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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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질문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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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에 타지역에서 남동생과 자취를 하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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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일자를 받기위해 부모님 밑에서 빠져나와 세대주(맞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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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남동생이 저와 함께 주민등록 등본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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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가 다시 집에서 직장을 다니게되어 집으로 들어오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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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만 타지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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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번거로와서 서류상에는 그냥 남동생과 살고 있는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남동생이 대학생인데 사립이라 1년 등록금이 비싸서 제가 연말 정산을 받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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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들 읽어보면 조건에 해당하는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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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연말정산시 어떤 자료를 준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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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영수증을 첨부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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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수증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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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학기 500만원 정도면 정산받을수 있는 금액이얼마나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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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 여자로 연봉 16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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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두서없는데 알고 계신분 지나치지 말고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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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선 본인의 대학교/대학원 등록금은 전액 공제가 되고요, 형제는 500만원까지 공제가 됩니다. 등록금 영수증이 없으면 학교에서 등록금 납입 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민등록을 옮기지 않으셨다면 주민등록등본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부럽다..ㅡ.ㅡ
대학에서 발급해주는 교육비 납입증명서와 형제관계를 알수있는 호적등본만 있으면 됩니다. 연말정산 1년만 해보시면 아주 쉬워요.
동생분과 같은 주민등록상에 있다면... 연말공제때 주민등록등본하고 동생 학비납입증명서만 제출하면.. 공제 받을수 있습니다.... 만약 동생분이 올해 만20세가 안됐다면(대체적으로 1학년인경우) 인적공제 100만원까지 받을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