴 방에서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친구따라 강남간것이 아니라 배드민턴장으로 온 기남친구~~~
이참에 아름다운 5060 카페 회원으로 가입하겠다고 합니다
자넨 정말 좋은 친구야~~~ ^^
57 혜은 선배~~~
오늘 게임중에 잔소리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묵묵히 빠지지 않고 열심히 참석해주시는 당신은 최곱니다~~
배드민턴으로 건강함을 유지하려하는 젊은 오빠, 누이들~~
중요한 것은 실력이 아니라 꺽이지 않는 열정~~~~ ^^
나름 고수들의 대전~~~
라일락꽃님의 활약으로 두 남성들이 어쩔 쭐 몰라 합니다
그래도 승패보다는 땀흘리는 과정이 소중합니다~~
여성의 고수 꽃처음처럼님~~
오늘 경기파트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로스헤어핀의 기술은 여전합니다~~~
오늘 배드민턴방에 처음으로 가입하시고 처음으로 라켓을 잡은 프리지아 후배님
개띠 선배님들의 보호아래 오늘 배드민턴 천재를 봤습니다
라켓잡은지 10분만에 랠리가 가능하다는 것은 운동신경이 뛰어난 후배님입니다~~~
앞으로 축구의 이강인과 같은 배드민턴의 존재감 보여줄것으로 기대됩니다~~^^
개띠방의 선배이자 배드민턴방의 선배이신 규장각님이 후배 프리지아님의 실력향상을 위해
게임도 마다하고 오로지 프리지아님과 랠리를 쳐드리는 수고를 하셨습니다.
기념으로 사진 한장은 찍어야죠~~^^
앞으로도 실력향상을 위해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오늘 처음 배드민턴 라켓 그립잡는 법 , 기본자세, 스윙, 스텝을
처음 연습한 프리지아님의 스윙동작을 보시겠습니다
첫날 이렇게 난타를 할수 있다는 것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한 것입니다~~
언제든지 오시면 성심성의껏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복장으로 오세요~~
프리지아 후배님 당신을 배드민턴 방 홍보위원으로 위촉합니다~~~^^
첫댓글 태어나서 운동신경 있단말 처음 들어봐요 ㅋㅋ
다 방장님이 잘 가르쳐준 덕분입니다
오늘 민턴방에 처음 왔지만
다들 환영해주시고 가족같은
분위기라 빨리 적응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몸은 여기저기 아프지만 넘 즐거웠습니다
방장님 총무님 그리고 참석했던 선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네 후배님 고생하셨어요
잊지마시고 어깨와 팔 근육에 파스 꼭 부치시고 마사지해주세요~~^^
화이팅요~~^^
와우!
후배님!
민턴방 입성을 프랭카드 들고
휘날리면서 환영해요!
풍기는 이미지에 걸맞게 처음 시작하는
초보라는 이미지를 확 씻어 버리고
각 동작 하나 하나를 잘 소화시켜 나가는
모습에
힘찬 박수를 보내고 클리어 동작은 영상에서도
보여주고 있지만 아주 일품이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멍방에서도 선후배 사이지만
민턴방에서 한달만에 새내기를 면하게 해준
후배님께 감솨!
보답 차원에서 한달 선배로써
잘 치지는 못하지만 민턴 모임때마다
열과 성을 다하여 난타 파트너가 되어 줄것을 약속하니 자주 자주 들려서
믿음스럽고 소망스러운 아름다운 추억의 일기를
작성해 나가 보자구요.
그럼 다음 정모에서 반갑게 만날것을
기대하면서 이만 총총~~~~~@
방장님!
탁월한 통솔력으로 민턴방을 운영해 나가시어
사람됨의 정에 매료되어 매월 두째 주 토욜을 기다리게 해주는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신종 희귀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민턴도 중요하지만 한치의 흐트러짐없이
어제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쳐가게해주어 정에 굶주려 버릶수 없는 인간으로만들어 놓아 의료계에서 손댈 수 없는 사람됨의 정을 느끼게 하는 중증 환자가 되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으리까?
아무래도 안양 석수민턴 체육관에 수용되어야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각설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놓치지 않게 회원들의 추억을 되씹어 볼 수 있도록 맛깔나게 후기글 작성해
주시메 힘찬박수를 보내면서 감사드립니다.
에고 규장각님과 같이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동지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죠
저야 그저 재밌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한것 뿐이고요~~
다음달에도 더 재미있는 민턴모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요~~^^
@지존
넹!
그래요!
중년의 나이에 민턴의 실력자이기 보다
시기질투와 상대를 헐뜯는 입담화는 아웃 시키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주는 사랑됨의 정을
느끼고 사람됨의 체취에 매료되어 인정의 밭에
진선미를 심어 보도록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보자구요!~~~~♡
저도 민턴 초보라서
선뜻 모임에 참여하기가 어려웠는대
초보들이 많이 참가하여 비슷한 실력자들끼리 게임을 하는 것도 재미있을듯합니다.
민턴방의 활성화를 기대합니다
네 맞습니다
초보자들이 대접받는 민턴 모임입니다
언제든지 오십시요~~
환영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즐턴하면서
어제 나누었던 대화를 처음처럼
유지성 장시켜보도록 노력하자요!~~~~ㅎ
방장님 사진 및 맛갈스런 후기 봉사하시느라 수고 많이 많이 하셨어요~오늘 서울 왔는데 다음주 번개 민턴은 없나요ㅎ
ㅎ 수락파크님 서울 오셨군요
몇주만 참으십시요~~
즐거운 시간 마련해보겠습니다~~^^
한달만의 만남... 첫 참석 해 주신 감추사님 프리지아님 반가웠습니다.
뒤풀이에 시원스럽게 쾌척 해 주신 규장각님 고맙습니다.
수고 많이 해 주시는 방장님 늘 고마움 입니다.
모두 잘 지내시고 다음 모임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랍니다
5,000x9명=45,000
꽃처음처럼님+5,000
합:50,000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달에도 수고로움을 부탁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늘 건강합시다~~~ 민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