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를 포함해 소위 전세형분양제도의 문제점에 대해 보도했으나 사실관계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언론보도는 신속성과 정확성이 제일 중요한 요소입니다.빠른 시간안에 시청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아울러 정확해야합니다. 요즈음은 인터넷,SNS의 발달로 과거 언론이 가지고 있던 속보성의 장점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정보가 넘치고 있습니다따라서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
습니다. 입장의 문제가 있어서 엄밀한 객관성,정확성은 논란이
될 수 있지만상식선에서의 객관성,상식선에서의 팩트는 보수건 진
보건 누구이건 상관없이 지켜야 합니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세형분양제도입니다
형식상으로는 매매이고
내용상으로는 전세형입니다2008년 금융위기 이전에 분양을 시작한 중대형 미분양아파트여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원분양가가 비싼 편입니다 따라서 원분양가로 분양하면 분양이 안될 뿐더러
할인분양으로도 많은 분양이 쉽지 않다고 보는 듯합니다
그래서 도입한 것이 전세형 분양입니다 원 분양가의 20-25%를 내고,3년을 살아보고 그 때에 회사에서 제시하는 할인가격이 마음에 들면 구입하면 됩니다.물론 마음에 안들면 구입안해도 됩니다.
100% 계약자가 결정할 사항이고 이는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입을 안해도 그 동안 지원한 각종 이자,혜택을 반환 안해도 됩니다 위약금도 없습니다
그리고 3년후 나오는 경우 당초 입금한 실입주금과 취득세도 돌려드립니다
그래서 형식은 일산미분양아파트의 분양(매매)이고 내용은 전세형입니다
일산미분양아파트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의 전세형분양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제 블러그 상단메뉴에
서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를 보시면 됩니다>)
지금 전세가는 폭등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평균전세가가 매매가의 58%에 육박하였고 수도권은 60%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래서 전세 구하기도 어렵고 전세형분양이라는 것은 전세가 아니므로 조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의 언론보도처럼 언론보도는 비빔밥식 보도를 반복합니다
서울의 반도유보라의 경우가 메인으로 또 등장합니다 반도유보라는 3년거주 후 "반도유보라에서 전매에 최대한 협조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하였습니다.전매에 최대한 협조한다는 계약은 계약으로 무의미합니다
구체성이 없습니다
반면 일산미분양아파트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의 계약서에는당초에 입금했던 납입금액 환불조건,환불시점,위약금
없음,구입포기시에도 중도금 대출이자 반환없음,계약주체는 이름없는 시행사가 아닌 두산건설임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형분양이라고 하더라도 회사마다 조건이다릅니다. 전세형분양,애프터리빙,프리리빙 등 유사한 이름이 많고 조건도 서로 다르고 회사의 수준도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보도는 그냥 전세가 아닌 매매라는 데에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같은 의문을 또 표합니다 "매매인데 분양회사에서 3년후 돈을 못돌려주면 어떻게하나?"
그리고 그 예로 앞의 반도유보라를 적시합니다. 그러면 반도유보라와 두산 건설은 같은 수준의 회사인가요
먼저 앞에서 제시했듯이 계약서의 보장수준이 서로 다릅니다
아울러 회사의 수준이 서로 다릅니다
두산건설은 재계12위인 재벌그룹사입니다. 통상 재벌그룹사들은 순환출자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보도되고 있는 삼성그룹이 그렇듯이 두산그룹도 마찬가지입니다.
두산그룹의 오너들인 박씨일가에서 (주)두산의 지배주주가 되고 (주)두산은 두산중공업의 지배주주입니다'
두산중공업은 다시 두산건설 지분의 84%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산건설은 두산그룹의 흥망과 운명을 같이 합니다. 두산건설이 어려워지면 두산중공업과 두산그룹의 위기입니다
그래서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작년에 두산중공업에서 두산건설에 1조원이상을 투입한 것입니다
두산그룹은 창업한 지 114년이 된 우리나라 최장수기업입니다
그 혹독했던 IMF상황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에도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박근혜정부의 부동산활성화대책,매매유도정책에 따라 미분양아파트의 거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동산시장은 최악의 시기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세형분양아파트입니다. 3년후 기존계약자들이 많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두산건설은 많은 할인으로 붙들어두려할 것입니다
최악의 경우를 상상해봅니다
1000명의 계약자가 모두 나간다고 가정합시다
평형에 따라서 금액차이가 나지만
49평형을 평균으로 가정합시다
평형당 2억씩 1000명이면 2000억원이 일시에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두산건설은 망할까요
부동산시장이 최악의 상황이었던 작년에 1조원이상을 투입했던 두산그룹에서
2000억원 때문에 두산건설을 방치한다는 상상이 가능할까요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분단되었습니다 북한의 위협이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전쟁을 안 일으키리라고 보장할 수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던지면
"아니요 "라고 대답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국제 공산주의는 거의 망했습니다
공산주의 협업체제도 붕괴되었습니다
주요 지원자였던 중국도 러시아도 자본주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통계상 북한의 GDP는 남한의 40분이 1입니다. 실제로는 100배의 국력차이가 난다고 보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종합해 볼 때 북한이 남한을 침공할 가능성은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침공가능성 때문에 한국에 투자하는것
은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는 것은 오보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전세형분양은 분양(매매)이므로 위험하다는 보도는 오보입니다
전세형 분양은 모두 위험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반도유보라같은 전세형 분양도 있고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같은 전세형분양도 있습니다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는매매입니다
그리고 전세형입니다' 전세형분양입니다
서민의 입장에 선다고 좋은 보도는 아닙니다'
팩트에서는 왜곡이 없어야합니다. 정확한 팩트여야합니다 가령,전세형분양제도의 문제점을 보도하려면
계약의 주체가 이름없는 시행사인지 아니면 이름있는 건설회사인지 3년후 환매조건이 얼마나 구체적이며 계약서에 명시
되어있는지 계약의 주체가 작은 회사인지 큰 회사인지 계약의 주체가 아파트건설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지
종합회사인지 재벌회사인지 아니면 단독회사인지 등이 검토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냥 다묶어서 보도합니다 그리고 그것만 묻습니다
"매매입니까 아니면 전세입니까"
날카로운 눈매로
눈매만 날카롭다고 정의로운 보도는 아닙니다
서민의 입장을 가졌다고 좋은 보도는 아닙니다
그런 입장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팩트를 확인하고 보도해야하지 않을까요 !!!!
문의:1599-7679
첫댓글 그래서 더 위험한거 같네요 기존의 눈속임 보다 약간더 내용을 구체화 했지만. 요즘 상위권 건설사들 모두 바람앞에 등불 취급 받는 경우 많지요.. 건설기업 채권들도 죄다 등급이 투자 등급 이하로 내려가서 빌빌거리구요 그나마 증권사가 나서서 개인들한테 소화시키거나 기관에서 소화시키는데.. 두산이 책임 못진다고 하면 원칙대로 그냥 법정관리나 이런거로 가면 어차피 회수못하는 채권이 되는건 똑같습니다. 위기의 정도가 차이가 있는거지.. 좀 더 덩치 크다고 신뢰도가 확 높아지는것도 아닌거지요... 10워권 메이져 건설사들도 살얼음판으로 걷고 있는 시기이니 개인들은 무리한 선택을 하실필요는 없다고 충고하고 싶네요
만약 삼성이라면 감히 어떠한 말도 못하겠죠.
두산그룹 자체는 중공업에 월매출이 20조억원 두산건설이 연4조억원 대형그룹입니다.
세계 플렌트 사업 세계1위기업이고요
그럼 누굴 믿죠??? 본인 자신만 믿으세요. 땅 파고있을때 모델하우스에서 집사고 집주인믿고 부동산믿고 전세 하겠죠
이런글을 왜 여기에다 올리는건지...참...
LIG 건영도 LIG 그룹에서 두산건설과 두산그룹과 마찬가지 위치였을겁니다. 결국 자금지원하다가 꼬리자르기 하였습니다. 장사꾼은 현실에 냉정합니다.
중공업이 있는 그룹이 건설을 자를수가 있나요?
두산 중공업은 세계 플렌트 사업1위 기업입니다. 연간 20조억에 연매출을 올리고 있고요.
두산건설 역시 연4조에 매출이 있답니다.
타고 다는 지하철 공사 두산건설이 하고있죠
두산그룹이 두산건설로 인하여 흔들리고 있다는건 주식하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건데... 두산건설 참 위험하긴한가보네요... 이런 글까지 올리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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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 안흔들이는 주식은 뭐죠?
있다면 조언해주세요
이 사람 제니스 분양? 신나는 전세같은 분양? 그런거 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일산 제니스 홍보글 올리는 사람.
왜? 제니스에 감나라 배나라 알바아니지 않냐고 그런 댓글 달고 다니더라구요.
진위여부를 말하면서 허위사실을 말하면 안되지요 1인당 2억 + 대출 4억이상이 두산으로 들어가는데 천명반환시 최소 6000억이겠네요
허위사실이요? 누가 허위사실을 말했죠?
기업에 수익율은 생각 안하시나요
이 시국에 비워두는 것 보단 낫죠
우리나람 사람들에 특징이지요.
서울안가본 사람이 서울에 대해 더 잘안다고들 하고 하지요.
확실하지 않는 소문과 분위기에 휩쓸리죠. 그렇기 때문에 군중심리가 강하죠.
덕분에 제니스는 알아볼꺼 다알아보시고 정말 소위 똑똑하고 현명하신분이 많이 입주하셨답니다.
믿지 못하면 안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결국 전세주인한테 깡통차고 전세민으로 사는 것뿐이죠.
제니스림님, 요즘 사람들이 공유하는 정보가 빨라서 알아서 잘 판단합니다. 게시판에 오보니 뭐니 해도 전세형 분양 받을사람은 받을 거고 생각없으면 안하는 겁니다. 게시판에 도배하면서까지 광고하실 필요는 없어요.