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산행 앨범] 6월 2일(日)[당일]【智異명품】'국공박물관' 전시용 사진 전달-자빠진골-일출봉-백운암능선

[유목민]

- 봉명산방에 걸렸던 '3D입체 智異山 全圖' 원본을 유목민 대장이 보관해오다 국공박물관 전시를 위해 一丁 민병태 대장님께 전달하는 장면 -

- 국립공원 박물관에 전시될 智異山 全圖 사본 -

"고산자의 후예들" 관련 기사 링크
https://v.daum.net/v/20140402152423433

- "고산자의 후예들"의 <이재곤 대장>께서 봉명산방 昔田 변규화 선생님께 선물하셨던 지리산 全圖를 보관하게 된 컷_2011년 봉명산방에서 -

- 함께한 산우님들과 기념 컷 -

- 중산리 탐방안전센터 앞의 화장실이 극성 민원에 의해 최근에 철거되어 나대지로 덩그러니 된 모습 -

- 철거되기 전인 2023년 10월의 화장실 컷 -

- 새롭게 등장한 중산 두류 생태체험장 반원형 아치문 -

- 곧바로 만난 통천길 아치문 -

- 칼바위 -

2㎞ 떨어진 홈바위에서 어떤 장수가 칼을 던져 꽂혔다는 전설같은 이야기도 있고,
풍수설에 따라 지리에 천왕이 있는데 장군이 칼을 들고 천왕을 호위하고 있어
군졸들도 그 영을 따라야 하므로 여기에 칼을 세운 것이라고 하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전하며
한 술 더 떠서 주위의 수목들이 군졸처럼 나열해 칼의 위력을 돋우고 천왕을 옹위하고 있다고도 한다.

- 법계사루트(右)와 법천골루트(左) 갈림점에 이르기 전 출렁다리 -

- 지난해 12월 10일에 들어갔던 깊은골을 스케치하고서 -

- 법천폭포를 지나는 등로에 낙석 위험이 있어 지난해에 새로 꾸며진 데크로 된 우회로 -

- 홈바위에 없었던 다리가 생겼다 -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임금에 오른 직후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가 지리산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는
그 자의 목을 베어오라고 자객을 보냈다.
자객이 바위틈에서 수행 중인 사람을 발견하고 칼로 내리쳤더니
바위가 갈라져 유암폭포 아래 ‘홈바위’가 되고,
그 칼은 부러지며 아래로 2km쯤 날아가 꽂힌 것이 지금의 '칼바위'가 되었다는 전설도 내려온다. 

- 자빠진골 들머리 모습 -

- 자빠진골 들머리 법천골의 모습 -

- 자빠진골 들머리에서는 호구당터~통천문구간과 천왕남릉 암봉지대가 바라보였다 -

- 자빠진골에 들어서는 지점에 늑대 대장님의 시그널과 함께 낙서를 해놓고서... -

- 이 순간을 완보님이 담아준 컷 -

- 沼와 潭은 물론이요, 폭포가 전무하여 볼품이 전혀 없는 자빠진골 풍광 -

- 동부능선 대장님께서는 언제 다녀가셨을까? -

- 수습하여 멋진 자리에다 다시 낙서를 해놨습니다~ㅎ -

- 2시간에 걸쳐 치고 올라온 자빠진골과 하산루트인 백운암능선 -

- 파란 하늘 아래의 제석봉과 천왕, 그리고 구상나무 -

- 완보님이 담아준 컷 -

- 우측엔 시루봉과 가운데는 남부능선, 멀리 백운산라인이 시원스럽게 펼쳐지고 있었다 -

- 시루봉과 촛대봉~화장봉 -

- 바로 앞의 곡점(여리재날등)능선, 백운암능선, 우측엔 일출봉능선, 그리고 중산리 -

- 지리에서 내노라하는 기암 전시장인 일출봉에 이르렀다 -

- 바로 앞엔 촛대~삼신~화장봉이, 그 사이에 빼꼼히 내미는 월영~형제봉, 노고단, 반야봉, 만복대, 그 중간엔 영신봉과 덕평봉 -

- 연하봉과 일출봉이 겹쳐서 담긴 컷 -

- 늘 봐오던 컷이 아닌 다른 그림의 장터목이 보여진 걸 담은 컷 -

- 완보님이 담아준 컷 -

- 기암과 구상나무 -

- 더 올라서니 산세가 뚜렷히 그려진다_바로 앞엔 연하봉 -

- 시루봉에서 촛대~삼신~화장~연하봉이 담겨진 컷 -

- 일출봉과 천왕봉 -

- 일출봉 암괴 -

- 일출봉에서의 거나한 오찬장_현장에서 즉석으로 조달된 곰취가 너무 좋았다 -

- 남부능선과 하동 및 광양의 산군들을 담은 컷 -

- 이 바위는 무엇을 닮았을까? -

- 남근석 바위 사이의 구상나무_그 사이엔 황금능선, 치밭목능선, 태극길, 그리고 진양호와 진주 시가지가 담겼다 -

- 넘 솔깃하여 다시 한 번 담았다 -

- 파란하늘과 흰구름 아래의 지리가 넘 아름답도다 -

- 일출봉과 제석~천왕봉 -

- 늘 봐왔던 컷을 담기 위해 찾다가 하나 더 만난 걸 찍었다 -

- 완보 짝궁님 -

- 만병초님 -

- 해발을 올리니 더 많은 산군들이 드러난다 -

- 장터목이 바위 위로 드러난 컷 -

- 황금능선과 태극길그리고 진주시가지와 진양기맥을 담았다 -

- 완보님이 담아준 컷 -

- 일출봉 암봉과 루트, 그리고 지리 남쪽 및 백운산라인 -

- 만병초님과 금 대장님 -

- 일출봉 맨 끝자락(정등로쪽에서의)에서 연하봉을 담고서 되돌아섰다 -

- 완보님이 담아준 컷 -

- 일출봉 거대 침니 사이로 장터목 산장이 드러나는 컷 -

- 인물사진 모드로 담아드린 만병초님 -

- 일반모드로 담은 컷 -

- 오랜만에 함께하여 밤가고도 즐거웠어용, 완보님 -

- 완보님이 담아준 컷 -

- 기암이 동물 형상(눈, 코, 이마)을 띠고, 완보님은 멋진 컷을 담느라 여념이 없다 -

- 어떤 동물이라고 칭해야 할까요?

- 기암들의 전시장을 방불케하는 일출봉 -

- 일출봉 최고의 전망대에서의 완보님 -

- 만병초님 -

- 완보 짝궁님 -

- 유 대장도 인증을 남겼다 -

- 일출봉능선을 이용해 하산함서 전망 좋은 곳에서 담은 촛대봉~시루봉라인 -

- 남부능선과 삼신봉라인, 그리고 섬진 건너 좌측엔 뾰쪽한 백운산 억불봉, 우측 뾰쪽한 따리~도솔봉 -

- 더 진행하여 바라본 백운암능선 -

- 천왕과 그 아래로 내리치는 남릉, 문창대능선, 그 너머엔 써리봉라인 -

- 곡점능선과 백운능선 분기봉에서 만난 연하산방 낙서장 -

- 1시간 30분에 걸친 백운능선의 어마무시한 산죽구간을 헤친 다음에 만난 백운암 -

- 널부러진 백운암길을 이용해 법계교 아래의 정등로와 만나는 지점에서 담은 백운암 들머리 목계단 -

[빠루]

사진이 정말 시원시원하니 보기에 참 좋습니다. 날씨도 좋고 무엇보다도 유대장님과 모델분들의 포스가 멋지십니다~^^ 대장님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전산행하세요.

[유목민]

공감을 해주시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서
힘차게 응원해주신 빠루님께 감사드리며^^
파란 하늘과 뭉게구름 아래의
아름다운 신록으로 채색된 智異山河가
넘 멋진 하루였슴돠!
언젠가는
지리에서 동행할 날이 오겠지요?

[완보]

지리산!
다시봐도 역시나 좋군요
날씨가 좋아 끝없이 펼쳐진 산군들하며 조망도 매우 좋은 하루...
함께해서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