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팀 예선 전경기가 지상파로 중계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시작되는 예선전을 방송 3사가 돌아가며 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3월 3일 오전 11시30분에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지는 대만과의 예선 첫 경기는 MBC
3월 4일 중국전(오전 11시30분)은 SBS가 중계하고,
3월 5일 일본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오후 6시)는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야후코리아는 3일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로 시작되는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전경기를
인터넷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