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선택 기준→"LCD Vs OLED"→100"미만에선 무의미→설치 공간과 이동에 문제만 없다면, 98"/100" 4K LCD(LED/Mini LED) TV가 제격 300/400만원대의 98"/100" 4K LCD(LED/Mini LED) TV가 중국 업체(TCL/샤오미) 주도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까지 98" 4K LCD(LED/Mini LED) TV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 업체들의 가격과 삼성-LG의 가격차이가 3배~10정도여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특히 TV기술의 평준화로, 삼성전자-LG전자 TV의 성능은 물론 화질에서도, 저렴한 중국산 TV와 차이가 없어, 삼성-LG TV를 비싸께 구입할 이유가 없어지면서 더한 아쉬움을 주고 있다. 즉, 삼성D와 LGD가 LCD생산을 종료하면서, 삼성전자-LG전자 LCD TV에 사용되는 LCD패널이 모두 중국-대만산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LG전자 LCD TV가 왜 비싸야만 하는지도 납둑이 가지 않고 있다. 특히 지금처럼 OTT와 같은 새로운 미디어(스마트폰 주도)로 인해, 16Mbps의 4K 화질에 굳이 고가 TV가 필요치 않고, 무엇보다 'TV+방송'을 아예 시청하지 않는 분들이 늘고 있어, 'TV+방송'이 라디오처럼 쇠락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TV의 고가 전략은 더 더욱 이해가 가지 않는다. 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줄어드는 TV수요를 메꾸기 위해, 최후의 보루로 TV를 게임용으로 확대를 하고 있지만, 이 또한 한계가 있어, 게임용 TV가, 줄어드는 TV수요을 배꾸기엔 역부족이다. 결국 TV가 가야할 길은 초대화면(100" 전후) 사이즈밖에 없다. 헌데 문제는, 위에서도 언급을 하였듯이, 97~100" 4K TV를 LCD로 경쟁하기엔 중국산 TV와는 경쟁이 안 되고, 그렇다고 4K OLED TV로는 저렴한 중국산 98"/100" 4K LCD(LED/Mini LED) TV랑 경쟁이 더 더욱 힘들다는 것이다. 즉, 생산량의 한계 때문이라도 OLED TV는 한계가 있다라는 것이다. |
첫댓글 국내용 100" TV가 잘 나오면 좋겠습니다.
여러모로 경쟁이 되게 말이죠.
기대합니다.
국산 100인치를 응원하겠습니다.
따로티비보는 시간을 내나? 개인적으로 티비는 점점 멀어집니다...
그러게요. TV를 보시는 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것에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해서 TV수요도 해마다 줄어들고 있고요. 다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85인치 TV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18만대에 불과했지만, 2022년에는 900% 넘게 늘어난 187만대를 기록했고, 같은 기간 98인치 TV는 1000대 미만에서 16만대쯤으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2023년엔 98인치 TV가 최소 50만대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